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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12.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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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12.bsky.social
암튼 할인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국밥할인 노땡큐말곤 없군 망가게이머에 가입해야 하나…귀찮다
와 사이트 되게 2000년대네
November 11, 2025 at 6:00 PM
아니 근데 이거 서비스 명칭 자체가 미소녀게임 브라우저판(베타)네ㅋㅋㅋㅋㅋㅋ미소녀 게임 룸넘나…왜 야겜이라 말을 못 해
November 11, 2025 at 5:56 PM
제에발 그만 요즘 광고 꼬라지 계속 이꼴임 이젠 아토베도 슬쩍 끼워서 주네 와 내 맘 알아주는 건 쿠키 팔아먹은 광고 뿐이구나
November 10, 2025 at 2:21 PM
마지막 40분이 없으면 미스테리물로는 너무 허술한데(근데 마지막 40분으로 미스테리추리물의 퀄리티가 올라가는 건 또 아님😂반전이 뛰어난 게 아니라 전반의 추리?가 어거지였던 거라) 드라마로는 괜찮았을 거라 추리물이냐 드라마냐 하나에만 집중하지 아쉽다 싶음
November 9, 2025 at 12:38 PM
근데 영화가 보는 내내 예측이 안 되는 영화이긴 했음
너무 신선하고 놀라워서가 아니라 약속의 패턴 a b c중 뭐가 올까?!←암튼 이 중의 하나가 온다의 반복으로 극이 진행됨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그리고 영화가 2시간이나 돼서 그런지 abc중 a를 했으면 bc패턴은 버리는 게 아니라 나중에 저것도 또 해 전부 해 아 쫌…그래서 마지막 40분은 거의 뭐 2분에 한 번씩 시간 확인하는데도 안 끝나는 고통의 시간이 됨 이걸 다 하네…이걸 다 해…
November 9, 2025 at 12:35 PM
이안카메라…당연히 세계의 파괴자 생각나서 뽑고 싶었지…캡슐도 마젠타는 아니지만 묘하게 연상되는 컬러라 마음에 들어서 저것만 안 버리고 가져왔음
November 9, 2025 at 12:30 PM
나오면서 가챠퐁에서 카메라 모형 뽑아서 기분은 좋았음ㅎㅎ
1회 5천원이라 비싸서 한 번만 뽑아보자 하고 한 번 뽑고(요즘 뽑기는 카드결제되는구나) 손에 쥐어보니 아 이안카메라면 더 좋을텐데…한 번 더?뭐가 나오든 좋으니까ㅎㅎ하면서 또 한 번 뽑고 사실구라였어요 저오로지이안카메라만보이고 처음부터이안카메라뽑고싶었어요 제발 하고 안에 들여다보니까 배출구쪽에 이안카메라가 있는 거 같아서 한 번만 더 돌리면 나오겠는데?!따악 한 번만!!하고 돌리니 나와서 기분 좋게 집에 감
뽑기하느라 소지품 내려놓은거 깜빡하고 갔다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November 9, 2025 at 12:29 PM
근데 이거 진짜 묘하게 언니콤 영화야 언니가 크레이지싸이코킬러커플로도 나오고 회초리질하고약발라주는한국의가족애장녀도 해주고 어깨네모낳게모피코트입은악녀도 해주고 언니를 무한으로 즐겨요
November 9, 2025 at 12:21 PM
전에 영화채널에서 뭔 한국영화를 보고 되게 잔잔한 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이미지, 클립 찾아봤는데 평이 되게 안 좋고 예고편을 보니까 완전히 스릴러 액션영화로 홍보를 했던 영화였음 그 예고편 보고 액션을 기대하고 봤으면 나도 욕했을 거 같음…그 일이 영화 중반에 생각났음
아무튼 좀 하나만 해야지 욕심 너무 많아서 이거 저거 그거 다 하려다 죽도 밥도 안 된 느낌임
November 9, 2025 at 12:20 PM
그리고 전에는 그냥 저사람이 뭐어째서 정신을 놨대더라 미쳤대더라 하던 걸 조현병이 범죄사건으로 좀 가시화된 뒤론 조현병이라 병명으로 말하는 게 유행인가 싶다…
November 9, 2025 at 12:07 PM
애초에 처음 제시된 진상이 너무 날림이라 레알?이게 진상?이러고 끝이라고?근데 애초에 장르가 드라마라면 뭐…였기 때문에 실은 이랬지롱!하는 반전이 하나도 안 놀랍고 하이라이트 난투씬에서 차 트렁크 여니까 알아서 지들끼리 싸우는 나쁜놈vs나쁜놈 괴수배틀 뭐임ㅋㅋㅋㅋㅋ왜 공격해주는데
November 9, 2025 at 12:06 PM
오프닝이 미스테리물로서 굉장히 매력적임 전반 1시간은 처음엔 예리하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성격같던 경사가 너무 비약적인 추리를 하지만 이때 나오는 추리는 어차피 뒤집어지기 위한 거니까 후반에 뭔갈 보여주겠거니 하며 봤고 계속 익숙한 전개의 꼴라주였지만 재미있었음
그렇게 러닝타임 절반을 끊고부턴…아 이거 장르가 스릴러, 미스테리가 아니라 드라마?추리가 점점 더 억지가 되어가고 느낌적 느낌으로 넘기고 있지만 애초에 인물의 심리치료극이 목적이면 이정도 허술함은 받아들일 수 있다ㅇㅇ하며 봤음
그런데 마지막 40분…아 제발 좀 작작하라고
November 9, 2025 at 12:03 PM
아니 애 엄마는 어쨌어…
한국에선 중2병이 좀 다른 의미로 쓰이나
November 9, 2025 at 9:30 AM
앱설정에서 홈버튼 누르면 팝업창으로 뜨기 해놨는데 안 될 때가 많고…사냥터 이동 중에 홈 내렸다 다시 들어가니 이렇게 됐다
November 5, 2025 at 11:14 AM
이 설정을…3시간동안 한 거군…
November 4, 2025 at 6:02 PM
몰리가 나한테 먹을 걸 나눠주기 시작하자 갑자기 몰리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한다
November 3, 2025 at 7:56 AM
뭐야 이자식 왜 눈이 있어
November 2, 2025 at 5:00 PM
몰리가 맛있는 거 먹다 나 생각나서 도시락 싸왔단 거 감동이네…
November 2, 2025 at 4:57 PM
이건 좀 웃기다 캠프장에 숨어든 유령
October 31, 2025 at 5:01 AM
내가 지금 라이브 브금 깔아주면 되잖아 나 음유라고
아 판타지챌린지 어쩌고 진행하려고 켈트류트 만들고 분해했는데
October 31, 2025 at 4: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