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수
@sinjs.bsky.social
바보 아니냐고 당연히 아플거 뻔히 알면서 그랬냐고 다그치십니다...
아;; ;ㅠ;ㅠ; 안돼 그러면.;.. 손 붙잡아서 펴놓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흉터 드레싱할때도 봐줌... 의문들어하면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래야 한다는듯이 말해주겠죠 덤덤하게... 정말 그냥 뻔하고 재미없는 대답을 함... 흉터 남으면 안되니까 다친 사람은 챙겨줘야하니까 그런... 준이는 이해못하겠지만요
아;; ;ㅠ;ㅠ; 안돼 그러면.;.. 손 붙잡아서 펴놓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흉터 드레싱할때도 봐줌... 의문들어하면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래야 한다는듯이 말해주겠죠 덤덤하게... 정말 그냥 뻔하고 재미없는 대답을 함... 흉터 남으면 안되니까 다친 사람은 챙겨줘야하니까 그런... 준이는 이해못하겠지만요
March 6, 2025 at 6:19 PM
바보 아니냐고 당연히 아플거 뻔히 알면서 그랬냐고 다그치십니다...
아;; ;ㅠ;ㅠ; 안돼 그러면.;.. 손 붙잡아서 펴놓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흉터 드레싱할때도 봐줌... 의문들어하면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래야 한다는듯이 말해주겠죠 덤덤하게... 정말 그냥 뻔하고 재미없는 대답을 함... 흉터 남으면 안되니까 다친 사람은 챙겨줘야하니까 그런... 준이는 이해못하겠지만요
아;; ;ㅠ;ㅠ; 안돼 그러면.;.. 손 붙잡아서 펴놓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흉터 드레싱할때도 봐줌... 의문들어하면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래야 한다는듯이 말해주겠죠 덤덤하게... 정말 그냥 뻔하고 재미없는 대답을 함... 흉터 남으면 안되니까 다친 사람은 챙겨줘야하니까 그런... 준이는 이해못하겠지만요
March 5, 2025 at 8:37 PM
저 숨쉬면서 백구오너님 엉덩이 긁다보니
히마리 오너님이 이걸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난 코멘트만함
앞으로도 백구오너님 엉덩이만 긁어야지
히마리 오너님이 이걸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난 코멘트만함
앞으로도 백구오너님 엉덩이만 긁어야지
March 5, 2025 at 5:14 PM
저 숨쉬면서 백구오너님 엉덩이 긁다보니
히마리 오너님이 이걸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난 코멘트만함
앞으로도 백구오너님 엉덩이만 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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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코멘트만함
앞으로도 백구오너님 엉덩이만 긁어야지
약물얘기 나와서 뒤늦게 ,,, 떠올임
이런 설정도 있었네요
이런 설정도 있었네요
March 4, 2025 at 5:46 PM
약물얘기 나와서 뒤늦게 ,,, 떠올임
이런 설정도 있었네요
이런 설정도 있었네요
이거낙서했어요 별로 이유는 없는데 석원이가 너무좋고 귀여워서요
러닝내내 로그를 치고싶다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줄 타이밍을 못잡았어요
러닝내내 로그를 치고싶다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줄 타이밍을 못잡았어요
March 4, 2025 at 5:04 PM
이거낙서했어요 별로 이유는 없는데 석원이가 너무좋고 귀여워서요
러닝내내 로그를 치고싶다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줄 타이밍을 못잡았어요
러닝내내 로그를 치고싶다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줄 타이밍을 못잡았어요
저 이거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그냥 주저앉음...
말그대로 주저앉았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
매번 멀쩡히 돌아오는게 기쁘긴했다 그렇게 얼굴비추고 자꾸 나가버리니까 익숙해지긴 커녕 더 불안해지고 연락할 수단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아니고 묘하게 집착..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요 물론 비연이한테 내색은 전혀 안하겠지만...ㅠㅠ
썰 풀어주면 잘 들어주고 또 떠날때도 인사하면 잘 보내줄듯해요..
