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에서 추궁하는 재미가 있는 증인 ... 포즈가 화려해서 정곡을 찌를 때 박진감이 넘침 ...

근데 4 이후의 나루호도 스탠딩이 잘 생겼음.. 솔직히 123에서 나루호도가 잘 생겼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왜일까 작품 속 나루호도의 나이가 3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일까요...? 40대의 나루호도 류이치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외형... 제법.. 멀끔해... 이건 괜찮다...

엉겁결에 두번째 에피소드도 클리어.. 조금만 하려다 금새 막바지로 향하길래 허겁지겁 클리어함 ... 나루호도가 뭔가 잘못을 한게 맞긴 한거 같아.. 뭔지는 마지막에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런걸 맑눈광이라고 부르는걸까..? 바람직한 자세긴 한데... 역재 1 초반의 미츠루기와 카루마 고의 그림자로 인해 뭔가 잘못된 느낌을 줌 ...

정말 야금야금하다 보니 ... 키고 나서 한 30분 하고 끄고 이런 식이라 진도가 지지부진하다..

카이바.. 약간 그.. 나홀로 집의 장난감 가게 사장님이 겹치지 ...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은 아낌... 주변 사람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준다... 소소한지 모르겠지만.. 듀디 체험등 신기한걸 가져옴...

캬... 97화 원 턴 킬 작화가 아름답다.. 압살하는 작화력.. 강인 무적 최강... 카이바의 미모에 감격한다..

알티 탄 트윗 댓글에는 죄다 인공지능들이 인용트 복사한 댓글 아님 모방하는 트윗 붙이고...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피곤해짐..

왜 일본에서는 면을 소리내서 먹는거지..

힐러 하나쯤은 손에 붙여두긴 해야하는데… 힐러는 어렵기도 하고 이번 극 어둠처럼 개인 기믹 있는거 넘길 자신이 없다 … 힐러들 피 진짜 훅훅 빠지더라.. 너모너모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