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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BL /𖤐Leagal reader𖤐 / #백라이트
* ੈ✩‧₊해피 백렌타인* ੈ✩‧₊

서인영운이 드리는 🍫
달달함 속에 녹아들기 어때요?

이거 먹으면,
나랑 백라해주기다? .◠ ◠

#백라이트 #Backlight
February 14, 2025 at 1:53 PM
#백라이트 #Backlight

갓태어남 GOD, 태어남
February 14, 2025 at 1:51 PM
#백라이트 #Backlight

갓태어남 GOD, 태어남
February 14, 2025 at 1:50 PM
🐈‍⬛ 제 28화 🥔

*
나는 모르는 십년 간의 백영운.
저 사람은 알고 있다는 사실에
어쩌면, 질투였을지도.

샤워용품 알려줘.

일부러 취한 척,
너를 끌어들여.

*
너와, 태구형에게 느끼는
고마움의 무게는 달라.

비수같은 너의 언어들에
이제는 기대하고 싶지 않아져.

아직도 너는 선명한데
이렇게 말하면
널 지울 수 있을까.
January 29, 2025 at 11:23 AM
🐈‍⬛ 제 27화 🥔

*
지난 10년간의 기억도
다 불태우고 싶은데
남아있을리가 없잖아.

타인에게서 듣게 된
너의 10년간의 일들.

괜히, 거슬려.

*
형이 십년 동안의 일을 웃으며 말하는데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아.

허리는 괜찮아?

찰나의 침묵. 쎄한 느낌.
왜 나만 예감이 안 좋은걸까.
January 24, 2025 at 11:57 AM
🐈‍⬛ 제 26화 🥔

*
어긋난 첫 만남.
내가 자초한 질긴 인연.

애인 없냐는 천진한 질문.
에둘러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고백.

..말할 날이 오기나 하는 걸까.

*
얌전한데 새끈해.
다정한데 매정해.

그렇게 좋아한다는 형 애인 보냈어.
왜, 태구형 눈빛이 왜 굳어보일까.

그렇게 드러난 진실에 당황한 찰나,
한쪽 어깨에 얹어지는 무게감.

사라져서 섭섭했잖아.
..한서인?
January 14, 2025 at 3:32 AM
🐈‍⬛ 제 25화🥔

*
부정하는 너의 말.
긍정하는 너의 몸.
본능에 솔직한건 어느쪽일까.

미련없이 새로 시작하는게
편하다는 너.
너는 그래서 나도 잊으려 했던 거였을까.

아침 햇살 속에 없는 빈자리
때마침 울리는 핸드폰.
그저 정리된 흔적만 바라볼 뿐.

*
너와 했던 처음 중
가장 무서웠지만
가장 좋았던 순간.

이렇게나
너의 모든 것이 좋았는데

과연 이 마음이 언젠가는
무뎌지기는 하는 걸까.
January 7, 2025 at 8:06 AM
🐈‍⬛ 제 24화 🥔

*
이해 못 하겠다면
그냥 받아들이게 하면 돼.

어설프게 반응하는 너의 몸짓.
그게 더 자극적이라서 후회돼.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학창시절에 좀 해둘걸 그랬어.

*
-처음은 아픈게 좋아-
가차없이 꿰뚫는 통증.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데
그저 본능만이 도망치라고만 할뿐.

더 이상 못 하겠다는데도
-익숙해져-
너의 다정한 어조에
다시 속절없이 끌려가.
December 31, 2024 at 3:07 AM
🐈‍⬛ 제 23화 🥔

*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라.
내가 뭘 요구할 알고?

알아서 하겠다는 대답.
동시에, 드러나는 실루엣.

어설픈 몸짓에 억누르기 힘든 본능.
아무래도 더 가르쳐야 할거 같은데.

오늘, 집에 못 가.

*
사실 난 괜찮지 않아.

이렇게 널 잊지 못하고
다시 너에게 돌아왔는데,
내 선택에 최선을 다해보라는
너의 말에 움츠러들어.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의 행위.
난, 이걸 생각한게 아니었어.
December 25, 2024 at 2:47 AM
🐈‍⬛ 제 22화 🥔

*
선을 긋는 너의 태도.
신물이 나.

나가자는 너의 말에
이젠 너만이 아니라고
궁지에 몰아넣어.

흐려지는 너의 시선.
결국, 내가 바라는 대답을 하는 너.

*
너의 그 아픈 한 마디가
내 가슴을 찢어.

그런데도 난,
널 잃게 될까봐
이렇게라도 널 붙잡게 돼.

차라리, 나로는 안 될까.
December 17, 2024 at 6:08 AM
🐈‍⬛ 제 21화 🥔

*
왜, 이해를 안 하려고해?
나를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어려워?

충동적인 입맞춤.
돌아오는 거부에
결국, 흔적을 남기게 돼.

넌, 어째서
잘 해주다가도 선을 긋는건데.

*
날카로운 키스.
남는건 또다른 상처.
왜.. 너가 상처를 받은 눈인거야?

너를 붙잡는 건 별거 아니야.

