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와락(저도 넘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요람님 건강하게 현생 살고 계시길...!)

저녁8시에 열리는 파티... 완결까지 오래오래 즐길 수 있었는데 현실이 막은 느낌이라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벤트라도 열어줘...

드디어 12월 4일이 밝았고 대한민국 정상영업합니다😂😂😂

마침내 가셨군요 끄덕...흐뭇...🥹 그곳의 생토노레 정말 마성의 제품입니다

후후 저도 찍었던! 모쿠시로쿠~

엇 저는 완전 반대 감상이었는데 ㅎㅎ 고기를 다 으깨놓으니까 참치마요 같아서 좋았는데 밥알은 너무 대글대글하더라고요. 이런 밥알은 라면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그러했습니다. 그렇게 저속고속노화의 밸런스가 맞춰지고...

그래도 중이염보단 낫지 않겠습니까ㅠ 좋은 선생님 잘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다니던 곳 몇 년간 꾸준히 다니고 연고도 바르는데 안 낫다가 이사하고 다른 병원 가니까 염증 도져도 두세 번만 가면 낫고 한 달 정도 평화가 유지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독감시즌에 거기가 너무 붐벼서 다른 병원 갔더니 치료도 아프고 2주만에 재발하던...ㅠ

저도 만성인데 귓병 도질 때마다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으면서 그냥 다녀요. 병원에서는 면봉을 귀에 쓰지만 않으면 큰 상관은 없다길래...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녁먹고 체한 것 같아서 곧 나아질거예요😂 흑태자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10년 넘었는데 안 괜찮아집니다😭 가끔 심할 때는 12시간 일하는 날 기준 10시간동안 동동거리만 하다가 2시간 일하기도 해요... 윤태호 작가님 미생 끝난 이후에도 신작 콘티 7번씩 갈아엎은 적 있다 그러시고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님 인터뷰에서도 콘티 짜려고 백지를 마주했을 때가 가장 무섭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