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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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tldnjs.bsky.social
백시원
@qortldnjs.bsky.social
그저 그림과 글을 즐기는 한 명의 사람입니다
네이버 카페 / 블로그 / 블루 스카이 만 합니다
*성인 / 지뢰 알아서 피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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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주로 장발 남캐 위주로 파는 그림러지만, 취향도 스트라이크 존도 상당히 넓은 사람
낯은 가리지만 교류 하는 것도, 소통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먼저 들이대 주시는 거 대환영

이미 그려놨던 그림이지만, 적어도 첫 게시글은 인사말로 시작하고 싶어서...
SNS는 대부분 예의 차린다고 딱딱하고 정갈하게 썼지만 여긴 좀 더 편안하게 강박 없이 쓰려고 합니다
그만큼 더 두서없고 깬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 라면 먹겠다고 끓여놓고 멍 때리면서 머리 속 좀 헤집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까 국물 라면이 비빔라면이 됐어, 냄비 태워먹을 뻔... 이런 적 없었는데 어우 짜
December 30, 2025 at 6:10 AM
누군가의 포스트에 하트를 눌러놓고 스페이스바로 스크롤 내리려 하지 말 것, 좋아요 on off 되는 거 생각 못 했음... 내가 몇 번 눌렀더라... 혹시 알람 테러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December 29, 2025 at 10:51 AM
아 방금 게시글들 구경하다가 아 이건 취향... 하고 좋아요 누르려다가 이미 눌려 있는 거 보고 생각함, 내가 이 그림을 본 기억을 잊은 걸까 본능적으로 누르고 모르는걸까
December 27, 2025 at 6:58 AM
잔잔 했던... 그... 이거 용어가 뭐지 피드? 스레? 가 트위터가 터진 이후로 사람들의 활동이 엄청나서 뭐가 본 거고 뭐고 새거고 누가 누구고 어지러워졌어...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끝나지 않아
December 26, 2025 at 2:42 PM
크리스마스는 역시 연참육과 함께 (사이다)
December 25, 2025 at 11:56 AM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건 시도도 안 해본 사람으로서 뭐가 SNS 예절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라... 나만의 작은 블스였던 곳이 점차 망망대해처럼 커져가고 몰래 구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소통도 잘 모르지만 가끔가다 주접 같은 글을 쓰고 싶어도 대뜸 님 ㄴㄱ? 불편; 이런 반응일까봐 시도도 못하겠어
December 24, 2025 at 3:00 PM
장미꽃 한 송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 라벤더색 같은 검색 했을 때 다 다른 색
개인적으로 이럴 때마다 생각 나는 말, 세상에 같은 빨간 색은 없어
그리고 나, 내 눈에 보라는 보라고 파랑은 파랑인데 뭐가 뭐시여
December 23, 2025 at 4:50 PM
진짜 한달 벼락치기 자격증 시험을 통과했어, 5년 마다 갱신 해야 한다지만... 주입식이 아직 되는구나 나
December 23, 2025 at 3:15 PM
순백의 사제

종교적 그림이긴 한데 그린 사람은 무교고요 그 어떤 사상도 그 어떤 신앙도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새하얀 자캐한테 새하얀 사제복을 입혀봤을 뿐입니다 진짜로요
December 20, 2025 at 1:03 PM
네이버 채널링 해줘서 할 수 있는 게임
닉스 피에타 너무 내 스타일인데 문제는 내가 잡는 애들은 왜 맨날 눈물 나는 스토리와 성능과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최애로 잡는 애들 족족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뭔가... 사신인가 봄 나
December 15, 2025 at 2:48 PM
이런 거 그릴 때마다 난 늘 선물 의미부터 찾는데 가장 곤란할 때가 찾을 때 마다 달라지는 의미거나 혹은 마땅한 의미가 없을 때... 아니면 의미는 마음에 드는데 캐한테 안 어울릴 때... 적당히 타협한 결과가 이거
December 11, 2025 at 2:05 PM
나도 솔직히 한달 벼락치기가 성공할 줄은 몰랐어
December 7, 2025 at 6:11 AM
얼어붙은 호수

