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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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것들의 흔적
점심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December 27, 2025 at 5:38 AM
내가 질리는 것보다 요거트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랐슨 흑흑
내일부터 뭐 먹지 (요거트를 사세요
December 26, 2025 at 11:12 PM
아침밥
한 메뉴를 언제까지 안 질리고 먹을 수 있는지 증명 중
그나저나 병원 가느라 기껏 반차 썼는데 늦잠 자서 느긋하게 준비하지도 못 함
December 26, 2025 at 12:11 AM
면역력 저하가 뭐길래 입안을 새하얗게 벗기고 전신에 이상한 발진을 만드는 건지
December 25, 2025 at 2:42 AM
나 정말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구나
December 25, 2025 at 2:23 AM
힘든 건 차라리 괜찮아
재능없는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지쳐
세상에 그닥 쓸모없는 인간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게
December 24, 2025 at 1:20 AM
오백년만에 아침 챙겨먹고 감
오늘부터 바쁘니까 🥲
December 23, 2025 at 10:25 PM
저녁
귀찮으니 침대에서 대충
요거트에 시리얼 말아먹는 거 좋아함 근데 그릭 안 됨 그래놀라 안 됨 특히 무설탕 절대 안 됨
순수 맛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
December 23, 2025 at 12:19 PM
저녁밥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
December 22, 2025 at 11:08 AM
요리에도 미식에도 관심없는데 수집충이라 식기는 또 많이 모아서
가끔 쓰려고 뭘 먹음
December 21, 2025 at 4:34 AM
돈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나는 돈이 많아도 지금과 똑같은 밥을 먹고 똑같은 차를 타고 똑같은 집에서 똑같은 삶을 살겠지 싶음
물론 일은 안 하겠지
December 11, 2025 at 2:03 PM
조카한테 공물을 바치고 하트를 얻었습니다
December 6, 2025 at 2:00 PM
성수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사당행 열차 타라고 적어놓는 바람에 사당만 기억해서 1시간 일찍 도착하고도 지각해버린 인간
친구야 미안해
December 5, 2025 at 2:49 AM
버스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지루해서 기절할 것 같은 순간 갑자기 라디오에서 과거에 좋아했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던 노래가 나올 때의 그 기분
최애를 볼 때마다 그런 기분이 됨
December 3, 2025 at 9:39 AM
건강검진 소견

스트레스성 식욕 부진
-> 면역력 저하로 인해 구강에 문제 생김(구내염인 줄 알았더니 편평태선이라는데 처음 들음)
-> 입안이 아파서 더 못 먹음
-> 악순환 반복

엄마가 듣고 밥 두공기 먹임
간식도 잔뜩 먹임
배가 터지다 못해 숨을 못 쉬겠음
사랑이 무거워
November 28, 2025 at 11:27 AM
오늘 아침엔 집에서 마시고 나감
카누 티라미수라떼
이거 커피잔 사고 처음 써 봤는데 괜찮네... 에쏘샷용 사서 믹스커피용으로 쓰는 한국인
November 10, 2025 at 2:20 AM
오늘 밥 너무 먹어서 약간 위가 아픔
근데 힘들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워치에 3만보 찍혀 있음
November 8, 2025 at 12:29 PM
커피 마시러 들어왔다가 어제 한끼도 안 먹었다는 걸 깨달아서 오랜만에 푸드도 주문함
November 8, 2025 at 12:12 AM
인생 최대 걱정거리가 직장, 돈, 커리어, 미래, 노후 따위가 아니면 좋겠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남을 상처주지 않는 법, 자신감 있어 보이는 법 이런 것만 고민하면서 살고 싶음

현실은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럼 뭐 먹고 살지만 생각하고 있음...
November 5, 2025 at 2:18 PM
좋아하는 친구 + 맛있는 밥
= 천하무적
November 5, 2025 at 11:56 AM
개저랑 길거리에서 삿대질해가며 싸움
이겼음
나 진짜 대부분 상황에서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그런 인간을 이 정도까지 빡치게 만드는 그성별이란
November 5, 2025 at 5:35 AM
날씨 너무 좋아서 밥 먹고 산책
November 3, 2025 at 3:38 AM
새 신발은 언제나 기분 좋음
November 1, 2025 at 1:08 AM
드디어 토피넛라떼 시작 🙌
휘핑 빼달라고 하는 거 까먹었지만 괜찮아 괜찮아
October 29, 2025 at 10:46 PM
이 날 오랜만에 쏠메 다 모인 나들이라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 평소에 그런 거 안 하는 애들이라 건진 사진 너무 없어서 웃음
October 29, 2025 at 2: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