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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aw something I want to draw 'w') 腐
!장르계 아닙니다 그리고싶은 걸 그립니다!
그래도 솔음이가 쫄보로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괴담들이 더 무서워진 느낌들더라구요~😄🎵
그래도 솔음이가 쫄보로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괴담들이 더 무서워진 느낌들더라구요~😄🎵
골든쨩 계약하면 직원들 어떡해요ㅠㅠ 뜯어말려야만해요ㅠㅠ
골든쨩 계약하면 직원들 어떡해요ㅠㅠ 뜯어말려야만해요ㅠㅠ
브라운 말 듣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넘넘 궁금하네요😄💕💕
브라운 말 듣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넘넘 궁금하네요😄💕💕
심지어 이번엔 평소랑 다른 화법으로 말한것같아서 더 웃겨요ㅋㅋㅋ
평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죽여버립시다!
이번: 나 이런 생각 해봤는데 죽이면 안됭?
이런 차이 같아요ㄲㅋㅋㅋ
심지어 이번엔 평소랑 다른 화법으로 말한것같아서 더 웃겨요ㅋㅋㅋ
평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죽여버립시다!
이번: 나 이런 생각 해봤는데 죽이면 안됭?
이런 차이 같아요ㄲㅋㅋㅋ
자신의 반려 동물이 생각나서 선물을 미리 챙겨온 사람부터 회사 MT분위기이다보니 술을 보내는 사람까지.
너무 큰 건 보낼 수 없고, 편지에 동봉할 수 있는 것만 보낼 수 있는 것 같았다.
이상한 점은 편지지에 들어가는것이면 뭐든 받았다는 것이다.
먹을것은 당연하고 술, 담배도 받았다는 것이다.
돈 대신 보석이나 황금을 보내면 현금이 없으면 후원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도 선물로서는 받았다는 말이다.
자신의 반려 동물이 생각나서 선물을 미리 챙겨온 사람부터 회사 MT분위기이다보니 술을 보내는 사람까지.
너무 큰 건 보낼 수 없고, 편지에 동봉할 수 있는 것만 보낼 수 있는 것 같았다.
이상한 점은 편지지에 들어가는것이면 뭐든 받았다는 것이다.
먹을것은 당연하고 술, 담배도 받았다는 것이다.
돈 대신 보석이나 황금을 보내면 현금이 없으면 후원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도 선물로서는 받았다는 말이다.
본래 같으면 괴담에 말을 걸거나 육고기를 건네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기에 막았을 법했으나..
동기의 결심에 찬 눈을 보고 막을 순 없었다.
그리고 위키에도 강아지/고양이를 위한 선물을 보낸 기록도 있었다.
본래 같으면 괴담에 말을 걸거나 육고기를 건네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기에 막았을 법했으나..
동기의 결심에 찬 눈을 보고 막을 순 없었다.
그리고 위키에도 강아지/고양이를 위한 선물을 보낸 기록도 있었다.
아주 잔인하게 다친 강아지가 혼수상태로 수술대 위에서 튀어나온 내장을 수습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다.
장허운은 토기를 참지못하고 결국 화장실로 달려가버렸다.
솔음이도 너무 고어한 사진에 눈을 질끈 감고 싶었다.
빨리 돈을 부치려는 찰나 고영은이 말리듯 팔을 잡았다.
"잠시만요. 이것도, 이것도 넣어주세요."
고영은이 건넨건 메모지와 작은 리본, 그리고 무염육포였다.
아주 잔인하게 다친 강아지가 혼수상태로 수술대 위에서 튀어나온 내장을 수습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다.
장허운은 토기를 참지못하고 결국 화장실로 달려가버렸다.
솔음이도 너무 고어한 사진에 눈을 질끈 감고 싶었다.
빨리 돈을 부치려는 찰나 고영은이 말리듯 팔을 잡았다.
"잠시만요. 이것도, 이것도 넣어주세요."
고영은이 건넨건 메모지와 작은 리본, 그리고 무염육포였다.
들소 가면을 쓴 동기, 장허운이 말했다.
장허운은 구역질을 참고 빌듯이 말하고 있었다. 남은 동기들은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노루 씨.. 잠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산양가면을 쓴 동기가 솔음이를 따로 불렀다.
"노루 씨는 이번 탐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입사원들이 친목을 다지라는 회사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산양 씨도 눈치 채셨습니까?"
"...네.."
산양 가면과 노루 가면은 들소 가면을 바라봤다.
들소 가면을 쓴 동기, 장허운이 말했다.
장허운은 구역질을 참고 빌듯이 말하고 있었다. 남은 동기들은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노루 씨.. 잠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산양가면을 쓴 동기가 솔음이를 따로 불렀다.
"노루 씨는 이번 탐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입사원들이 친목을 다지라는 회사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산양 씨도 눈치 채셨습니까?"
"...네.."
산양 가면과 노루 가면은 들소 가면을 바라봤다.
첫 날은 돈을 모아서 편지에 넣고, 다시 우편함에 넣었다.
갇혀있는동안 돈을 지불하지않으면 계속해서 끔찍한 동물 시체 사진이 매일 배달 될 뿐이다.
솔음이는 꿈결추출기를 바라봤다.
아주낮은 등급..D등급도 되지않는 평화로운 괴담.
그러나 의문이 생긴다. 돈만 내면 동물들이 건강해지는데 왜 종결되지않지? 왜 괴담인걸까.
시체사진이 오는 것?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것?
첫 날은 돈을 모아서 편지에 넣고, 다시 우편함에 넣었다.
갇혀있는동안 돈을 지불하지않으면 계속해서 끔찍한 동물 시체 사진이 매일 배달 될 뿐이다.
솔음이는 꿈결추출기를 바라봤다.
아주낮은 등급..D등급도 되지않는 평화로운 괴담.
그러나 의문이 생긴다. 돈만 내면 동물들이 건강해지는데 왜 종결되지않지? 왜 괴담인걸까.
시체사진이 오는 것?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