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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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 vita est, spes est / 출판계의 빛과 소금 / 1차 BL 위주 잡다하게 먹음 / 상태이상 : 기력없음

트위터 : @YS170506 (팔로하시면 맞팔해요)
작품 리뷰 :: https://tobe.aladin.co.kr/t/ys170506
다행이게도 오늘 문 연 병원이 있어서 살았어요... 병원비가 후덜덜했지만 효과가 좋네요..^^
October 8, 2025 at 6:02 AM
되게 피페한 느낌의 공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질투도 많고 유치하기도 한 초딩 (애같다는 말)연하공이었습니다. 이런 공 요즘에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신선했네요ㅎㅎ
August 25, 2025 at 11:29 AM
디아 이야기도 궁금하고 쓰레기새퀴들의 근황을 시원하게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얘들 아직 결혼도 못봤는데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요 외전 줄 때 까지 드러누울거에요..
제목이 힐러인데 엉덩이가 바쁨이라 뽕빨...느낌이 나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 작품의 진입장벽은 오로지 제목입니다 근데 바쁘긴 할듯 (ㅎ
가상현실 게임 소재라 더더욱 몰입감있었어요... 추천추천합니다
August 15, 2025 at 11:36 AM
진짜 ㄹㅇ 생각의 근본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래서 최고에요.. 정병멘헤라공과 쾌남직진수? 이건 진짜 맛있거든요...
지한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투하고 있는데 태하는 저새끼 도장 찍어서 가진다 이 또라이 짓하고 있는데
와꾸를 보면 납득되는 것 같기도...
일단 표지부터 남달라서 넘 좋았어요... 얼굴합 베리 테이스티.
August 15, 2025 at 5:58 AM
마지막 작품인 <나의 지구>는 코가 찡해지는 아련함이 남아 인상 깊었습니다. 외계인과 지구인의 사랑. 짧은 만남과 헤어짐, 기약없는 기다림..

후회하느냐는 물음에 셀 수 없을만큼이라고 했지만 그저 한 지구인이 사무치게 그립다는 감정만이 전해져와서 여운이 진하게 남았다... 그럼에도 재혁이 살았던, 함께했던 추억이 있던 곳이기에 ‘나의 지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을까요.

둘의 재회 이후의 서술이 짧아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둘이 연애하는 모습 더 주세요...ㅜ
August 12, 2025 at 11:53 AM
키워드를 보시면 짝사랑공수지 않습니까? 말로 잘 풀면 될 것을 단추를 잘못 끼워 맞추면 저리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보다 공이 더 또라입니다.
수는 건들지만 않으면 그래도 물지는 않은데 이놈은 관심 안 주면 돌아버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통제 집착 광공이라는 키워드가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구금 외전도 하나만 주십시오 작가님
July 29, 2025 at 2: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