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하는데 심들의 자유의지고 좀 웃김 이 집이 첫째부터 셋째까지 다 남자거든 넷째 중 쌍둥이 누나인 아이가 유일한 딸이고, 막내가 후계자 조건 딱 맞아서 얘가 영원한 막내가 됨(육아지옥 싫어서 끊음) 근데 막내 어릴때 성격이 좀 심술맞았고 형들이 유아기에 막내 땜에 부모님 애정 빼앗긴것같다고 맨날 막내 안고있는 부모님 보면서 무시당함이 관계도에 떴는데 크고나니 막내가 뭐라하면 이야기하다 지들 자유의지로 시끄럽다고 하는 상호작용이 뜸, 여동생이 그러면 잘 안 그래. 그리고 막내 두고 지들 넷이서 이야기하고 그럼...

공타임에 커피랑 마카롱

심즈가 너무 재밌음

청소년심한테 애기보라고 시키기... 이 친구 일반심도 아니고 뱀파이어라 욕구관리 편해서 이 정도는 뭐... 라는 마음으로 시킴. 담엔 이동식 영아침대 써야지ㅎ

심즈로 육아하면서 느낀점은 버릇없고 나쁜말 하는건 어릴때부터 잡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입장임 훈육관련 모션이나 상호작용이 있는게 좋긴하네

간장비빔국수 존맛이야ㅠ 9시에 출근하고 공복으로 3시까지 버티다 흡입함ㅠㅠ 매실이랑 마늘이 치트키 아닌가 싶다 보통 소스 레시피에 식초랑 설탕이 들어가있던데 매실이 새콤달콤한 맛이라 간장,참기름,마늘, 매실 비율만 적당히 비슷하게 맞춰주면 맛있는 것 같음ㅠㅠ

첨엔 순대국밥 먹다가 당면순대라 당황했는데 먹다보니 고기순대도 나옴. 국밥 자체는 고기가 고소해서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