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 트위터 계정 정지먹었다 미치겄네
뭐 트윗 쓰기 마음 찍기 리트윗 이런 활동들 없이 잠시(?) 다른 일들 하다가 다시 들어가봤는데 그 몇시간 새에 정지당함www

그림러가 그림 발전을 하려면..
1.최애가 생기거나
2.관캐가 생기거나
3.돈을 많이 주거나

쉼표, 띄어쓰기 등으로 300자 채워서 글 써보니 조각글 정도는 되는구마……
가끔씩 이렇게 가벼운 조각글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명탐정 코난/보드카(워커) 드림]
눈 앞을 가리는 어둠을 찢고, 찢고, 또 찢어냈다.
아무리 찢어내도 시야가 밝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손에 쥐고 있던 칼을 놔버렸다.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답답하게 새카만 어둠 속에 갇혀 있어야 하는 걸까.
울고 싶기까지 했지만 눈에서 나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대체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혼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찢기지 않았던 어둠이 찢기고, 빛이 들어오고, 앞을 볼 수 있었을 때 눈에 들어온 건, 그 사람. 새카만 옷을 입고 눈까지 검은 안경으로 가리던 그 사람.

“누구야…?”

드래곤네스트 하실 분
……
없어?
파이널판타지14 하ㅅ……
(뭔가 여기저기 온갖 곳에 사람들이 많은 초대박거대메이저장르라서 꼭 안 찾아봐도 시끌시끌한 게 다 보임)
이미 온갖 곳에 잔뜩 퍼져 있군 혼자서나 즐기자

진짜 충동적으로 만들어본 건데 이게 과연 좋은지 아닌지는……
그런데 글자 수 넉넉하게 쓸 수 있는 건 좋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