이렇게 캐릭터 작게 그린 건 처음이고 얼굴 안 나오게 그리는 것도 과록 그릴 때 말고 처음인데...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의외로 시간 많이 안 걸림 = 가끔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겠는데
December 2, 2025 at 12:26 PM
경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걸 하나하나 다 그릴까 생각하지만 역시 다 끝나고 나면 뿌듯한 게 스불재라는 것
마침 또 자료 찾을 때 경찰복이 리뉴얼 되었던 건... 자료가... (먼산)
November 28, 2025 at 2:01 PM
다른 사람이 화를 내고 그걸 내가 받아내고 나 혼자 풀어내면 그게 맞는걸까 근데 이러면 그 사람은 늘 날 감쓰통 취급 하잖아 자기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 그렇지만 결국 난 최애 찾아보면서 달래고 있음
November 25, 2025 at 4:38 AM
#세포신곡 #카노_아오구 #아오기_카나오

사랑한다, 미친 내 새끼 6

"여름은 더운 게 마음에 안 들지만 귀찮게 껴 입진 않아도 되는 게 나쁘지 않네"

"지금 카노 씨 배고프니까 앞에서 깔짝거리지 말아 줄래?"

"... 마시멜로는 구우면 더 맛있는데, 이것도 구워볼까?"
November 22, 2025 at 11:57 AM
공부하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서도 목티 입는 게 맞냐고 하소연하러 왔는데 어제 트위터 터졌다고 난리난 꼴보고 그제야 아, 내 인터넷 문제가 아니었구나를 깨달았다
November 19, 2025 at 7:38 AM


내가 뭘 하자고 저걸 손수 그렸을까, 근데 내 그림체에 소재도 안 어울리고... 라이플... 갠취지만 게임할 때도 사격장을 가도 스나이퍼가 제일 좋음 재미도 있고
November 16, 2025 at 4:10 PM
구글이던 네이버던 마이크로 소프트던 해킹 시도 들어올 때 마다 아, 다 죽어주지 않으려나 라는 생각을 한다
November 14, 2025 at 12:15 PM
리본

진짜 어쩌다 한번 그리는 리본으로 나름대로 사방팔방 치장함
근데 막상 그리는 데 제일 고생한 건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었고 이렇게 몇 번만 그려보면 중전 헤어도 마스터하겠다
November 11, 2025 at 1:58 PM
거울

사실 거울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그냥 뭐랄까... 필요시에 진짜 짧게 아니면 잘 안 보게 된달까 어릴 때 너무 거울 관련 공포썰을 많이 들었던 게 문제였을까
November 6, 2025 at 12:58 PM
사신

예전엔 사신 하면 낫 들고 무조건 서양식 느낌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승사자 느낌이 더 좋더라... 케데헌으로 인해 외국도 많이 알아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동서양 섞인 사신이 보고 싶다
November 3, 2025 at 3:55 PM
붕대

보통 다쳤을 때 사용하지만 굳이 외상이 아니어도 평소에 혈액순환이나 관절 관련으로도 많이 쓰이는 걸 알지만... 내 머릿속에선 이런 분위기가 먼저 떠오름... 근데 왜 그려놓고 올리는 걸 까먹었을까
November 3, 2025 at 3:53 PM
수호령

이게 왜 수호령이냐고 태클 들어오면 그냥 할 말 없음 스토리텔링으로 때워진 그림이라
근데 그냥 난 수호령 같은 게 있음 내 기억 다 잃게 해줬음 하더라
October 19, 2025 at 2:07 PM
앨리스

아니... 그 나도 아는데 이거 너무 그... 아니... 의상을 최대한 가져오려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늘 그리는 그 애가 맞는데...
그냥... 이상한 나라의 토끼 하자 토끼, 가운데 있는 토끼만 보는 거로
October 15, 2025 at 2: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