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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커밍아웃 이후 본가 거주 중, 고난ing🌈 (they/them) born in pride month
요즘 느끼는 나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야해
엄마아빠 말에 흔들리지마
그들이 내말을 안듣던지 듣던지는
중요한게 아니야

엄마가 여태 나를 이렇게 만들어왔다해서 내가 망가진건 아니야
나는 나와 다시 친해질 수 있어
내가 나와 친해지려고 노력해야지
March 27, 2025 at 2:47 AM
투핸드 백핸드로는 정타를 잘맞추고
어깨와 몸이 앞으로 무게 이동도 되고
끝까지 골반 턴을 하는데 반해
포핸드 스트로크 할 때는 맨날 손이 임팩트시 풀려버려 면도 못 맞추고
골반턴도 끝까지 힘들다 ㅠ

- 왼손/어깨를 잘 활용 “꾹~탕!” 하여 꼬임 만들어주기
- 어떤 공이 와도 스윙은 똑같이 유지하기
-체중을 앞으로 던져주기
March 26, 2025 at 10:03 PM
내가 있는 이쪽 운동방 사람들
좀... 트랜스젠더들한테는 박해서
가끔 어울리기 힘들어
March 26, 2025 at 7:30 AM
내가 한 행동에 의문 풀지 말기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 이미 일어났으면 이미 벌어진거고
- 앞으로 노력하면 됨
- 노력할 기회가 없으면 새로운 것에 집중하면 됨
March 23, 2025 at 9:48 PM
한가운데 돗자리 처럼 피고 앉아
관심을 요하면서 나의 경계는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접어지고, 어떤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모르고 밟혀지기도 하는데..
이 유연한 경계에 같이 들어와 앉는건 좋아도 밟는건 싫더라

또 한가운데서 이목은 원하지만
나는 또 천을 뒤집어 써서 어느정도 피하는 안정감을 원하는게
나만의 보호막을 스스로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March 22, 2025 at 12:05 PM
오늘 집단 상담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이 너무 소중하다.
나를 이루는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나의 경계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리드 해주신 상담 선생님도 너무 좋고
같이 상담을 한 집단도 너무 좋았다

나는 보호막을 원한다
March 22, 2025 at 12:01 PM
동호인 생활 n년만에 드디어
대회 나가보기로 함!!!!!!🥺
March 21, 2025 at 4:51 AM
하루사이에 지하철이 쩔쩔 끓네
March 20, 2025 at 9:53 PM
스트링 새로 한 라켓으로 운동하니
진짜 느낌이 달랐다
당분간 이 줄로 쭉 치고 싶다
March 20, 2025 at 2:20 PM
요즘 어떤 술을 먹어도
한잔 이상 마시면
다음날 경추 근육이 빳빳해지면서
지끈지끈한 두통에 시달렸는데

백세주는 머리가 안아프다?

오미자 잔뜩 + 육미계열 약재들이 포함되어있던데 약주라 그런가
March 18, 2025 at 10:39 PM
어제의 비건식

배추마늘파스타에 땅두릅 숙회
거기에 백세주 마리아주

봄 기운이 스르르 몸에 들어온 기분
March 18, 2025 at 10:24 PM
오늘 배추 파스타를 먹을지
미나리 삼겹살을 먹을지 고민이야!
March 18, 2025 at 4:02 AM
나 블스 넘어가있어 하니
애인이 언제 이민갔냐
거기도 친구 만들라면
트우터에 홍보해야하는데
친구나있냐길래

이미 생태계는 구축이 되어있다...
너도올래?
March 17, 2025 at 9:51 PM
시원한 맥주를 왈칵왈칵 마시고 싶다
March 17, 2025 at 12:25 PM
뛰긴 뛰었지...
March 17, 2025 at 10:03 AM
다정함이 한가득이다
유유 이츠유 예스 유
March 17, 2025 at 7:34 AM
주말에 스스로의 인간적 한계를
느끼며 셀프 헤이트가 엄청 올라왔는데
애인이 정말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대의 상태도 잘 알려주고
침착하고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애인에 대한 인간적 호감도가 상승했다
내가 이래서 이 여자를 좋아했지ㅠㅠ
엉엉 울언니뿐이야
나 이렇게 우리둘이 고립되면 어쩌냐니니깐 최악의 상황인데 그럴거면 건강하게 고립되자고 운동이나 하자함
그래서 런닝나감... 춥지만 좋았다
March 17, 2025 at 6:39 AM
휴휴...
주말사이에 멘탈 털려서 트위터에서 글도 못쓰겠네.....
어휴 어쩌겠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March 17, 2025 at 6:33 AM
간만에 블스 들어오니
다들 여기 와 있었네....?
November 20, 2024 at 1:37 AM
야간 찜질방 다녀옴..!
때민 횟수가 인생 총 10번이 안되는데
드디어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 전수 받음
개운해... 근육이 좋아합니다...

근데 서울 가운데 있는 모여대 근처 여성전용사우나인데... 두번은 못 갈거 같음
물도 좋고 그런데... 오늘따라인지 뭐인지 냄새가 지독했다😱
September 19, 2023 at 2:21 PM
이번달 어떻게 주4 운동 버티나 했는데 벌써 3주차 시작했다... 담주면 끝나네...?!
September 19, 2023 at 9:41 A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애인,고양이,테니스,살사,본가살이 이야기 많이하는 xNFP입니다🌈
September 19, 2023 at 9: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