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rynna.bsky.social
귀엽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things를
애정하고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정하고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출국하던 날 백두산 오르는 양일 모두 비가 온다고 했다. 우리가 도착 전날엔 주먹만한 우박이 내려 위험으로 입산금지였다고 했다.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하러 버스에서 내리다 생전 처음 듣는 "퍽"하고 무릎이 터지는 소리를 듣고ㅡ
백두산은 커녕 걸을 수나 있을까.
아니나 달라 그날 부은 다리는 내 다리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아대, 폴까지 구해 1442계단을 내 발로 걸어 천지까지 올랐다.
저주 받은 줄 알았는데, 천운이였나보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하러 버스에서 내리다 생전 처음 듣는 "퍽"하고 무릎이 터지는 소리를 듣고ㅡ
백두산은 커녕 걸을 수나 있을까.
아니나 달라 그날 부은 다리는 내 다리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아대, 폴까지 구해 1442계단을 내 발로 걸어 천지까지 올랐다.
저주 받은 줄 알았는데, 천운이였나보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July 10, 2023 at 1:18 AM
한국 출국하던 날 백두산 오르는 양일 모두 비가 온다고 했다. 우리가 도착 전날엔 주먹만한 우박이 내려 위험으로 입산금지였다고 했다.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하러 버스에서 내리다 생전 처음 듣는 "퍽"하고 무릎이 터지는 소리를 듣고ㅡ
백두산은 커녕 걸을 수나 있을까.
아니나 달라 그날 부은 다리는 내 다리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아대, 폴까지 구해 1442계단을 내 발로 걸어 천지까지 올랐다.
저주 받은 줄 알았는데, 천운이였나보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하러 버스에서 내리다 생전 처음 듣는 "퍽"하고 무릎이 터지는 소리를 듣고ㅡ
백두산은 커녕 걸을 수나 있을까.
아니나 달라 그날 부은 다리는 내 다리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아대, 폴까지 구해 1442계단을 내 발로 걸어 천지까지 올랐다.
저주 받은 줄 알았는데, 천운이였나보다.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백두산 천지 볼래요?
#등산하다주글뻔 #1십중국인들과 #싸워이긴녀자
#등산하다주글뻔 #1십중국인들과 #싸워이긴녀자
July 9, 2023 at 7:20 AM
백두산 천지 볼래요?
#등산하다주글뻔 #1십중국인들과 #싸워이긴녀자
#등산하다주글뻔 #1십중국인들과 #싸워이긴녀자
블루스카이 메인 사진과 너무나 닮았던,
7월 7일 이른 아침 하늘
ㅡ달과 함께 하다
#7월7일 #인천공항가는길 #가족여행
7월 7일 이른 아침 하늘
ㅡ달과 함께 하다
#7월7일 #인천공항가는길 #가족여행
July 6, 2023 at 11:28 PM
블루스카이 메인 사진과 너무나 닮았던,
7월 7일 이른 아침 하늘
ㅡ달과 함께 하다
#7월7일 #인천공항가는길 #가족여행
7월 7일 이른 아침 하늘
ㅡ달과 함께 하다
#7월7일 #인천공항가는길 #가족여행
D-12시간
가방준비 상태 2%
마음 상태: 매우 편안, 시간 많이 남았어...
가방준비 상태 2%
마음 상태: 매우 편안, 시간 많이 남았어...
July 6, 2023 at 7:10 AM
D-12시간
가방준비 상태 2%
마음 상태: 매우 편안, 시간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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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태: 매우 편안, 시간 많이 남았어...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짐을 싸야한다!!!
현재 가방 상황:
짐을 싸야한다!!!
현재 가방 상황:
July 6, 2023 at 6:49 AM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짐을 싸야한다!!!
현재 가방 상황:
짐을 싸야한다!!!
