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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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on-y.bsky.social
X: @RaisonY_
직업 바꾸는 법을 몰라서 그냥 기본 직업 로그에 출신은 부랑아인채로… 하이엘프에 멋드러진 엘프 갑옷을 입은 우직한 외관을 하고서 말이지…
그 덩치로 달그락달그락 자물쇠 따고 은신해서 함정을 해체한다는건 제법 짠한 모습이였다…
November 19, 2025 at 2:26 AM
그래도 신입 신자는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 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냔 말이다.
오늘 문득 교단을 잘못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슬레이어가 된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바알의 적자도 이제 한계다.
당장 짐싸라
November 10, 2025 at 12:42 AM
그만큼 집중할게 필요하시다는거지.
October 28, 2025 at 2:53 AM
아… 그런거라기보다는. 좀 떠돌아다니다가 돌아와보니 내가 생각보다 소유한 짐이랄게 많은 것 같아서, 언제든 훌쩍 떠날 길에 오를 수 있도록 정리 중이지. 아주 중요한 것들만 남기고…
September 18, 2025 at 10:29 AM
…내 앞에 닥친 불행으로 한탄하고 있을 바에야 너나 다른 이들 챙기는게 더 효율적이니 그렇지.
음? 음… 짐 정리를 좀 했다.
September 17, 2025 at 12:11 AM
나약할 형편이 되는 사람은 그래도 괜찮지. 울고 있을 시간도 아까운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
September 16, 2025 at 2:56 PM
그러려고 했는데… 나 자신이 나약해보여서 울지 않기로 했다. *굳센 얼굴.*
September 16, 2025 at 1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