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
saitis.bsky.social
류운
@saitis.bsky.social
베르나르티 포레스트후르츠.
사진이 없는건 잎차를 우렸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베리가향의 친근한 맛. 오늘은 미지근한 물에 우렸으며 당분간 제 타래는 뜨뜻한 차 타래가 됩니다.
October 4, 2025 at 3:44 AM
청차 수선.
수선이라는 차나무 품종이라서 수선이래요. 섬세한 난꽃향이라고 하는데, 가볍고 마시기 편해서 오늘의 차로 선정. 날씨를 망각해서 습관적으로 냉차 되어버렸는데 내일부터는 반드시 온차로ㅠ
September 13, 2025 at 8:52 AM
꽁뜨와 프랑세 뒤 떼 에떼.
홍차와 녹차, 오렌지필, 마리골드. 시트러스 가향의 여름용 홍차.
일단 첫잔은 연하게 우려서 마시면서 프랑스의 여름을 느껴보는 중.
August 31, 2025 at 1:51 AM
외출이슈로 한동안 금차였다가 다시 차.
이전에 마셨던 친구예요. 마지막 티백.
August 30, 2025 at 12:21 PM
쉬는 동안 마신 차.

오늘의티 무니티
루이보스, 배. 한 잔에 넣는 액상차인데 나는 너무 진해서 깜짝. 500짜리에 넣으니까 딱 맞다. 진한 루이보스, 진한 배의 단맛

꽁뜨와 프랑세 뒤 떼
홍차, 콘플라워, 크렌베리. 베리류 가향이 들어간듯한데 맛은 콘플라워가 더 강한 맛. 약간 끝맛이 민트가 들어갔나. 특이하다.
August 15, 2025 at 7:31 AM
이제 향이 온전히 느껴진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 우롱이지만 녹차맛에 가깝다.
August 10, 2025 at 8:05 AM
베질루르 화이트매직 그린.
한때 여기 차 너무 좋아해서 왕창 샀는데 전부 마시고 이것만 남았나보다. 우유가 첨가라서 이론상 우롱향에 우유향이 난다는데.... 우유향이 이 분유향같은게 우유향인가. 우유 때문인지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 난다.
평소라면 밀크티 할거라서 몰랐을텐데 우롱 냉차로 마시니 그 나름의 맛이 있는 것 같기도하네.
August 10, 2025 at 4:14 AM
페레쿠논 마법 양탄자 위의 고양이.
그린 루이보스, 파파야, 마리골드가 들어갔고 이거 좋아했는데 이젠 상시판매를 안 하시나보다ㅠ 고양이 모티브로 차가 몇 종 더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파파야랑 배 향이 적절히 섞여서 여름 느낌 나고 루이보스 베이스라서 마시기가 편하다. 입 안에 크게 남는 맛이 없고 도드라지지도 않아서 물처럼 마시기 딱인 차.
August 3, 2025 at 12:41 AM
오래 우리니까 후발효차처럼 구수하고 딸기맛 나!
August 2, 2025 at 5:20 AM
오설록 레이디스트로베리.
딸기향이 인상적이다 했더니 딸기분말이랑 딸기향이 같이 들어갔나봐. 딸기 조각은 안 보이던데.
홍차랑 녹차가 섞인 기묘한 조합이라서 무슨 맛인가 했더니 굳이 말하자면 녹차맛에 가까운데 녹차의 끝맛에서 나는 풀맛은 없어. 딸기향은 거의 소멸ㅠ
August 2, 2025 at 2:23 AM
오늘은 오설록 달빛걷기.
배향이 정말 시원하고 진하게 나서 여름같은 기분이고, 일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설록 차. 사실 배향이라는게 약간 탱크보이 계열.... 갈아만든배...
July 27, 2025 at 3:01 AM
모모센차.
정말 백도의 향이 난다.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맛.
July 26, 2025 at 1:54 PM
치란 유타카미도리.
고소하고 풋풋한 센차 특유의 맛. 부드럽고 오늘은 제때 티백을 빼서 떪지 않다. 뭔가 가끔 여름에는 센차를 마셔야 여름인 기분이 있어.
July 20, 2025 at 1:22 AM
오늘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백도우롱. 복숭아향이 향긋하고 끝맛이 달달하다. 저번에 녹차를 금방 못 빼서 끝맛이 씁쓰름했던지라 오늘은 우롱 넣었어ㅠ
July 19, 2025 at 2: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