현재 가방 상황:
오늘은 책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최애 사진 몇장 공개하겠습니다♡
♧전부 제가 찍었습니다♧
#최애 사진 몇장 공개하겠습니다♡
♧전부 제가 찍었습니다♧
July 4, 2023 at 2:34 PM
오늘은 책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최애 사진 몇장 공개하겠습니다♡
♧전부 제가 찍었습니다♧
#최애 사진 몇장 공개하겠습니다♡
♧전부 제가 찍었습니다♧
이번 정권들어와서 뮤트한 단어가 너무 많다보니 11K 알티된 글들이 종종 이렇게 보이는데 나는 알잖아. 아니나 달라.
제2차관으로 임명하면서, "길에서 보면 모르겠는데"라니.
-이인간 사진도 싫어 바 옮겨서 글씨만 나오는 장면 캡쳐함.
진짜. 천박함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내외.
제2차관으로 임명하면서, "길에서 보면 모르겠는데"라니.
-이인간 사진도 싫어 바 옮겨서 글씨만 나오는 장면 캡쳐함.
진짜. 천박함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내외.
July 4, 2023 at 9:46 AM
이번 정권들어와서 뮤트한 단어가 너무 많다보니 11K 알티된 글들이 종종 이렇게 보이는데 나는 알잖아. 아니나 달라.
제2차관으로 임명하면서, "길에서 보면 모르겠는데"라니.
-이인간 사진도 싫어 바 옮겨서 글씨만 나오는 장면 캡쳐함.
진짜. 천박함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내외.
제2차관으로 임명하면서, "길에서 보면 모르겠는데"라니.
-이인간 사진도 싫어 바 옮겨서 글씨만 나오는 장면 캡쳐함.
진짜. 천박함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내외.
제가 말입니다. 라섹x안구건조증(빛약함) 등등등으로, 컴퓨터 앞, 가방 안, 침대포스트 옆...등 도처에 안약을 나열해놓고 산단 말이죠.
원래는 막 1-2방울 넣던거, 언젠가 지인이 그러시더라구요.
눈알 뒷까지-전부 촉촉하게 젖은 느낌으로 넣는거라고...
(그야말로 동공지진)
6개월은 역시나 좀 힘들지만 8-9개월이면 씁니다ㅋ
인공누액도 한번에 그 붙어있는 5-6개를 전부 쓰래요ㅋㅋ
(세상 촉촉 눈알을 갖게됨)
-증거사진 유첨-
원래는 막 1-2방울 넣던거, 언젠가 지인이 그러시더라구요.
눈알 뒷까지-전부 촉촉하게 젖은 느낌으로 넣는거라고...
(그야말로 동공지진)
6개월은 역시나 좀 힘들지만 8-9개월이면 씁니다ㅋ
인공누액도 한번에 그 붙어있는 5-6개를 전부 쓰래요ㅋㅋ
(세상 촉촉 눈알을 갖게됨)
-증거사진 유첨-
July 4, 2023 at 7:12 AM
제가 말입니다. 라섹x안구건조증(빛약함) 등등등으로, 컴퓨터 앞, 가방 안, 침대포스트 옆...등 도처에 안약을 나열해놓고 산단 말이죠.
원래는 막 1-2방울 넣던거, 언젠가 지인이 그러시더라구요.
눈알 뒷까지-전부 촉촉하게 젖은 느낌으로 넣는거라고...
(그야말로 동공지진)
6개월은 역시나 좀 힘들지만 8-9개월이면 씁니다ㅋ
인공누액도 한번에 그 붙어있는 5-6개를 전부 쓰래요ㅋㅋ
(세상 촉촉 눈알을 갖게됨)
-증거사진 유첨-
원래는 막 1-2방울 넣던거, 언젠가 지인이 그러시더라구요.
눈알 뒷까지-전부 촉촉하게 젖은 느낌으로 넣는거라고...
