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상처내고 망치는 사람들
한심하고 답답해보여도
나서서 훈수 두는건 주제넘은거야.
조언은 당사자가 요청할때
도움도 당사자가 요청할때.
오지랖 노노.
스스로 상처내고 망치는 사람들
한심하고 답답해보여도
나서서 훈수 두는건 주제넘은거야.
조언은 당사자가 요청할때
도움도 당사자가 요청할때.
오지랖 노노.
너를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을 사랑했던것 같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랑에 빠진 빛나는 나를.
나를 빛나게 해준 네가 고마운건 인정.
지분을 따지자면
내가 예쁜게
너애대한 에정보다
네배쯤 더 컸달까.
너를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을 사랑했던것 같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랑에 빠진 빛나는 나를.
나를 빛나게 해준 네가 고마운건 인정.
지분을 따지자면
내가 예쁜게
너애대한 에정보다
네배쯤 더 컸달까.
라고 말할 땐
기대를 한번 꺾고
한숨을 삼키고
얼마 남지 않은 애정을 그러모아쥐고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란 말이다.
그래도,
ㅈ같지만
그래도 고마워
라고 말할 땐
기대를 한번 꺾고
한숨을 삼키고
얼마 남지 않은 애정을 그러모아쥐고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란 말이다.
그래도,
ㅈ같지만
그래도 고마워
아프게 한 만큼 때려주려고 했어
주먹보다 눈물이 먼저 나올줄은 몰랐지
아프게 한 만큼 때려주려고 했어
주먹보다 눈물이 먼저 나올줄은 몰랐지
만
높은 기대치를 충족했을 때 느끼는 만족감과 낮은 기대치를 적당히 충족했을때 돌아오는 고만고만한 잔잔바리 들과
비교가 되겠나요
채워죠
제발
내 로망을
할인하고 싶지 않다구요...
만
높은 기대치를 충족했을 때 느끼는 만족감과 낮은 기대치를 적당히 충족했을때 돌아오는 고만고만한 잔잔바리 들과
비교가 되겠나요
채워죠
제발
내 로망을
할인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 중식당 이름
정확하게 기억하더라
혹시나 잊었겠지 싶었는데
그걸 아직도 기억해 너는
이러니 다른 사람들은 다 내게 진심이지 않아보이지.
아마 그럴지도.
일년 전에 스치듯 얘기한 맛있다는 중식당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게 내 기대치니까.
이십년 전 얘기를 하며 깔깔대고 웃었던 벤치를 지날 때 마다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주먹을 꽉 쥐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던 이십년 전의 나를 상상하며 피식 하고 웃는 게 내 기대치니까 - 그 얘기를 한지 벌써 이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말투와 억양까지 흉내내면서 말이야.
그걸 다 해내는 사람을 겪었더니,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당신한테 계속 실망이네.
그 중식당 이름
정확하게 기억하더라
혹시나 잊었겠지 싶었는데
그걸 아직도 기억해 너는
이러니 다른 사람들은 다 내게 진심이지 않아보이지.
아마 그럴지도.
일년 전에 스치듯 얘기한 맛있다는 중식당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게 내 기대치니까.
이십년 전 얘기를 하며 깔깔대고 웃었던 벤치를 지날 때 마다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주먹을 꽉 쥐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던 이십년 전의 나를 상상하며 피식 하고 웃는 게 내 기대치니까 - 그 얘기를 한지 벌써 이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말투와 억양까지 흉내내면서 말이야.
그걸 다 해내는 사람을 겪었더니,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당신한테 계속 실망이네.
아마 그럴지도.
일년 전에 스치듯 얘기한 맛있다는 중식당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게 내 기대치니까.
이십년 전 얘기를 하며 깔깔대고 웃었던 벤치를 지날 때 마다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주먹을 꽉 쥐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던 이십년 전의 나를 상상하며 피식 하고 웃는 게 내 기대치니까 - 그 얘기를 한지 벌써 이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말투와 억양까지 흉내내면서 말이야.
그걸 다 해내는 사람을 겪었더니,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당신한테 계속 실망이네.
내가 다 잘못했지
내가 미안해
너는?
너는 뭘 잘했지?
너도 잘못했지
너도 미안해?
