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음 대사봇
soleumkim.bsky.social
김솔음 대사봇
@soleumkim.bsky.social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 수동 봇이기에, 업데이트 주기는 랜덤입니다. (1시간 간격 예정) | 10월 20일부터 업로드 시작합니다.


업데이트 화수: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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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음 대사봇입니다.
소설 공식 대사들만 업로드합니다.
트위터에 있는 그 김솔음 봇 맞아요.

블스로 넘어왔으나, 11월 15일까지 트위터 계정 계폭은 안 합니다. 이후 계폭 할 예정.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10/23~ing)
"아뇨.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October 28, 2024 at 10:00 AM
그리고 깊게 쓸어내리자,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뭔가가 잡혔다.
손을 당겨서 물건을 확인했다.
October 28, 2024 at 9:00 AM
"혹시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아무래도 보통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가능한 정보를 공유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October 28, 2024 at 8:00 AM
'어디 보자. 도움이 필요하거나. 유대를 쌓을 단서가 보이는 사람이...….’
October 28, 2024 at 7:00 AM
‘이 정도면 그냥 미친놈으로 보이겠지.'
October 28, 2024 at 6:00 AM
’그게 이 시점에서 배부되는 거였지.‘
October 28, 2024 at 5:00 AM
‘여우랑 용?’
October 28, 2024 at 4:00 AM
저거.
사실 지난주에도 봤었는데 차마 저거까지 줄 서서 참가하진 못하고 돌아갔었다.…
October 28, 2024 at 3:00 AM
’내가 받은 방이 방금 데스 서바이벌에서 탈락한 신입사원 거였나....‘
October 28, 2024 at 2:00 AM
<어둠탐사기록>의 괴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인기가 있을수록 탐사기록에 변칙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창작자가 여러 명이라 그렇지.’
October 28, 2024 at 1:00 AM
'최단기간 10명 이전에 수십, 수백 명이 순직 당했겠지.’
그러니까 미끼, 빛 좋은 개살구에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타간 사람은 분명히 있다.‘
사기는 아니었다.
October 28, 2024 at 12:00 AM
'나 혼자 못 내린다...!’
October 27, 2024 at 11:00 PM
‘오히려 탈출까지 시간이 더 걸렸어.’
탐사 도중에 무슨 문제가 발생한 건지 ‘버텨야 하는 기간’인 12시간보다 길게 괴담에 갇혀 있던 것이다.
‘그러니까... 분명, 뭘 실수했던 거였는데.’
October 27, 2024 at 10:00 PM
회사 사원증인 게 차라리 다행이었다.
조금 민망했지만, 직원은 하도 많이 말해서 내성이 생긴 건지 자본주의 사회의 직장인답게 태연했다.
October 27, 2024 at 9:00 PM
굉장히 치명적인 사실을 깨달았는데.
“…….”
나. 여기서 집이 있을까...?
October 27, 2024 at 8:00 PM
“…..."
손으로 더듬어 보았다.
뿔이 솟아 있는. 나뭇결처럼 괴상한 패턴이 드러난 형형한 가면이었다.
잠깐, 나무 모양 뿔?
‘……녹용? 사슴?’
사슴이라기엔 괴상하게 생겼는데.
October 27, 2024 at 7:00 PM
‘의자 안쪽으로 아예 몸을 숙여서 들어가 있으면.... 그 과정에서 보았다.
카운터와 의자 다리 사이에.
귀신의 하반신 실루엣을.
“.......”
October 27, 2024 at 6:00 PM
아니다. 내가 가질 것이다.
October 27, 2024 at 5:00 PM
“사흘 동안 편의점에서 귀신과 술래잡기하고 돈을 받을 생각이 있냐는....”
말하면서도 모르겠다.
‘이걸 대체 왜 보여준 거지?’
사내 괴롭힘은 아닐 텐데.
October 27, 2024 at 4:00 PM
탄피 잃어버린 거랑 비슷한 사태라고 이해했다.
October 27, 2024 at 3:00 PM
나는 마치 주사위처럼 생긴, 사용감 있는 단단한 플라스틱 밀봉 실린더 같은 것을 받아 들었다.
‘이것도 굿즈로 팔았었지....’
그래도 실물을 받으니 어쩐지 기분이 묘한걸.
October 27, 2024 at 2:00 PM
‘창고에서 시작되는 괴담이 뭐가 있었지?’
내가 내 머릿속 <어둠탐사기록> 위키를 뒤지고 있을 때, 상사들은 내게 이런저런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
가장 처음으로는 물건을 받았다.
October 27, 2024 at 1:00 PM
“......예.”
슬슬 일할 때가 되긴 했지.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정신이 아찔하다.
October 27, 2024 at 12:00 PM
‘설마 첫 근무로 죽기 쉬운 곳에 가진 않겠지.’
자기들도 패닉에 빠진 신입을 챙기긴 어려울 것 아닌가.
나는 최대한 스스로를 진정시키며 머리를 쓰려 애썼다.
October 27, 2024 at 11:00 AM
“.......”
그럼 그냥 오타쿠 취급을 받는 게 아닙니까?
하지만 입을 다물고 고개나 끄덕였다. 출근 첫날 상사 말에 꼬투리를 잡는 괜한 짓을 하고 싶진 않았으니까.
October 27, 2024 at 10: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