(그야말로 동공지진)
6개월은 역시나 좀 힘들지만 8-9개월이면 씁니다ㅋ
인공누액도 한번에 그 붙어있는 5-6개를 전부 쓰래요ㅋㅋ
(세상 촉촉 눈알을 갖게됨)
-증거사진 유첨-
금요일 새벽 ✈️ 예정인데 기억이 났다. 내가 가장 싫어하던 일이 바로 <짐싸기>였다는 것을.
출국날 새벽4시쯤부터 정말 마지못해 물건들을 트렁크에 던져 넣는 수준으로 엄마를 화나게 했었다. (출국하는 날까지 엄마를 역정나게 해야겠냐며...)
근데 어린맘에 그랬지. 맨날 자기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트렁크 1개-2개를 끌고 다닐려니 얼마나 지치던지. 내 인생인 왜이런가 하고.
그때도 싫었고, 지금도 싫어하는 것으로.
그나마 저쪽 도착하면 캐러셀에서 끙끙거리는 어린여자애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
결론은 짐싸라!
출국날 새벽4시쯤부터 정말 마지못해 물건들을 트렁크에 던져 넣는 수준으로 엄마를 화나게 했었다. (출국하는 날까지 엄마를 역정나게 해야겠냐며...)
근데 어린맘에 그랬지. 맨날 자기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트렁크 1개-2개를 끌고 다닐려니 얼마나 지치던지. 내 인생인 왜이런가 하고.
그때도 싫었고, 지금도 싫어하는 것으로.
그나마 저쪽 도착하면 캐러셀에서 끙끙거리는 어린여자애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
결론은 짐싸라!
July 4, 2023 at 6:22 AM
금요일 새벽 ✈️ 예정인데 기억이 났다. 내가 가장 싫어하던 일이 바로 <짐싸기>였다는 것을.
출국날 새벽4시쯤부터 정말 마지못해 물건들을 트렁크에 던져 넣는 수준으로 엄마를 화나게 했었다. (출국하는 날까지 엄마를 역정나게 해야겠냐며...)
근데 어린맘에 그랬지. 맨날 자기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트렁크 1개-2개를 끌고 다닐려니 얼마나 지치던지. 내 인생인 왜이런가 하고.
그때도 싫었고, 지금도 싫어하는 것으로.
그나마 저쪽 도착하면 캐러셀에서 끙끙거리는 어린여자애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
결론은 짐싸라!
출국날 새벽4시쯤부터 정말 마지못해 물건들을 트렁크에 던져 넣는 수준으로 엄마를 화나게 했었다. (출국하는 날까지 엄마를 역정나게 해야겠냐며...)
근데 어린맘에 그랬지. 맨날 자기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트렁크 1개-2개를 끌고 다닐려니 얼마나 지치던지. 내 인생인 왜이런가 하고.
그때도 싫었고, 지금도 싫어하는 것으로.
그나마 저쪽 도착하면 캐러셀에서 끙끙거리는 어린여자애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
결론은 짐싸라!
아니 그러니까 말입니다. 페북하다가(페북조챠 04년부터 한 1인) 대학원에 왔더니 다들 튓터라는게 생겨서 한다는거야. 그래서 프로필엔 죄다 대학원/전공(이건 지금도 하는듯 하지만) 같은걸 주욱 나열하고 실명에. 사실 페북이랑 다를게 없지 실명×학교를 공개했으니 뭐...
한국인은 없었다가 어느날보니 twkr이 생겼고 키큰당 무슨당 생겨서 한국에 귀국했을 때 🎥 🍿 모임 나가고 다들 화기애애 했었다구...
그러다... 각종프사가 등장하며 오프계/섹컨계가 등장. 두둥.
한국인은 없었다가 어느날보니 twkr이 생겼고 키큰당 무슨당 생겨서 한국에 귀국했을 때 🎥 🍿 모임 나가고 다들 화기애애 했었다구...
그러다... 각종프사가 등장하며 오프계/섹컨계가 등장. 두둥.
