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
rimosmemo.bsky.social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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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일상, 독서, 그림, 각오, 기타 등등으로 굴러감!!
동세 강한 포즈 너뮤 좋아
July 7, 2025 at 6:21 AM
이건 시간 안 재고 크로키한 거... 근데 핸드폰 화면 밝기 높이니까 보이는 디테일들이 잇더라ㅠ 크로키할 땐... 밝기 최대로 할 것...
July 6, 2025 at 1:13 PM
July 6, 2025 at 1:13 PM
앗 싀 왜 크로키랑 정렬을 안 해둿지
July 6, 2025 at 1:12 PM
요즘 매일 크로키 세 갸씩은 하려고 하고 잇음
June 28, 2025 at 2:40 PM
너무 어이없어서 지피티한테 사정 설명하니 돌아온 반응 ;
May 2, 2025 at 12:10 PM
웃김
May 2, 2025 at 10:29 AM
열심히 말렸는데 마음의 소리 이난리떨면서 안 말리더라 ai 윤리교육 다시 시켜야할 듯
May 2, 2025 at 10:18 AM
유언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 소림
“착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은 끝났잖아. 그렇죠?”
선의가 선의로 보답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진짜 보면서 몇 번 울었는지 모르겠음. 처음 봤을 때의 그 감동 잊지 못함...
정의와 희생을 거부하고 세상에 환멸을 느끼지만 그게 자기 파괴적으로 드러나는 구세대의 전설적 영웅과 그런 영웅에게 삶과 사랑을 안겨주는 신세대 영웅의 맛있는 사랑 이야기임. 쌍방구원물 좋아하면 보세요...
March 22, 2025 at 5:51 AM
괴담 하우스 - 사와무라 이치
음... 피해자랑 가해자가 뒤섞이고 원한 사고 살지 맙시다 나중에 보복 당해요~ 인 거 같은데 썩 내가 좋아하는 구성은 아님... 피해자들의 광기는 너무 잘 보이는데 막상 가해자들이 보복 당하는 건 모호하게 끝나서 속이 시원하지 않음...
February 1, 2025 at 9:15 AM
우중괴담 - 미쓰다 신조
미쓰다 신조의 글들, 단편집들은 보통 나중에 큰 카테고리, 혹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단편들이랑 엮이게 되는데 이게 참 신기함... 완전히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다른 이야기는 아닌데 또 기시감이 드는 이런 글 대체 어케 쓰는 거임...
February 1, 2025 at 9:13 AM
포니테일도 봐주세요 과거엔 이렇게 다녓어요 이때도 아름다우심
January 19, 2025 at 12:23 PM
후,,, 좋아요 마침 밀리에 있다니 럭키비키자나… ^~^
January 15, 2025 at 10:52 AM
미쓰다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후기 : 전작이 더 재밌었다.
근데 이건 장르가 약간 다른 거 같아 얘는 그냥 공포물을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발버둥이라고.
되게 찝찝해졌음… 다음작 있으면 읽어보고 싶긴 하다. 광부, 등대지기 다음엔 뭐냐
January 15, 2025 at 10:51 AM
(범인 스포 주의)
January 5, 2025 at 10:09 AM
검은 얼굴의 여우, 미쓰다 신조 ★★★
패전 이후 일본에 돌아간 지식인이 전쟁에 회의를 느끼지만 국가 부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하다가 아이자토라는 사람을 만나 넨네 갱의 탄광부가 되고, 어느 날 매몰 사고가 일어난 날부터 넨네 갱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나게 되는데... 라는 줄거리.
9장? 정도를 빌드업으로 쌓아두는데 이런 사람들이 작가를 하는 거구나, 하고 감탄했다. 체력이 이정도는 돼야 작가하는구나.
January 5, 2025 at 10:01 AM
진짜 한시간 반? 만에 후루룩 읽은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
에피소드 1이랑 2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음. 소심하면서 행동력이 남다른 주인공이 급발진하는 거 보면서 깔깔 웃었다. 주변에 사정없이 휘둘리는 주인공이 답답하기도 하고, 무당 언니가 악귀 들린 사람 줘패는 거 보면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허공에서 휘적거리는 전투씬 생각나기도 하고 하여튼 재밌게 읽었다!
December 22, 2024 at 6:37 AM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도서관에서 인생책으로 선정된 거 보고 집어왔는데 읽어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도서관에서 울 뻔 하고 황급히 대출해옴... 가족이나 친구, 반려동물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올 때는 진짜 눈물이 계속 맺혀있었다...
December 21, 2024 at 3:59 AM
?????? 마지막으로 확인햤을 때 구독자 34명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늘었어??
December 19, 2024 at 12:33 PM
드디어 오늘 다 읽었다. 거의 열흘 정도 걸려서 다 읽었네.
민속학이랑 엮어서 이런 저런 사료들이 나와서 등장인물들이 추측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음. 별점 ★★★
지금 이미지 찾느라 알았는데 한국 작가였음...? 세상에나 일본인이 필명쓴 줄 알았죠
December 18, 2024 at 12:00 PM
루거 총을 든 할머니 완독
October 20, 2024 at 6: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