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 : 너의 과거는 못되어도 너의 앞으로는 내가 얻어내겠어.
유더 : (그 과거가 당신이라고 당신) 그러시죠.
키시 : (두근)정말인가? 💓
유더 : 내키지 않으시다면 안ㅎ
키시 : (꼬옥-💛)
유더 : (묭)🖤
키시 : 너의 과거는 못되어도 너의 앞으로는 내가 얻어내겠어.
유더 : (그 과거가 당신이라고 당신) 그러시죠.
키시 : (두근)정말인가? 💓
유더 : 내키지 않으시다면 안ㅎ
키시 : (꼬옥-💛)
유더 : (묭)🖤
휴가 받았으면서 허구한 날 마병단 훈련장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눈치를 안볼수가 없음 보좌님이 한숨만 푹푹 쉼
환하게 달이 뜬 밤 찬공기를 밟고 마실을 나가요~ 키시아르 품안에서 가장 높은 종탑 위를 밟고 시린 공기로 폐를 가득 채우는 유더
예전 대산림 생각도 나고... 조금은 나아진 기분에 키시아르를 올려다보며 베시시 미소지으니 키시아르도 사르르 웃어줌
바람 한 점 잡지 못할 때에도 옆에 있어준 이 덕택에 위로가 되네요
휴가 받았으면서 허구한 날 마병단 훈련장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눈치를 안볼수가 없음 보좌님이 한숨만 푹푹 쉼
환하게 달이 뜬 밤 찬공기를 밟고 마실을 나가요~ 키시아르 품안에서 가장 높은 종탑 위를 밟고 시린 공기로 폐를 가득 채우는 유더
예전 대산림 생각도 나고... 조금은 나아진 기분에 키시아르를 올려다보며 베시시 미소지으니 키시아르도 사르르 웃어줌
바람 한 점 잡지 못할 때에도 옆에 있어준 이 덕택에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