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기존 브이틱 4명인 톡방에 문대를 초대했거나
문대를 포함한 5명인 방을 따로 팠다고?
대체 왜?
... 그러니까 기존 브이틱 4명인 톡방에 문대를 초대했거나
문대를 포함한 5명인 방을 따로 팠다고?
대체 왜?
그런데 아직도 원탑이면 정말 대단하네 (아닐 수도 있음 아이돌 잘 모름)
그런데 아직도 원탑이면 정말 대단하네 (아닐 수도 있음 아이돌 잘 모름)
"관리국 매뉴얼을 네 생각처럼 말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 이 대사 나오게 된 정황도 좀 자세히 나오려나
일단 최 요원과 류재관이 진짜 싸울 것 같아서 기대됨 흐흐 흥미진진하겠다
♤
과거의 나 재밌는 생각을 했네
둘은 안 싸우고 재관이가 열심히 사고해서 성장했단다.
"관리국 매뉴얼을 네 생각처럼 말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 이 대사 나오게 된 정황도 좀 자세히 나오려나
일단 최 요원과 류재관이 진짜 싸울 것 같아서 기대됨 흐흐 흥미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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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 재밌는 생각을 했네
둘은 안 싸우고 재관이가 열심히 사고해서 성장했단다.
뭐지 최 요원 너도 꿈결 수집하게...?
1) 산장 때부터 언급됐던 악인 판별
2) 호유원의 사랑하는 것
3) 상자 속 구도자 때 6인의 토론
이 세 가지를 아우르는 스토리가 날 기다릴 것 같아서 너무 설렌다...
1부 때만 해도 호유원 얘 뭐야? 싶었는데
재난관리국에 대한 증오가 보법이 다르길래 호기심이 생김. 웃긴 게 그 정도로 싫어하는 걸 보니까 호유원을 못 미워하게 됐어...
뭐지 최 요원 너도 꿈결 수집하게...?
1) 산장 때부터 언급됐던 악인 판별
2) 호유원의 사랑하는 것
3) 상자 속 구도자 때 6인의 토론
이 세 가지를 아우르는 스토리가 날 기다릴 것 같아서 너무 설렌다...
1부 때만 해도 호유원 얘 뭐야? 싶었는데
재난관리국에 대한 증오가 보법이 다르길래 호기심이 생김. 웃긴 게 그 정도로 싫어하는 걸 보니까 호유원을 못 미워하게 됐어...
♤
311화
나는 요즘 진짜 좋은 게
김솔음을 향한 최 요원의 말투가 바뀌었어
"~지요?" 말투? 물론 좋지. 사실 환장해.
근데 이 말투는 서글서글 웃으며 상대방이 긴장을 풀게 하거나 상대방을 안심시킬 때 나오는 말투잖아. 사회성을 살린 말투라고.
ex. 포도 잘못은 아니지요?
구조 대상자 안심시키려고 학습한 말투 같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럴 수도 있고.
물론 사람이 학습을 하면 습관이 되고 일부가 되기도 함. 저 모습이 가짜라는 건 아님. 저것도 최 요원의 한 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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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화
나는 요즘 진짜 좋은 게
김솔음을 향한 최 요원의 말투가 바뀌었어
"~지요?" 말투? 물론 좋지. 사실 환장해.
근데 이 말투는 서글서글 웃으며 상대방이 긴장을 풀게 하거나 상대방을 안심시킬 때 나오는 말투잖아. 사회성을 살린 말투라고.
ex. 포도 잘못은 아니지요?
구조 대상자 안심시키려고 학습한 말투 같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럴 수도 있고.
물론 사람이 학습을 하면 습관이 되고 일부가 되기도 함. 저 모습이 가짜라는 건 아님. 저것도 최 요원의 한 면모지.
은심장 배지랑 진짜 꺼내보니 은심장
그리고 녹슨 그것
금빛으로 빛나는 무명찬란교의 신성법 경전 조각
오색찬란한 백일몽의 소원권 물약
은 사실 유쾌연구소의 어린이용 낙원 시럽
테마 색 보일 때마다 오타쿠 좀 흥분하죠
은심장 배지랑 진짜 꺼내보니 은심장
그리고 녹슨 그것
금빛으로 빛나는 무명찬란교의 신성법 경전 조각
오색찬란한 백일몽의 소원권 물약
은 사실 유쾌연구소의 어린이용 낙원 시럽
테마 색 보일 때마다 오타쿠 좀 흥분하죠
'절망해서 토 나올 것처럼 울었으면 좋겠다'였다가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래도 마지막엔 감동해서 우는 게 좋겠지'라고 생각하고 후자만 쓴 건데
역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진 최 요원의 모습이 나를
'절망해서 토 나올 것처럼 울었으면 좋겠다'였다가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래도 마지막엔 감동해서 우는 게 좋겠지'라고 생각하고 후자만 쓴 건데
역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진 최 요원의 모습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