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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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둘 대화 보면 시트콤 같음
December 17, 2025 at 8:38 PM
문대 씨라고 언급한 것 보면

... 그러니까 기존 브이틱 4명인 톡방에 문대를 초대했거나
문대를 포함한 5명인 방을 따로 팠다고?
대체 왜?
December 17, 2025 at 8:37 PM
문대 너도 울었는데 또 독자한테 안 알려주는 것 아니고?
December 17, 2025 at 8:29 PM
막내즈 짝짝쿵
December 17, 2025 at 8:24 PM
굿
December 17, 2025 at 8:18 PM
브이틱이 8년 차라 그랬나?
그런데 아직도 원탑이면 정말 대단하네 (아닐 수도 있음 아이돌 잘 모름)
December 17, 2025 at 8:11 PM
래빈이가 했니?
토끼 감 먹어요
December 17, 2025 at 8:04 PM
December 17, 2025 at 7:57 PM
맞다 얘 그냥 데뷔만 해도 됐는데 1위 찍어버린 애였지
December 17, 2025 at 7:47 PM
여태 읽은 영린 씨 대사 중 가장 무서움
December 17, 2025 at 7:36 PM
순대!
December 17, 2025 at 7:33 PM
최 요원와 류재관의 갈등
"관리국 매뉴얼을 네 생각처럼 말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 이 대사 나오게 된 정황도 좀 자세히 나오려나

일단 최 요원과 류재관이 진짜 싸울 것 같아서 기대됨 흐흐 흥미진진하겠다



과거의 나 재밌는 생각을 했네

둘은 안 싸우고 재관이가 열심히 사고해서 성장했단다.
December 17, 2025 at 6:52 PM
312화

뭐지 최 요원 너도 꿈결 수집하게...?

1) 산장 때부터 언급됐던 악인 판별
2) 호유원의 사랑하는 것
3) 상자 속 구도자 때 6인의 토론

이 세 가지를 아우르는 스토리가 날 기다릴 것 같아서 너무 설렌다...

1부 때만 해도 호유원 얘 뭐야? 싶었는데
재난관리국에 대한 증오가 보법이 다르길래 호기심이 생김. 웃긴 게 그 정도로 싫어하는 걸 보니까 호유원을 못 미워하게 됐어...
December 17, 2025 at 6:52 PM
근데 이번엔 드르륵 칵 의자에 앉아서 하는 대화 같아. 대화에 꾸밈이 없어. 담백해. (당연함 둘이 제법 동등한 위치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가 됨) 지져스 이 사람 타르트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콩나물국도 잘 끓이네. 이런 느낌 (그게 뭔데)
December 17, 2025 at 6:50 PM
실시간으로 읽었을 때 메모했던 것



311화

나는 요즘 진짜 좋은 게

김솔음을 향한 최 요원의 말투가 바뀌었어

"~지요?" 말투? 물론 좋지. 사실 환장해.

근데 이 말투는 서글서글 웃으며 상대방이 긴장을 풀게 하거나 상대방을 안심시킬 때 나오는 말투잖아. 사회성을 살린 말투라고.

ex. 포도 잘못은 아니지요?

구조 대상자 안심시키려고 학습한 말투 같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럴 수도 있고.

물론 사람이 학습을 하면 습관이 되고 일부가 되기도 함. 저 모습이 가짜라는 건 아님. 저것도 최 요원의 한 면모지.
December 17, 2025 at 6:50 PM
은색 구슬로 변한 지네 먹은 유리구슬 탄환
은심장 배지랑 진짜 꺼내보니 은심장
그리고 녹슨 그것

금빛으로 빛나는 무명찬란교의 신성법 경전 조각

오색찬란한 백일몽의 소원권 물약
은 사실 유쾌연구소의 어린이용 낙원 시럽

테마 색 보일 때마다 오타쿠 좀 흥분하죠
December 17, 2025 at 10:32 AM
고영은은 룩키 마트 때 4층 간 선임 요원을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올까
December 17, 2025 at 10:07 AM
저 말 사실 처음엔
'절망해서 토 나올 것처럼 울었으면 좋겠다'였다가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래도 마지막엔 감동해서 우는 게 좋겠지'라고 생각하고 후자만 쓴 건데

역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진 최 요원의 모습이 나를
December 17, 2025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