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Seong
ravenclaw69.bsky.social
Samuel Seong
@ravenclaw69.bsky.social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경기중서부 건설지부 소속 형틀목수. 외국인 아내의 남편, 그리고 발달장애 아이의 아빠. 조세희 선생님의 이 말씀을 가슴에 세기고 살고 있음. “당분간 우리는 모든 싸움에서 지기만 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도 히말은 보고 간다. 쩌어기 살짝 보이는 흰거가 히말라야 언저리. 운이 좋으면 카트만두에서도 볼 수 있음. 그래서 이 양반들이 죄다 북향으로 집을 지어 겁나 추움;;;;
November 11, 2025 at 11:59 AM
네팔 카트만두에서 요즘 보이는 배달 기사. 여기도 앱 있음;;:
November 10, 2025 at 12:14 PM
뭐 그래도 겨울로 들어가는 계절에 태국 와서 이런 것도 먹고 있습니다.
November 8, 2025 at 8:54 AM
마나님과 따님 모시러 출국. 어제까지 일하고. ㅎㅎㅎ ㅠㅠ
November 8, 2025 at 1:05 AM
어… 20년도 전에 네팔 두 세 번 가보고 사발 푸는 어느 인간보단 100000만배 낫네.
September 19, 2025 at 11:51 AM
네팔의 빈부격차… 말도 못하죠. 일인당 GDP가 1400불인 나라에 저 두 브랜드 가게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만 봐도;;;
September 10, 2025 at 9:12 AM
출국 2시간전
September 5, 2025 at 3:12 AM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이걸 전직 딴지 필진이 올리더라… 말이 되는 소리가 하나도 없는데.
August 25, 2025 at 3:59 AM
근데 얘는 요즘 뭐해요??
July 11, 2025 at 10:43 AM
건설 기능공이라고 하면 6평방미터의 공간을 혼자서 다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 사측의 임금안은 1평방미터를 만들면 1만6천원 주겠다는 겁니다. 기능공 분량을 하면 최저임금만 지급받는거죠. 이게 말이 안되어서 나왔지만, 반응은 없네요.
June 26, 2025 at 4:57 AM
동지들 보내러 왔습니다. 투쟁!
June 20, 2025 at 12:04 AM
사전투표에는 관외투표라는 것도 한다는 걸 까맣게 잊어버린 서울대 출신 전직 법무부장관 & 전직 국무총리
May 30, 2025 at 10:08 AM
관외투표 완료. 내란세력 척결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May 29, 2025 at 4:58 AM
어떤 빙구가 재외국민투표율이 높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던데… 저건 등록자 대비 투표율이라 이번처럼 이슈가 분명한 경우엔 낮아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May 28, 2025 at 10:44 AM
콘크리트를 한꺼번에 타설해버리면 양생되면서 양쪽 끝이 들고 일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런 걸로 막아야 하죠. 오늘 같은 날씨만 해도 안전화 밑으로 살살 열기를 느낄 수 있죠. 그래도 현실 임금 받으니까 젊은 친구들도, 여성도 기능학교 통해서 목수가 되었었죠. 근데 일이 워낙 힘들다보니 5년쯤 지나면 20명중에 다섯 정도 남았는데… 아예 신규 유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내란범 집권 기간 중에 우린 임금이 거의 20% 까였거든요.
May 17, 2025 at 8:26 AM
민주노총가 여성 버전 동영상에서 가장 앞에 나오는 우리 지부 여성 목수 동지들 중 한 분입니다. 여름에 저 일 하면 기본 50도입니다. 그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조폭이라고 했던 내란범 덕택에 여성 동지들 상당수가 2년간 현장이 거의 없었죠. 페미니즘 이야기하면서 내란범 찍은 인간들 인간 취급 안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May 17, 2025 at 8:12 AM
ㅅㅂ 코스트코 ㄱㅅㄲ들
May 1, 2025 at 5:20 AM
야당될 준비하는 것 같음.
April 30, 2025 at 2:49 AM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기 몇 년전에 세계은행총재를 했던 분은 우한에서 발병한 바이러스가 전세계 금융 시장을 맛탱이 가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길 이 책으로 한 적이 있었죠. 팬데믹은 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터진거임. 하지만 트럼프 믿는 분들이야 GVC가 뭔지도 이해 못할텐데 이런 이야기 해봐야…
April 19, 2025 at 9:40 PM
세월호와 관련해서 가장 가슴 아팠던 사진은 메인 종교 신자들에게 사실상 쫓겨났음에도 진혼굿을 올리던 무당들을 찍은 이상엽 선배의 이 사진이었다. 기껏 책에 몇 줄 쓴게 다인 나는 그래서 항상 부끄럽다. ㅠㅠ
April 16, 2025 at 3:13 AM
건설노조 성명.
April 4, 2025 at 3:36 AM
이 와중에 친정권 선생님.
April 3, 2025 at 7:57 PM
지난 목요일 상경집회에서 지나가다가 본 이과 아저씨들.
March 29, 2025 at 9:08 AM
서울 왔다.
March 27, 2025 at 7:00 AM
건설노조 임단협 승리대회. 광주에 왔음.
March 21, 2025 at 3: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