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독일에는 scheinbushaltestelle 라고 부르는 가짜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주로 노인 요양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설을 나온 치매 노인들이 길을 잃고 헤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가짜 버스 정류장에 머무르면 버스 대신에 사람이 찾아온다. 그 사람은 기다리던 노인에게 다가가 "버스가 좀 늦나 봐요. 커피 한잔 어떠세요?" 묻는다. 기다림에 지친 노인은 그와 함께 시설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노인이 기다렸던 버스는 어느 시공간으로 향하는 버스였을까? 어딘지 쓸쓸한 얘기.

트위터 유료화 이야기가 떠돈다
이제 여기에 정착을 해야하나 .

4월에 벌써 기온이 34도나된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지....
동남아 기온이 그러러니 하지만
습도도 높고...
십년 넘게 있어도 적응이 힘들다

춥다
옷장의 동복을 꺼내봤다
동남아에서...
오늘 기온이 16도인데....

심심할 땐 돌려보자 ㅋㅋ
남성 블친들도 해봐여 😆

친구가 AI프로필 무료 이용권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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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I am 신뢰
20대 사기꾼이 한말이다
나이 60이나된 전직 서울대 교수이자 잠시지만 장관까지 지낸이조차 따라하고 너도나도
맑은 청조체라 칭하며 패러디성 글을 올린다
그가 다녔다는 돈가스집은 번호표까지 뽑아야할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건지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이게 정상적인걸까 ?

불같이 화를내고 시간이 지나 생각하면 별일도 아닐때가 많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격이 유해져야 하건만...

내가 알던 사람들의 글이 부드러워졌다
트위터에서 그리도 공격적이고 정의롭던 분들이 불스에서는 애기같이 변해버렸다
적응이 힘들다

주변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내치십시요
괴변으로 자신을 미화하는 사람도 내치십시요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도 내치십시요
자신의 아쉬움이 해소되고나면 돌변하는 사람도 내치십시요
세상을 배려와 양보없이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도 내치십시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도 내치십시요
무엇보다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지않는 사람은 곁에 두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