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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열 위주 잡덕 / 구독합니다
23.10.05~23.10.08
October 10, 2023 at 4: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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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3 at 8:27 AM
도망치려 하거나 숨기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그저 이건 자신의 부족한 글솜씨 탓이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그건 변명일 뿐이고, 하나미치는 이 이상 변명하고 싶다는 생각 하지 않는다. 그 상대가 요헤이라면 더더욱 그랬다. 연서의 활자나 맞춤법을 교정해주는 요헤이의 눈빛을... ...
September 23, 2023 at 2:03 PM
다른 모든 사람은 몰라도 내가 아는 너의 이름만큼은 한자로 또박또박 적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려던 것이 아닌데 자꾸만 그런 식으로 글을 시작하게 되는게 어이가 없는 하나미치는 편지지를 수 차례 구기고 쓰레기통에 지우개똥을 털어내면서도 계속해서 그 말로 돌아오는 자신에게 어이가 없어지고 만다. 이건 병이 아닐까? 하나미치는 결국 벌렁 누워서 천장을 보게 된다. 짜맞춘 천장의 선과 면이 하나미치의 머리 위를 가로지른다. 그게 아주 평화로워서 반대로 하나미치의 속은 복잡해지기만 한다.
September 23, 2023 at 2:00 PM
제 이미지는 도대체 무엇이길래(ㅋㅋㅋㅋ)
September 19, 2023 at 2:34 AM
사실... 전 발레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모든 덕질에 발레를 말아먹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2: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