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이리 끼니 비도 오고, 배수시설이 제로에 수렴하는 이 도시는 종종, 서울이라면 웃길만큼의 강우량에도 홍수가 난다.
샨티스투파에서 타임랩스를 찍을려고 카메라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운량에 솔직히 당황했다. 물론 그래서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긴 했지만..
www.instagram.com/p/CwPrHhKNQIS/
구름이 이리 끼니 비도 오고, 배수시설이 제로에 수렴하는 이 도시는 종종, 서울이라면 웃길만큼의 강우량에도 홍수가 난다.
샨티스투파에서 타임랩스를 찍을려고 카메라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운량에 솔직히 당황했다. 물론 그래서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긴 했지만..
www.instagram.com/p/CwPrHhKNQIS/
그래서 또 파키스탄을 등지고 이란을 갔더니..이란 양반들은 외국인만 보면
’이란 굿? 호메이니 굿? 하메네이 굿?‘만 하더라….
시바들아 난 하타미 대통령만 좋아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이란의 당시 분위기는 그럴 상황은 아니었다.
아무튼 어제 인도는 거의 전국적으로 국뽕이 흘러넘쳐 난리가 났던 것 같다.
아마도, 인도에 가면
’니네 나라 달에 착륙했니?‘라고 묻겠지.
아마 수도없지 묻겠지.
아마 하루이틀은 웃어넘길테고, 슬슬 또 짜증이 날텐데,
뭐라고 답해야 하나?
암튼 축하한다. 왈라들아
그래서 또 파키스탄을 등지고 이란을 갔더니..이란 양반들은 외국인만 보면
’이란 굿? 호메이니 굿? 하메네이 굿?‘만 하더라….
시바들아 난 하타미 대통령만 좋아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이란의 당시 분위기는 그럴 상황은 아니었다.
아무튼 어제 인도는 거의 전국적으로 국뽕이 흘러넘쳐 난리가 났던 것 같다.
아마도, 인도에 가면
’니네 나라 달에 착륙했니?‘라고 묻겠지.
아마 수도없지 묻겠지.
아마 하루이틀은 웃어넘길테고, 슬슬 또 짜증이 날텐데,
뭐라고 답해야 하나?
암튼 축하한다. 왈라들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4978.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4978.html
아마 알치에서 레로 가는 길가에서 찍었던 것 같다. 레로 오르는 길은 구비구비 골짜기와 골짜기를 이어달리는 위험천만한 길이지만, 막상 위로 올라오면 고원 평지가 펼쳐진다. 특히 험한 마날리-레 구간과 달리 스리나가르-레 구간은 조지라만 넘으면 대략 평탄하다.
이 사진은 사계절에서 나온 '환타지 없는 여행'의 표지에도 썼던 사진이다. 캐논 20D시절 메모리 카드 용량 압박에 JPG로 찍어 보정도 안먹고 좀 그렇다.
아마 알치에서 레로 가는 길가에서 찍었던 것 같다. 레로 오르는 길은 구비구비 골짜기와 골짜기를 이어달리는 위험천만한 길이지만, 막상 위로 올라오면 고원 평지가 펼쳐진다. 특히 험한 마날리-레 구간과 달리 스리나가르-레 구간은 조지라만 넘으면 대략 평탄하다.
이 사진은 사계절에서 나온 '환타지 없는 여행'의 표지에도 썼던 사진이다. 캐논 20D시절 메모리 카드 용량 압박에 JPG로 찍어 보정도 안먹고 좀 그렇다.
반한류 전사가 아니라 거의 악귀 만드는 레벨 아니냐?
반한류 전사가 아니라 거의 악귀 만드는 레벨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