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ing
각지의 불꽃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
icon. ⓒ 빵구
header. ⓒ구독자
요즘드는 생각은
결국 키티는 불안형인데
어렴풋하게 아는 정도면 그래도 확신이 없을것같은데 그래서 혼자서 더 쩔쩔매는거같음
아이젠은 걍 확신일듯
......
요즘드는 생각은
결국 키티는 불안형인데
어렴풋하게 아는 정도면 그래도 확신이 없을것같은데 그래서 혼자서 더 쩔쩔매는거같음
아이젠은 걍 확신일듯
......
배가 너울에 휘청거리고 있어서 무서운 나머지
부선장에게
"안전하게 데리고 가 주셔야죠! 지금 배가 휘청거리고 있잖아요."라고 화냈지만 뒤돌아 본 눈빛이 무서워서 움츠려든다...
"당신이 제 보석을 가져가셨으니, 제가 산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대로 해... 주세요..."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
키티는 휙 돌아서는데
하필 몰래 탄 배가 저런 사신이 있는 배라니...
너무 무섭고 저 사람만 없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은데... 키티는 괜히 원망도 했다네요.
배가 너울에 휘청거리고 있어서 무서운 나머지
부선장에게
"안전하게 데리고 가 주셔야죠! 지금 배가 휘청거리고 있잖아요."라고 화냈지만 뒤돌아 본 눈빛이 무서워서 움츠려든다...
"당신이 제 보석을 가져가셨으니, 제가 산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대로 해... 주세요..."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
키티는 휙 돌아서는데
하필 몰래 탄 배가 저런 사신이 있는 배라니...
너무 무섭고 저 사람만 없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은데... 키티는 괜히 원망도 했다네요.
안 올린게 꽤 있었네요...
안 올린게 꽤 있었네요...
(근데 부선장 부분 적다 말았다는 사실을 지금 알았네요)
(근데 부선장 부분 적다 말았다는 사실을 지금 알았네요)
키티와의 만남도 그의 삶에서 찰나일거지...
어쩌면 삶을 살면서 다른 인연을 만날지도 모르고
그래도 그 순간이 소중하지 않을리 없음
살아가며 마음을 나눈 존재가 있었다며
그 기억을 소중하게 품지 않을까 싶다
얘네에게는 만남이 이야기의 끝과 엔딩이 아니라
만남을 겪고 때론 이별하는
삶의 소중한 이야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가 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야!
키티와의 만남도 그의 삶에서 찰나일거지...
어쩌면 삶을 살면서 다른 인연을 만날지도 모르고
그래도 그 순간이 소중하지 않을리 없음
살아가며 마음을 나눈 존재가 있었다며
그 기억을 소중하게 품지 않을까 싶다
얘네에게는 만남이 이야기의 끝과 엔딩이 아니라
만남을 겪고 때론 이별하는
삶의 소중한 이야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가 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야!
광마회귀를 메인으로 여러 장르에서 드림을 파고 있어요! 아래 성향글 참고해주시고 흔적 남겨주시면 성향 맞는 분들 위주로 찾아갈게요! (모비노기도 하고있어요)
성향글 : www.snsho.me/s/18d079b284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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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글 : www.snsho.me/s/18d079b284f6
세계관설명을 이미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어요
세계관설명을 이미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어요
E (설명)
K 클래식하네요. 들을 때마다 부선장님 개그는 조금... 연세가 있어 보이세요.
E 뭘 잘 모르는군. 중요한 자리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애초에 나는 성례치고는 젊은 편이라고 말했을텐데
K ... 그 반응 조차... 연세가 있어 보여요...
E (설명)
K 클래식하네요. 들을 때마다 부선장님 개그는 조금... 연세가 있어 보이세요.
E 뭘 잘 모르는군. 중요한 자리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애초에 나는 성례치고는 젊은 편이라고 말했을텐데
K ... 그 반응 조차... 연세가 있어 보여요...
※AU이기에 백스토리가 달라져 캐릭터의 설정이 다릅니다.
관계 설정은 연인과 아닌 그 사이 언저리
젠이랑 키티가 수색하다 폐가를 보았음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의 폐가를 보고
젠은 분명 수리한다면 분명 멋진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키티는 언젠가 지금의 시대가 끝나면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느낌.
조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라며 젠을 바라보았음. 젠은 폐가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탐색하고 있음
문득, 옛날이 생각남. 젠은, 그러니까 부선장은 이렇게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탐험가였지
※AU이기에 백스토리가 달라져 캐릭터의 설정이 다릅니다.
관계 설정은 연인과 아닌 그 사이 언저리
젠이랑 키티가 수색하다 폐가를 보았음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의 폐가를 보고
젠은 분명 수리한다면 분명 멋진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키티는 언젠가 지금의 시대가 끝나면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느낌.
조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라며 젠을 바라보았음. 젠은 폐가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탐색하고 있음
문득, 옛날이 생각남. 젠은, 그러니까 부선장은 이렇게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탐험가였지
키티는 처음 봤을 때 오래 있지 못할 존재로 생각했음
어쩌다가 온 여자아이인데 심지어 바닷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귀족이니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그러니 있어 보라고 하면서 유예기간을 주었음.
부선장은 타인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는 게 아님. 성가시게 굴지만 이해하고, 때로는 선을 긋는 남자라고 생각함.
어찌저찌 지내면서 키티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키티가 자신의 성향에 얽메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됨. 뭔갈 계속 하고 싶어하는데 도전이 무서운 사람이라니...
키티는 처음 봤을 때 오래 있지 못할 존재로 생각했음
어쩌다가 온 여자아이인데 심지어 바닷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귀족이니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그러니 있어 보라고 하면서 유예기간을 주었음.
부선장은 타인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는 게 아님. 성가시게 굴지만 이해하고, 때로는 선을 긋는 남자라고 생각함.
어찌저찌 지내면서 키티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키티가 자신의 성향에 얽메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됨. 뭔갈 계속 하고 싶어하는데 도전이 무서운 사람이라니...
ⓒ 간판없는 식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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