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 블로그 / 블루 스카이 만 합니다
*성인 / 지뢰 알아서 피해가요
주로 장발 남캐 위주로 파는 그림러지만, 취향도 스트라이크 존도 상당히 넓은 사람
낯은 가리지만 교류 하는 것도, 소통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먼저 들이대 주시는 거 대환영
이미 그려놨던 그림이지만, 적어도 첫 게시글은 인사말로 시작하고 싶어서...
SNS는 대부분 예의 차린다고 딱딱하고 정갈하게 썼지만 여긴 좀 더 편안하게 강박 없이 쓰려고 합니다
그만큼 더 두서없고 깬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 라벤더색 같은 검색 했을 때 다 다른 색
개인적으로 이럴 때마다 생각 나는 말, 세상에 같은 빨간 색은 없어
그리고 나, 내 눈에 보라는 보라고 파랑은 파랑인데 뭐가 뭐시여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 라벤더색 같은 검색 했을 때 다 다른 색
개인적으로 이럴 때마다 생각 나는 말, 세상에 같은 빨간 색은 없어
그리고 나, 내 눈에 보라는 보라고 파랑은 파랑인데 뭐가 뭐시여
종교적 그림이긴 한데 그린 사람은 무교고요 그 어떤 사상도 그 어떤 신앙도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새하얀 자캐한테 새하얀 사제복을 입혀봤을 뿐입니다 진짜로요
종교적 그림이긴 한데 그린 사람은 무교고요 그 어떤 사상도 그 어떤 신앙도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새하얀 자캐한테 새하얀 사제복을 입혀봤을 뿐입니다 진짜로요
닉스 피에타 너무 내 스타일인데 문제는 내가 잡는 애들은 왜 맨날 눈물 나는 스토리와 성능과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최애로 잡는 애들 족족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뭔가... 사신인가 봄 나
닉스 피에타 너무 내 스타일인데 문제는 내가 잡는 애들은 왜 맨날 눈물 나는 스토리와 성능과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최애로 잡는 애들 족족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뭔가... 사신인가 봄 나
이렇게 캐릭터 작게 그린 건 처음이고 얼굴 안 나오게 그리는 것도 과록 그릴 때 말고 처음인데...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의외로 시간 많이 안 걸림 = 가끔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겠는데
이렇게 캐릭터 작게 그린 건 처음이고 얼굴 안 나오게 그리는 것도 과록 그릴 때 말고 처음인데...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의외로 시간 많이 안 걸림 = 가끔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겠는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걸 하나하나 다 그릴까 생각하지만 역시 다 끝나고 나면 뿌듯한 게 스불재라는 것
마침 또 자료 찾을 때 경찰복이 리뉴얼 되었던 건... 자료가... (먼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걸 하나하나 다 그릴까 생각하지만 역시 다 끝나고 나면 뿌듯한 게 스불재라는 것
마침 또 자료 찾을 때 경찰복이 리뉴얼 되었던 건... 자료가... (먼산)
... 그렇지만 결국 난 최애 찾아보면서 달래고 있음
... 그렇지만 결국 난 최애 찾아보면서 달래고 있음
내가 뭘 하자고 저걸 손수 그렸을까, 근데 내 그림체에 소재도 안 어울리고... 라이플... 갠취지만 게임할 때도 사격장을 가도 스나이퍼가 제일 좋음 재미도 있고
내가 뭘 하자고 저걸 손수 그렸을까, 근데 내 그림체에 소재도 안 어울리고... 라이플... 갠취지만 게임할 때도 사격장을 가도 스나이퍼가 제일 좋음 재미도 있고
진짜 어쩌다 한번 그리는 리본으로 나름대로 사방팔방 치장함
근데 막상 그리는 데 제일 고생한 건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었고 이렇게 몇 번만 그려보면 중전 헤어도 마스터하겠다
진짜 어쩌다 한번 그리는 리본으로 나름대로 사방팔방 치장함
근데 막상 그리는 데 제일 고생한 건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었고 이렇게 몇 번만 그려보면 중전 헤어도 마스터하겠다
사실 거울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그냥 뭐랄까... 필요시에 진짜 짧게 아니면 잘 안 보게 된달까 어릴 때 너무 거울 관련 공포썰을 많이 들었던 게 문제였을까
사실 거울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그냥 뭐랄까... 필요시에 진짜 짧게 아니면 잘 안 보게 된달까 어릴 때 너무 거울 관련 공포썰을 많이 들었던 게 문제였을까
예전엔 사신 하면 낫 들고 무조건 서양식 느낌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승사자 느낌이 더 좋더라... 케데헌으로 인해 외국도 많이 알아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동서양 섞인 사신이 보고 싶다
예전엔 사신 하면 낫 들고 무조건 서양식 느낌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승사자 느낌이 더 좋더라... 케데헌으로 인해 외국도 많이 알아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동서양 섞인 사신이 보고 싶다
보통 다쳤을 때 사용하지만 굳이 외상이 아니어도 평소에 혈액순환이나 관절 관련으로도 많이 쓰이는 걸 알지만... 내 머릿속에선 이런 분위기가 먼저 떠오름... 근데 왜 그려놓고 올리는 걸 까먹었을까
보통 다쳤을 때 사용하지만 굳이 외상이 아니어도 평소에 혈액순환이나 관절 관련으로도 많이 쓰이는 걸 알지만... 내 머릿속에선 이런 분위기가 먼저 떠오름... 근데 왜 그려놓고 올리는 걸 까먹었을까
이게 왜 수호령이냐고 태클 들어오면 그냥 할 말 없음 스토리텔링으로 때워진 그림이라
근데 그냥 난 수호령 같은 게 있음 내 기억 다 잃게 해줬음 하더라
이게 왜 수호령이냐고 태클 들어오면 그냥 할 말 없음 스토리텔링으로 때워진 그림이라
근데 그냥 난 수호령 같은 게 있음 내 기억 다 잃게 해줬음 하더라
아니... 그 나도 아는데 이거 너무 그... 아니... 의상을 최대한 가져오려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늘 그리는 그 애가 맞는데...
그냥... 이상한 나라의 토끼 하자 토끼, 가운데 있는 토끼만 보는 거로
아니... 그 나도 아는데 이거 너무 그... 아니... 의상을 최대한 가져오려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늘 그리는 그 애가 맞는데...
그냥... 이상한 나라의 토끼 하자 토끼, 가운데 있는 토끼만 보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