July 4, 2023 at 6:12 AM
아니 그러니까 말입니다. 페북하다가(페북조챠 04년부터 한 1인) 대학원에 왔더니 다들 튓터라는게 생겨서 한다는거야. 그래서 프로필엔 죄다 대학원/전공(이건 지금도 하는듯 하지만) 같은걸 주욱 나열하고 실명에. 사실 페북이랑 다를게 없지 실명×학교를 공개했으니 뭐...
한국인은 없었다가 어느날보니 twkr이 생겼고 키큰당 무슨당 생겨서 한국에 귀국했을 때 🎥 🍿 모임 나가고 다들 화기애애 했었다구...
그러다... 각종프사가 등장하며 오프계/섹컨계가 등장. 두둥.
한국인은 없었다가 어느날보니 twkr이 생겼고 키큰당 무슨당 생겨서 한국에 귀국했을 때 🎥 🍿 모임 나가고 다들 화기애애 했었다구...
그러다... 각종프사가 등장하며 오프계/섹컨계가 등장. 두둥.
새로운 동네 와서 공개하는 가족사진ㅡ
돌 잔치때 엄마랑 조카
(여/1세ㅡ성격과 체형 전부 나 판박이)
이모는 잠들기 전 우리 뽀짝이가 보고 싶어진 것이야.
돌 잔치때 엄마랑 조카
(여/1세ㅡ성격과 체형 전부 나 판박이)
이모는 잠들기 전 우리 뽀짝이가 보고 싶어진 것이야.
July 3, 2023 at 3:26 PM
새로운 동네 와서 공개하는 가족사진ㅡ
돌 잔치때 엄마랑 조카
(여/1세ㅡ성격과 체형 전부 나 판박이)
이모는 잠들기 전 우리 뽀짝이가 보고 싶어진 것이야.
돌 잔치때 엄마랑 조카
(여/1세ㅡ성격과 체형 전부 나 판박이)
이모는 잠들기 전 우리 뽀짝이가 보고 싶어진 것이야.
서랍정리하다... 나 뭘 찾은거니.
(수많은 기기 설명서/품질보증서 사이에서)
여섯개의 🔮 수정. DVD도 아니고 VCD.
찐 세기말 아이템을 찾아냄.
(수많은 기기 설명서/품질보증서 사이에서)
여섯개의 🔮 수정. DVD도 아니고 VCD.
찐 세기말 아이템을 찾아냄.
July 3, 2023 at 12:34 PM
서랍정리하다... 나 뭘 찾은거니.
(수많은 기기 설명서/품질보증서 사이에서)
여섯개의 🔮 수정. DVD도 아니고 VCD.
찐 세기말 아이템을 찾아냄.
(수많은 기기 설명서/품질보증서 사이에서)
여섯개의 🔮 수정. DVD도 아니고 VCD.
찐 세기말 아이템을 찾아냄.
생각보다 향이 은은하니 너무 좋아서 4병을 더 주문했습니다. 무화과 였던 것 같은데.
여름이 되니 특히나 중문이 열리면 은은히 나는 이 향기에 "아 우리집이다"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 기분이 참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 이 와인병(!)사이즈를 4병이나 더 주문했습니다.
여름이 되니 특히나 중문이 열리면 은은히 나는 이 향기에 "아 우리집이다"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 기분이 참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 이 와인병(!)사이즈를 4병이나 더 주문했습니다.
July 3, 2023 at 9:16 AM
생각보다 향이 은은하니 너무 좋아서 4병을 더 주문했습니다. 무화과 였던 것 같은데.
여름이 되니 특히나 중문이 열리면 은은히 나는 이 향기에 "아 우리집이다"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 기분이 참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 이 와인병(!)사이즈를 4병이나 더 주문했습니다.
여름이 되니 특히나 중문이 열리면 은은히 나는 이 향기에 "아 우리집이다"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 기분이 참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 이 와인병(!)사이즈를 4병이나 더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