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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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게 시끄럽고 싶습니다. 예전의 내가 아니야 #맞음 시즌3 계정입니다. wineguitar.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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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20그루 정도 지나면 한 그루 나타나는 열매달린 은행나무.
존재감 어마어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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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번주 꽃 3만송이 심기 보상 마리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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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안 말았고 안 비볐는데도 짬뽕은 좀 많이 남았어요. 역시. 곱배기 말고 보통으로 두 그릇이 적당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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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세 번째 외부음식.
간짜장 곱배기, 짬뽕 곱배기 시켰다.
밖에서 셋이라고 세 그릇 시키면 남는게 많아.
셋이서 두 그릇 플러스 알파 정도 먹으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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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소;;;;;;; 그것도 웃음은 웃음이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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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 할머니가 피어싱 한다는데 いいかな에서 빵 터지길래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는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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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21일에 찍은 사진인데, 올해는 언제 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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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은목서도 많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내 취향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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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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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글날용 닉네임을 썼었나 안썼었나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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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여리여리한 건 저도 힘들더라고요. 길에서 막 자라는 애들도 집에 오면 그 컨디션 못 지키는 것 같고요. 물로 바락바락 씻어서 곰팡이 없앤 다음에 마른잎 제거하고 비닐을 요만큼만 씌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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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은 곰팡이 빼면 잎이 좀 살아난 것 같았는데 이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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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세롤라!! (여기선 옛날에 아세로라라고 불렀는데)
엄청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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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은목서가 북방한계선이 낮은 걸로 알아요. 그래서 아마 못 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을, 초겨울에 꽃이 피는 나무인데, 그 향이 어마어마해서 눈으로는 못봐도 코로는 모를 수 없는 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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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2시간 반 정도 타면 그 카트가 한 번, 많아야 두 번 정도 옵니다. 그러니까 일찍 내리거나 하는 분들은 한번도 못 만났을 가능성이 있지요. KTX 열차 가운데쯤에 식당칸도 있었어요. 거기서 도시락을 사서 본인 자리에 가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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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간에서 뭐 먹는 얘기가 이렇게 피로하게 느껴지는 건
트위터 소식이 넘어와서 그런건가;;; 트위터라는 단어를 다시 뮤트를 해야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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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3년 사이에
기차 내 취식 금지였고 카트는 사라졌죠. 대신에 2020년 이전에는 자판기가 있었고,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카트도 존재했습니다.
수시로 KTX로 서울에 다녔던 제가 자주 이용했어요.
서울역 플랫폼 내려가기 전에 그 수많은 음식매대들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음식 많이 사는데요.
대부분은 그 앞에서 앉아서 먹지만, 들고 타서 먹기도 합니다. 서울역은 출발역이라 출발 한참 전부터 기차가 들어와있으니까 차내에서 먹어도 오케이입니다. 취식이 금지된 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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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싹 없어졌어요. 그 전에는 있었어요.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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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본 사람 나뿐만이 아닐걸요!
Reposted by 와.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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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버튼 위에 실행 가능한 OS 별 아이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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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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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서울에서 만났을 땐 멋쟁이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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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다이어리는, 올해 사 둔 만년필 가능한 노트 중에 한 권 골라잡아 써야겠다.
이거 원 죽기전에 노트도 다 못 쓰고
잉크도 다 못 쓸 판이야.
베개 노트 중에 누런 종이 염두에 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