다만,
닳을지 닳지 않을지 모를 마음에
죽어갈 내 심장이 두려워.
December 14, 2024 at 3:41 AM
𖤐HAPPY BIRTHDAY YEONG WOON𖤐

2024.12.14
오늘 하루만큼은
너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

#백라이트 #Backlight #20241214_백영운_생일_축하해 #Happy_Yeongwoon_Day #난_기다렸어_너의_생일을 #너만_보였어_제일_빛났거든
December 14, 2024 at 3:40 AM
🐈‍⬛ 제 20화 🥔

*
좋아한다는 고백.
반대로 저 아래 심연속에서
떠다니는 불편한 기억.

그저 귀여운 동생일뿐이라는걸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오늘만 있어달라는 너의 애원에
난 또 마음이 약해져.

*
서둘러 나가려는 너의 행동.
누구에게 가려는지 훤히 보여.

헛걸음칠까봐 미리 알려주는데.
걔한테는 갈 필요없어.

그리고 나도,
너를 보낼 생각이 없어.
그러니 밀어낼 생각마.
December 3, 2024 at 3:09 AM
빤히..빤히..✨
너희 그렇게 보고 있으면
뭐든 들어주고 싶게 돼 ⸝⸝> ̫ <⸝⸝

#백라이트 #Backlight
November 30, 2024 at 3:27 AM
가을과 겨울 🍁❄
두 계절이 맞닿은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November 27, 2024 at 2:49 PM
🐈‍⬛ 제 19화 🥔

이번 편은 온리 영운이 관점입니다.

*
별거 없다고?
왜, 이렇게 달라졌어?

차라리, 10년전의 너의 모습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걸리는목걸이.
여상하게 묻는 해율이의 안부.
손가락에 휘감긴 줄
이내 가리키는 한 방향.
여유롭게 웃으며 나가는 뒷 모습.

.. 걱정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넘겼지만
불안해보이는 해율의 모습에
이것저것 말 걸었지만,

돌아온 것은,
입술에서 느껴지는 타인의 접촉.
November 26, 2024 at 2:37 AM
요즘 제가 혐생을 버티는 이유✨
(백라+취저플리 최강조합)

영운이 플리만큼은
조아요 젤 먼저 눌렀던 나.
딴 건 몰라도 조아요 1등 뺏기기 싫었음.
November 25, 2024 at 5:15 AM
🐈‍⬛백라이트 1주년 데이뜨🥔

이것이 인연인가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맞았던 분은 첨이었어요ෆ
(3차까지 갔음 말 다했지)

포카 탑홀더 저 품절이라 포기했던건데
선물로 주시는데 너무 감동.
컬러가 제 취향이라 두배로 감동ෆෆ
케이크도 고마워요(*˙˘˙)♡
아쉬워서 담날 또 찍음ㅋᩚㅋᩚㅋᩚ

@leeee-otaku.bsky.social
November 23, 2024 at 3:33 AM
🐈‍⬛ 제 18화 🥔

*
같이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도 네가 걱정되서 그런건데..

그날, 경솔했다고 사과하는 너.
말로만 그러는건 못 믿겠다는 너.
너는 꼭, 지금 확인해야겠어..?

*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본인도 미안했다고 하면서도
내가 무서워 그랬다는 그 말을.

그래서 확인해야겠어.
그 표정을, 그 떨림을.
맞닿는 피부. 급해지는 호흡.
굳은 듯 멈춘 움직임.

.. 그래. 별거 없다니까.
November 19, 2024 at 2:36 AM
갱(@yanggaenggaeng.bsky.social)이의
너무너무 이쁜 선물 도착💜
편지 이쁜 글씨 나만 볼거에요.
당 충전 간식까지..
이런 센스쟁이 레이디 어디서도 못봤음🥹
나도 양갱님 포카 있는 녀자임.
권력 자랑할거야ෆ
블스니까 공개 슬쩍💜
갱이 작은 강쥐 고마와(*˙˘˙)♡
November 18, 2024 at 11:19 AM
November 18, 2024 at 9:33 AM
시선은 그리움과 집요함이 뒤섞여 내려보다
의식 잃은 영운에게 애절하게 속삭이고.

- 찾았다. 내 센티넬. ... 영운아.

그 뒤는 대화 없는 갈등의 최고조 찍고
극적인 해결(몸과 말의 격렬한 대화)후
달달햅삐하면 좋겠죠 네..🫠
November 18, 2024 at 5:43 AM
소신 발언.

전 이 둘의
(슴가) 마우스패드가
갖고 싶어요...
November 18, 2024 at 5:38 AM
역키잡/짭근
퇴마가문 사생아 정은성x저승사자 이수현

퇴마사 가문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정은성.
가문에서 은성의 존재를 지우기위해
명계문을 열고 저승의 입구에 버림.

저승사자 수현은 신생아상태로
버려진 은성을 발견함.

왠지모를 이끌림에
충동적으로 염라의 허락을 받고
팔자에 없는 육아를 시작함.
November 18, 2024 at 2:41 AM
그럴리가여..
케일님 이미 그만둘수 없어서 직진하고 있자나요ෆ
왜 모르시죠🥹
November 17, 2024 at 1: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