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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특징: 엄마가 하는 건 다 맞고 내가 하는 건 다 의심하거나 흐린 눈
December 5, 2023 at 9:14 AM
엄마를 이해하기가 가끔 너무 힘이 든다. 결국 모든 대화는 엄마가 옳았다는 것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September 21, 2023 at 3:26 PM
논문 마치고 50일 가량 진짜 이보다 더 게으를 수 없을 정도로 살아왔고 얻은 것은 뱃살. 이제 당장 연구도 하고 요가도 해야지.
September 21, 2023 at 8:54 AM
오늘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덥구나
August 3, 2023 at 12:37 AM
문득 사라진 동네 책방을 가던 기분을 생각한다. 다신 없을 기운과 분위기. 다신 없을 모든 순간들에 다신 없을 수행들을 기억하며 살기.
July 31, 2023 at 7:11 AM
다음 논문 주제 대략 정하고 텍스트 하나 번역본이 있는가 검색했더니 근간. 마치 계시와 같구나.
July 30, 2023 at 2:14 AM
화창한 날이면 열심히 읽고 쓰겠다는 의욕이 샘솟는다.
July 25, 2023 at 12:41 AM
당장 여기에서 해야 할 일을 유예하지 않고 지금 집중해서 묵묵히 해 나가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제시간에 완료하는 태도.
July 23, 2023 at 9: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