미안하면
벌 받자ㅡ
내가 다 잘못했지
내가 미안해
너는?
너는 뭘 잘했지?
너도 잘못했지
너도 미안해?
미안하면
벌 받자ㅡ
오늘 입었는데 아까 화장실에서 손 씻으면서 거울로 보니 뭔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게 보여서 응? 혹시? 싶어서 만져봤더니 유두였어.
패드가 있는데도 왜 유두가???
그래서 오늘 내내 아즈씨들이 싱글벙글이었나🤷🏻♀️ 몰랐구만 🙄
오늘 입었는데 아까 화장실에서 손 씻으면서 거울로 보니 뭔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게 보여서 응? 혹시? 싶어서 만져봤더니 유두였어.
패드가 있는데도 왜 유두가???
그래서 오늘 내내 아즈씨들이 싱글벙글이었나🤷🏻♀️ 몰랐구만 🙄
공통점이라면
내키지 않는데 주도권을 넘겼다는 것.
아 이거 아닌 거 같은데 싶을 때 단호하게 아닙니다! 하고 말하는 법 좀 갈챠주셈
공통점이라면
내키지 않는데 주도권을 넘겼다는 것.
아 이거 아닌 거 같은데 싶을 때 단호하게 아닙니다! 하고 말하는 법 좀 갈챠주셈
애초에 원했던 것은 나였고 그녀는 나로 오는 길에 잠시 들른 것 뿐이라고. 내게도 그녀에게도 무례한 말 아닌가.
도무지 그가 사랑스러워지지 않아서 그만하자고 했고 그가 그녀에게 돌아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연락하고 지내는 건 티가 난다. 그렇게 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
둘이 잘 해봐요 😒
애초에 원했던 것은 나였고 그녀는 나로 오는 길에 잠시 들른 것 뿐이라고. 내게도 그녀에게도 무례한 말 아닌가.
도무지 그가 사랑스러워지지 않아서 그만하자고 했고 그가 그녀에게 돌아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연락하고 지내는 건 티가 난다. 그렇게 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
둘이 잘 해봐요 😒
변명....?
이제와서 달라질 게 있다고 생각해요?
변명....?
이제와서 달라질 게 있다고 생각해요?
구속감 이랑은 좀 다른 거 같은데,
방목하다가도
때가되면 돌아갈 집 같은?
지금 내 설정은
가면 안되는 곳이라서...
구속감 이랑은 좀 다른 거 같은데,
방목하다가도
때가되면 돌아갈 집 같은?
지금 내 설정은
가면 안되는 곳이라서...
발기가 안되나요
몇살까지 낮춰야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있는 거냐고
발기도 안되는 주제에 눕힐 생각을 하다니 염치도 없지
내팔자야 🤦🏻♀️
발기가 안되나요
몇살까지 낮춰야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있는 거냐고
발기도 안되는 주제에 눕힐 생각을 하다니 염치도 없지
내팔자야 🤦🏻♀️
🥶
🥶
상쾌한 바람이 분다
달큰하네 온 몸을 훑고가는 바람
상쾌한 바람이 분다
달큰하네 온 몸을 훑고가는 바람
놀아날 것 처럼 헤퍼보이는게 전략인건가 모르겠지만 맨날 외롭고 심심하다고 징징댄다. 헤퍼보여서 아무도 놀자고 안하는건가. 징징대는 와중에 나는 조용히 호박씨를 까고있지 흘흘 😏
놀아날 것 처럼 헤퍼보이는게 전략인건가 모르겠지만 맨날 외롭고 심심하다고 징징댄다. 헤퍼보여서 아무도 놀자고 안하는건가. 징징대는 와중에 나는 조용히 호박씨를 까고있지 흘흘 😏
아 물론 네가 말해서 그렇겠지.
너도 내가 싫어하지 않을 타이밍을 읽은걸테고.
아 물론 네가 말해서 그렇겠지.
너도 내가 싫어하지 않을 타이밍을 읽은걸테고.
Name one thing that best describes you so I can know you better.
Yes, I want to know you better.
Speak with your own words. Don't borrow from others. Cause you are the one I want to know, not others.
Name one thing that best describes you so I can know you better.
Yes, I want to know you better.
Speak with your own words. Don't borrow from others. Cause you are the one I want to know, not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