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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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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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없는 직장인 / 잡덕 / 마비노기 G26 완 / 잡덕계라 엠바고는... 최대한 지키려고 합니다. / 장르팔 비추 / FUBfree / 그림은 이 계정에서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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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 https://twitter.com/SliverGrape
6월
올해 한번도 여여 페어로 그린 그림이 없어서 호다닥 이번에는 함 그려야지 해서 그렸다. 딱봐도 정반대의 느낌이 나게 그렸었다. 지금 타블렛이랑 모니터 대비감이 좀 많이 달라서 상당히 어둡게 나왔지만 어느정도 의도한 감은 있어서 그냥 넘기기로 했다.
July 6, 2025 at 1:06 PM
5월
이때 다른 일이 많았고 멘탈 탈탈 털릴 일이 있어서 앞처럼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연구보다 한장 그리자는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느낌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July 6, 2025 at 1:06 PM
4월
매트 페인팅 기법을 써서 배경 퀄리티를 올려보고 싶어서 그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캐릭터가 다 가리고 방사형 블러 넣는 등 배경이 싹 날라가는 일이 있었기에... 그래도 그렇게까지 이상한 느낌이 아니여서 만족중이다.
July 6, 2025 at 1:06 PM
3월
이번엔 용을 그리고 싶어서 시도했는데 헤츨링 말고는 좀 많이 아쉽게 나왔다. 아무래도 어릴때 한번 그리다가 실패한 걸 연습 없이 다시 그리려고 하니까 미묘해졌지.. 아무튼 새로운 도전이었다.
July 6, 2025 at 1:06 PM
2월
투샷 그리고 싶어서 그렸다. 이때 한참 컬러러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컬러러프를 짜고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후보정들을 제외하고 다 표준으로 그렸는데 숙련이 안되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July 6, 2025 at 1:06 PM
1월
말을 그리고 싶어서 빡빡 그렸음. 말 자료 여러 개를 봐도 동물은 어려웠다. 분명 입시 때 배운거+자료대로 그렸는데 자꾸 말이 몬생기게 나와서 최선을 다해 말을 그렸다.
July 6, 2025 at 1:06 PM
설날까지 안 묵힌 이유
그림은 일주일 묵히면 상합니다.
January 8, 2025 at 1:25 PM
12월

그리고 싶은게 안 떠올라서 옛날 옛적에 존재했던 그림 n제를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주제는 인조인간
엄마가 보시더니 인조인간 둘이서 손잡고 세계를 멸망시키는거냐고 했습니다.
... 저는 엄마의 생각이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
11월

여러모로 우울의 극한을 달렸던 달이라 앞뒤 안 가리고 냅다 파고 있었던 그림이네요.
주제도 그리고 싶은것도 안 정해두고 손가는대로 그렸습니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
10월

주제는 할로윈
외딴집에 호기심많은 애들이 찾아가서 사탕을 요구하는데 집주인이 인외였다는건 할로윈 클리셰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가죽옷은 처음이라.. 좀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저걸 그린 경험으로 이착헌 그릴때 장갑묘사를 뽝하고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
9월

올해 초부터 계속 눈앞이 아른아른거렸던 구도... 8개월쯤 지나고나서야 시도를 하게 되었다.

물론 작업하는 동안에 집안 다 뒤엎어놓고 정리하는 기분이라 막막하긴 했는데 어떻게든 다 그렸습니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
8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중간에 계속 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아쉬운 그림이 되어버렸습니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
7월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메인이죠
처음 그렸을때는 모든걸 소재 없이 그리려고 했는데... 뒤에 나뭇잎에서 침몰해버렸습니다... 소재 쓰는것도 능력이야....
December 31, 2024 at 3:55 PM
6월

다른 그림 제출하려고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새로 그렸다.
그릴 당시에는 모기와 사투를 벌이고 완성했을때는 컨디션 관리 실패해서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는데 에어컨 맞고 그대로 심한 감기에 들렸다.

하지만 3일사이에 다 나았다..!
현대 의학은 최고다.
December 31, 2024 at 3: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