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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ebaekjin.bsky.social
금나 성백 sjbj
그냥 그림이나 그리고 싶ㄷr 절실히
November 15, 2025 at 6:18 AM
커플 키링
나상의금하의 모노톤
나하의금상의 파랑빨강
November 14, 2025 at 7:42 PM
스멀스멀 찾아오는 더러운 기분
바닥에 처박히는 좆 같은 기분
먼저 뿌리쳤지만 사실 버려졌다는 게 새삼스레 체감되는 기분
죽음을 알고 나선 더 허탈해 생각이 멈추질 않아
멀쩡했다면 연락 주긴 줬을까? 내 얼굴 다시 볼 생각은 있었나?
이제 뭘 더 어떻게 해? 자기 목숨 못 지켜서 세상에서 꺼졌다는데
죽은 새끼를 원망해서 어쩌는데?
그래도 살아 있었으면
살아 있으면 뭐
그러면 뭐?
November 13, 2025 at 8: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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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이럴 필요 없다고.
억지로 아닌데?
그럼 손은 왜 떠는데. 일단 자자. 자고 내일 얘기해.
애 답싹 안고서 버둥거려도 침대에 올려서 이불 돌돌 말아줌 옆에 착 붙어서 이불말이 껴안고 뽀뽀해줌
네가 안 이래도 나 어디 안 간다고. 그니까 그만 떨어. 씨발 무슨 진동벨인 줄.
... 성제야.
응.
나는 네가 언제든 질릴 수 있다고 생각해.
누가 이기나 봐, 그러면. 관짝 닫을 때쯤 되면 생각 바뀌겠지.
ㅎ...
November 13, 2025 at 1:27 PM
Reposted by 66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니까 슬슬 겁나갖고 금성제도 알만큼 간절하게 입술 빨아댐 사실 멈추고 미안하다 하는 게 맞는데 금성제가 너 뭐해 라는 표정으로 쳐다볼까봐 무서워서 걍 계속 쯉쯉. 이러나 날 새겠다 싶어서 야잠깐만 하고 밀어내는데 나백진 표정 ㅈㄴ울상이라서 바로 화 풀려버림(금성제:씨발...) 남들이 보면 평소 뱀눈깔 그대로인데 금성제만 애 올망올망해진거 알아봄 툭 치면 울 것 같은 애 얼굴 잡아다가 뽀뽀해주면 나백진 자기보다 작은 애인 품에 구겨져들어가서 미안하다고 함
November 13, 2025 at 9:29 AM
ㅋㅋㅋㅋㅋ썰 내용은 다양할수록 좋조
November 13,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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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끝나고 자기 피인지 남의 피인지 구분도 안 되게 피칠갑된 채로 납골당 앞에 주저앉는 금성제 내가 봄
November 13, 2025 at 9:15 AM
Reposted by 66
언제까지 그 소꿉놀이에서 못 벗어날래? 서른이면 정리해야지, 응?
상사 욕할 데가 거기밖에 없어서요 ㅋㅋ
아 그런거면 뭐
November 13, 2025 at 9:14 AM
그런데 받기보단 줄 줄 아는 아이라는 점이 플러스 41300000
November 12, 2025 at 9:18 PM
금 4번 갈 동안 나 10번 가고 이러는데 금이 더 많이 가는 날도 이 정도ㅋㅋㅋ 나뱩진 즐길 줄 아는 녀석
November 12, 2025 at 7: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