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그땐그땐
pvlo4s.bsky.social
그땐그땐그땐
@pvlo4s.bsky.social
남,기혼, 30중반, 눈팅, 주저리, tmi, 섹블
예전에 잦 사진을 너무 뿌려댔어서 섹트나 섹블 보다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보면 괜히 유심히 보게 돼...
#섹블 #변남
December 11, 2025 at 6:55 PM
요즘들어 힘드네
안 풀리는건 내 일일까 내 감정일까
옛날처럼 아무나 붙잡고 얘기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요즘은 얘기할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것 같아
아 그리운 옛날이여
#일상 #주저리 #우울
September 26, 2025 at 12:34 PM
배부르고 피곤하고 잠온다...😪
#일상
September 26, 2025 at 3:21 AM
화와 짜증은 불이다. 밖에 있는 것을 가지고 와 태운다. 나 자신이 타들어가고 남도 함께 태우며 크게 번진다. 꺼지고 나면 허무함이라는 검댕만이 남는다.
우울과 슬픔은 물이다. 내 안에서 서서히 스며 나오며 나를 푹 젖은 골판지처럼 만든다. 내가 조각조각 흩어지는 기분이 든다. 젖은 장작에 불이 안 붙듯 다른 감정이 들지조차 못 하게 막는다. 충분히 쏟아내지 않으면 언제고 다시 솟아나온다.

나도 모르는 새 물이 찰랑거릴 정도로 찼나보다. 오늘은 충분히 쏟아내고 조각나는 날이다.
#화 #우울 #감정 #정리
September 23, 2025 at 11:28 AM
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러운데..
사람이 우울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싶다.
내 감정이 가라앉고 있는데 주변의 시선, 가족의 감정을 신경쓰느라 자꾸만 붕붕 뜨는 바람에 내 가슴이 지금 당장 느껴야할 감정을 제대로 못 느끼고 제멋대로 왔다갔다하더라.
지금은 어두컴컴한 방에서 벽에 기대고 앉아 어두운 음악을 들으며 멍하니 있다.
다양한 생각들이 지나간다. 특히 최근에 자꾸만 떠오르는 과거의 일들.
우울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먹먹함이 반갑고 충족되는 느낌을 받는다.
#우울 #지침
September 23, 2025 at 11:13 AM
피곤하다... 잠 온다... 집에 가고 싶다...
#일상
September 16, 2025 at 6:02 AM
오늘의 tmi2. 요즘 취미. 좋은 말 하기. 블스 들어와서 내 기준 멋진 분들 팔로우, 마음 누르고 댓글 쓰고 도망가기.
February 2, 2025 at 1:46 PM
오늘의 tmi. 요즘 블스에서 댓글 쓰면 좋아요 눌러주셔서 기분이 조타.
February 2, 2025 at 11:34 AM
오늘의 tmi. 버스타고 졸다가 깨니 풀발 되어있었어서 굉장히 당황함
#섹블
January 30, 2025 at 10:48 AM
오늘의 tmi. 졸면 안 될 땐 졸고 자야할 땐 못 잔다. 밤낮 바뀐것 보다 더 잦 같다.
#주저리
January 29, 2025 at 2:28 PM
오늘의 tmi. 아마도 내 글을 읽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스쳐지나가며 보신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January 28, 2025 at 4:25 PM
오늘의 tmi2. 오늘은 맛있는 술이 땡기네요. 스리슬쩍 나가서 먹고 오겠습니다. 혼술은 최고의 사치에요.
January 27, 2025 at 10:12 AM
오늘의 tmi. 독서실.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아무도 나에게 신경쓰지 않지만 공간은 공유한다는 묘한 특징. 가끔은 그게 날 흥분시켜 안 하던 짓을 하게 만든다.
#tmi #독서실 #섹블
January 27, 2025 at 10:03 AM
오늘의 tmi2. 현실은 진지하다. 현실은 심각하다. 현실은 자각하면 할 수록 힘들다. 그래서 난 시선을 돌린다. 더 실없는 곳으로. 더 단순한 곳으로. 나와 관련 없는 곳으로.
#주저리 #현실도피
December 4, 2024 at 8:09 AM
오늘의 tmi. 나는 내 똘똘이를 보여주고 평가받는걸 좋아했었다. 그 반대도 좋아했다. 어쩌면 지금도 그렇다.
#섹블 #노출
December 4, 2024 at 8:03 AM
오늘의 tmi2. 내가 tmi를 방출하는 이유. 누구도 알지 못 했으면 하는 나의 부분들을 가끔은 내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이런 부분을 긍정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쁠것 같아서.
#주저리
December 1, 2024 at 2:20 PM
오늘의 tmi. 내 취향은 치녀, 야노, 남존여비, 노예플, 수치플. 도덕과 이성, 일상에서 멀어질수록 좋아하는 듯.
#섹블
December 1, 2024 at 12:17 PM
오늘의 tmi2. 난 가끔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다. 정말 아무 주제라도 상관없이.
November 18, 2024 at 11:13 AM
아드득 까드득
November 18, 2024 at 9:37 AM
오늘의 tmi. 난 요즘 싸는 자위보다 안 싸는 자위가 좋더라
#섹블
November 18, 2024 at 8: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