김유정yooj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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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am.bsky.social
김유정yoojungkim
@psyam.bsky.social
블스 폰트 못생겼다!!

느린 이야기꾼. 불량중년…을 지나 불량장년 진입.
영혼의물고기/마비노기온/고래뼈요람/나와밍들의세계/용의만화경/ 트위터psyam_ 인스타psyam76
올해 첫복숭아. 칼이 닿기만 해도 스륵 잘리고 향이 엄청난 설원.
June 25, 2025 at 11:13 AM
다정한 오랜 트친이 주신 선물!
June 21, 2025 at 1:52 PM
반년 만에 팬아트라는 걸 그리게 만든 ssss그리드맨(왓챠) 보시지 않겠나. 다 보시면 ssss다이나제논과 그리드맨유니버스도 보시지 않겠나.
June 20, 2025 at 12:53 PM
새 대통령이랑 오늘부터 1일
(내란청산과 사회평등과 노동자환경개선과 차별금지법과 이것저것을 기대함
June 4, 2025 at 8:48 AM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 애 새삼 크다… 여행사진은 이따 천천히.
May 31, 2025 at 9:18 AM
안녕 나는 맥 부팅이 사망해서 24시간 꼬박 이게안되네를 반복하며 싸워서 승리한 사람.
May 25, 2025 at 4:01 PM
그리드맨 유니버스… 다들 행복을 포기하지 말고 행복해질 때까지 싸우자. 싸우기 힘들면 그냥 살자. 넌 하나의 그리드맨이란 우주다.
May 18, 2025 at 1:09 PM
저의 근황. 이걸 기다리며 그리드맨&다이나제논 연속으로 다 봐버린 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하고 눈뮬흘리는 아저씨 상태
May 14, 2025 at 2:35 PM
내일 노동절 민주노총 행사~ 근데 비 예보가 있네요😭
April 30, 2025 at 5:17 AM
초대장이 쏟아지네요. 모두 힘이 닿으시는 한만!
April 29, 2025 at 4:08 PM
후원주점 소식 둘. 하나는 낼모레 숙대역 건설노조 후원이고 하나는 7/5 을지로 홈리스 후원입니다.
April 29, 2025 at 11:19 AM
라이더 화물연대 집회에 힘차게 나부끼는 모배우기작소취 귀여운 벌레조아 점소이 오타쿠🚩
April 29, 2025 at 5:33 AM
거통고 후원주점 자연산 회가 미쳤단 소식입니다
April 25, 2025 at 7:30 AM
카카오웹툰 프로야구생존기. 전화무료.
야구의 대재앙이 강림하자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독배를 스스로 나서서 받는 야구의 지저스가 나오고요.(많이 왜곡됨).
정말 오랜만에 창작물 캐릭터들과 정들어서 완결 보니 헤어지기 싫어하고 있다. 그래서 전작인 클로저이상용을 볼까 하는데 아직 덜 빠그라져서 풋풋하고 성장 중인 이상용은 낯설어.
April 24, 2025 at 6:30 PM
금요일 거통고 주점에 통영에서 올라온 회가 메뉴에 있대요
April 23, 2025 at 2:39 PM


미키17. 황금가지에서 감사하게도 시사회에 초대해주셔서 보고 왔습니다.

스페이스송강호가 여기 있네.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봉준호 테이스트일 수가 있나. 딱 지금 시의적절한 영화고 마크러팔로는 트럼프와 일론을 잡아먹었는지 제대로 비호감 독재자를 재현한다.
그토록 큰 권력과 부가 한사람에게 집중되면 감당이 안되니 코미디가 될 수밖에 없는데 개개인은 너무나 작은 존재라서 그 권력을 제정신으로 바라보려면 스스로가 우스꽝스러워져야 한다. 봉준호 영화의 디테일은 그런 의미일 것이다. 권력 자체가
February 22, 2025 at 3:04 AM
영화 빅토리 재미있게 보신 분들, 거통고 조선소파업노동자에 연대하시는 분들, 내일 아침8시 마감 탄원서랍니다!! 부탁드립니다!!
February 16, 2025 at 2:51 PM
발렌타인을 핑계로 초콜렛 잔뜩 먹는 날
February 14, 2025 at 7:17 AM
아니 작은 사이즈 가방이라 방심한 틈에 박박 긁어보더니 꿍디로 이케이케…
February 12, 2025 at 4:02 PM
씨유에서 리락쿠마 캐리어를 발견해서 질렀고 이걸 어따 써먹지 생각도 하기 전에 선점당했다
February 12, 2025 at 4:00 PM
오늘도 광장은 부당해고노동자가 시민연설을 하고 이태원참사제보를 받는 패널이 서고 여성노동자회의 서명큐알이 돌고, 부정부패 정권에 고통받는 슬픔의 박람회. 여기서 슬픔은 사고팔지 않고 나누는 것이며 연대로 빛이 될 것이다.
February 8, 2025 at 2:44 PM
February 8, 2025 at 8:38 AM
검은 수녀들 길고 긴 감상 타래.

검은수녀들.
1) ‘남들 눈에는 너나 나나 무당이나 다 미친년이 맞아요~’

세상에선 늘 자격이 없는 여자들의 간절함이 전해져서 몰입감이 좋았다. 심플한 바닷가 굿판의 아름다움도. 절차나 명분이나 교파를 따지는건 같은 판이라 대접받는 남자들의 한가한 놀음일 뿐.

여자들은 돕는 이 없어 스스로 돕고 남을 돕고 그래야 산다. 너희가 미웠다고 시리즈 두편에 걸쳐 시끄러운 악마에 맞서 계속 사랑하고 구하고. 그러나 본인은 구할 길 없는 것조차 이름없는 수녀의 길 아닌가.
February 6, 2025 at 11:06 AM
잡아서 물 먹어야 하는데 털 삐져나온 채 딩굴당굴 신난 고영
February 4, 2025 at 12:55 PM
어제 집회 뒷풀이하려고 걍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정말 재료 안 아끼고 따끈하고 맛있는 집이라 놀랐다. 세종문화회관 뒤편 지하상가의 도레미타코. 술에도 진심인 곳 같으니 방문해보세요. 나 혼자만 알려다가 없어지면 안되니까🌮
February 2, 2025 at 7: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