술 ONOFF 큰차이없는데
이제 술마시면 평소에 안할말들 안해도 괜찮을 말들 해서
비연이 마음 불편하게 만들어요 (미안해 비연아~~)
말그대로 주저앉았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
매번 멀쩡히 돌아오는게 기쁘긴했다 그렇게 얼굴비추고 자꾸 나가버리니까 익숙해지긴 커녕 더 불안해지고 연락할 수단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아니고 묘하게 집착..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요 물론 비연이한테 내색은 전혀 안하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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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마시면 평소에 안할말들 안해도 괜찮을 말들 해서
비연이 마음 불편하게 만들어요 (미안해 비연아~~)
March 4, 2025 at 2:06 PM
저 이거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그냥 주저앉음...
말그대로 주저앉았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
매번 멀쩡히 돌아오는게 기쁘긴했다 그렇게 얼굴비추고 자꾸 나가버리니까 익숙해지긴 커녕 더 불안해지고 연락할 수단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아니고 묘하게 집착..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요 물론 비연이한테 내색은 전혀 안하겠지만...ㅠㅠ
썰 풀어주면 잘 들어주고 또 떠날때도 인사하면 잘 보내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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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마시면 평소에 안할말들 안해도 괜찮을 말들 해서
비연이 마음 불편하게 만들어요 (미안해 비연아~~)
말그대로 주저앉았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
매번 멀쩡히 돌아오는게 기쁘긴했다 그렇게 얼굴비추고 자꾸 나가버리니까 익숙해지긴 커녕 더 불안해지고 연락할 수단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아니고 묘하게 집착..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요 물론 비연이한테 내색은 전혀 안하겠지만...ㅠㅠ
썰 풀어주면 잘 들어주고 또 떠날때도 인사하면 잘 보내줄듯해요..
술 ONOFF 큰차이없는데
이제 술마시면 평소에 안할말들 안해도 괜찮을 말들 해서
비연이 마음 불편하게 만들어요 (미안해 비연아~~)
... 나는, 누군가는 질문해 주길 바랐다. 왜 버리고 나왔느냐고. 그 질문에 자기변호도, 끔찍한 변명도 없이 내 죄를 전부 고하고 싶었어. 그저, 그저 사고로 치부도 일이 아니었다고... 전부 내 탓이라고... (희미하게 흔들리는 눈동자가 간신히 당신을 마주 봅니다.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입니다.) ... 미안하다. 끔찍한 꼴을 보였어... ... 미안하네.
March 2, 2025 at 6:07 PM
... 나는, 누군가는 질문해 주길 바랐다. 왜 버리고 나왔느냐고. 그 질문에 자기변호도, 끔찍한 변명도 없이 내 죄를 전부 고하고 싶었어. 그저, 그저 사고로 치부도 일이 아니었다고... 전부 내 탓이라고... (희미하게 흔들리는 눈동자가 간신히 당신을 마주 봅니다.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입니다.) ... 미안하다. 끔찍한 꼴을 보였어... ... 미안하네.
(끓어오르는 감정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나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당신이 보입니다.) 하지만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눈보라 치는 밖을 걸어나가는 짓을 하겠다는 결단은 용납할 수 없다. 다치는 걸로 끝나지 않았다면, 네가 죽는다면, 이 곳에 있는 다른 이들이 걱정한다는 것을 알아야지...
March 1, 2025 at 7:06 AM
(끓어오르는 감정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나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당신이 보입니다.) 하지만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눈보라 치는 밖을 걸어나가는 짓을 하겠다는 결단은 용납할 수 없다. 다치는 걸로 끝나지 않았다면, 네가 죽는다면, 이 곳에 있는 다른 이들이 걱정한다는 것을 알아야지...
(단순히 낙관적일 뿐인 말은 나오지 않는다. 고작 그런 것으로 희망을 얻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 당신이 저와 닮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 어떻게든 죽지 않으면 됐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있으니까, 계속 이어나가지 않으면 안돼. (그것은 저조차 겪어보지 못한 것이다. 살아가고 싶느냐고, 아니었다. 불구덩이에서 홀로 살아돌아간 때부터,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했다.)
February 28, 2025 at 8:00 PM
(단순히 낙관적일 뿐인 말은 나오지 않는다. 고작 그런 것으로 희망을 얻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 당신이 저와 닮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 어떻게든 죽지 않으면 됐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있으니까, 계속 이어나가지 않으면 안돼. (그것은 저조차 겪어보지 못한 것이다. 살아가고 싶느냐고, 아니었다. 불구덩이에서 홀로 살아돌아간 때부터,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