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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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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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에서 여름휴가 중입니다.
이렇게 멋진 침대 틀을 누가 가져가라고 내놓았네. 정말 멋진데 금방 누가 들고갈듯.
August 7, 2023 at 5:29 PM
내가 지영언니네에서 잔뜩 따온 자두를 시아버지가 하루종일 씨 발라내고 고아서 쨈으로 만들어주셨다. 매실은 반은 어제 만난 한글학교 친구에게 나눠줬다. 반은 이제 내가 청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과연.

언니에게 중간보고 @jynirage.bsky.social
August 3, 2023 at 5:37 PM
무청 겉절이 너무 맛있다. 어제는 여기 텃밭에서 따온 억센 이파리였는데 오늘은 시장에서 사온 부드러운 이파리라서 소금에 절일 필요도 없었다. 참 맛있네.
August 3, 2023 at 5:33 PM
오 이거 좀 할만하다.
August 3, 2023 at 4:44 PM
낮잠자는 쬐끄마한 인간 아기와 그를 지키는 카를로스(개 아기).
August 3, 2023 at 4:34 PM
오토랭기 레시피북을 한글로 읽고싶다.
August 3, 2023 at 4:30 PM
블스의 번영을 기원하며 올리는 수제포스트. 65세 시아버지의 아기시절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August 3, 2023 at 9:01 AM
크레페를 구워 간식으로 먹었다.
August 2, 2023 at 9:25 PM
마을 사람들과 브르타뉴 전통춤을 췄다.
August 2, 2023 at 9:47 AM
여기 온 뒤로 며칠째 밍밍한 프랑스식만 먹었더니 힘들어져서 한식응급수혈. 브르타뉴 시골마을이지만 떡볶이랑 우동이 있다…!
August 1, 2023 at 2:49 PM
아침마다 자전거 타고 바닷가에 가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중간에 비가 왕창 내렸다. 재밌었다.
August 1, 2023 at 9:52 AM
커피대신 차를 선택한 아침. 뭔가 싱겁고 물배 차는 기분이다.
August 1, 2023 at 6:35 AM
사랑해
July 31, 2023 at 9: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