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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usy existing ✺◟(∗❛ัᴗ❛ั∗)◞✺ 맛있는 걸 나눠 먹는 것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 👨‍🍳 뭐…많겠지.
결정 장애를 겪는 동안 천정 들보 샌딩. 그냥 둬도 괜찮아 보이긴 한데 먼지 낀 거 청소 겸해서 살짝 갈아낸다. 이틀 정도 걸릴 것 같다.
May 3, 2025 at 11:50 AM
벽 하단부에 색 좀 칠해보려는데 어렵네
May 3, 2025 at 11:47 AM
손상된 페인트 부분 다
벗겨내고 새로 채움. 아직 페인트색 못 정해서 당분감 좀 저렇게 두고 보려고
April 30, 2025 at 8:18 PM
새로 옮기는 식당 자리 공사가 예상보다 늦게 진행되어서 완전히 안 끝났는데 이사 날짜는 변경할 수가 없고 그래서 잔짐은 대충 빗스도 못 푼 상태로 창고에 다 쳐넣고 큰 장비랑 가구는 덮은 상태로 페인트 작업 ㅠㅠㅠㅠ 벽 기초 작업에서 먼지가 너무 나와 청소가 걱정임
April 30, 2025 at 4:59 AM
귀여움 ☺️
February 24, 2025 at 1:17 PM
가끔 전혀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이런 아름다움이 찾아온다. 채칼로 양배추를 썰다가 문득 쳐다본 순간 단면이 인상적이어서
February 24, 2025 at 1:16 PM
판사님 이 고양이는 제 고양이가
아닙니다….만 제가 밥도 주고 낚시놀이도 같이 하고, 빗질도 하고 쓰다듬 백번도 해주는 옆집 고양입니다. 퇴근할 때 기다렸다 같이 들어오고 자다보면 나가네요.
December 1, 2024 at 3:02 AM
간만에 냉장고 털이 된장국 끓였다. 그러다보니 버섯이 많이 들어갔네요. 가게에선 안 쓰지만 집에서 내가 먹을 거 만들 땐 고향의 맛을 좀 첨가하는 편 후후후 그래야 한국에서 사 먹던 맛이 잘 나거든요.
November 28, 2024 at 10:22 AM
오늘 아랫층에서 작은 생선 축제를 했는데 되게 신선한 아귀가 있더라고!!!!! 그래서 3마리 달라고 했더니 머리랑 간이랑 뼈랑 다 버리고 꼬리 부분 살만 딱 떠서 주더라 ㅠㅠㅜㅠㅜ 아이고 맛있는 거 다 버려서 넘 아까워ㅠㅠㅠㅠ 암튼 곧 순살 아구찜을 만들어 먹게 생겼어
November 23, 2024 at 4:59 PM
오출완
November 23, 2024 at 4:56 AM
허거걱! 언제 이랬지? 이거 그냥 써도 되나?
November 22, 2024 at 3:28 PM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거지.
November 19, 2024 at 6:54 PM
체리 시즌이 돌아왔다. 4킬로 협찬받아서 2킬로는 씨 갈라 양념치킨 소스에 쓰고 2킬로는 귀찮아서 그냥 내 위장에 버리기로 함. 아직 피크가 아니라서 향은 좀 덜하네. 그래도 체리는 최애과일임🍒
November 18, 2024 at 2:56 PM
오출완
November 17, 2024 at 5:25 AM
중속노화밥. 대충 백미랑 랜틸이랑 반씩 섞었어요. 더 큰 콩류는 따로 불리거나 미리 좀 삶아야 제 입맛에 딱 맞게 되는데 오늘 좀 바빠서 그냥 바로 씻어서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렌틸쌀밥을 지었습니다. 백미보단 낫것지
November 15, 2024 at 10:26 AM
막걸리가 또 왜 잘 나오고 난리 ㅠㅠㅠㅠ 팔 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는데 ㅋㅋㅋㅋㅋ 이번 배치는 멜론, 바나나향이 나네요.
November 14, 2024 at 2:04 PM
증류해서 소주를 만들었는데 음….62도가 되어버렸네?
July 24, 2024 at 5:38 PM
오늘은 콩 삶아서 메주 조금 만든다. 전통적으로는 계절이 중요하지만 소량으로 만들 때는 어차피 온도, 습도 조절해서 만들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소량으로 만드는 이유 또 한 가지는 띄울 때 냄새가 너무 강력해서 ;;;;
June 6, 2024 at 3:13 PM
다 가라 앉았다! 이건 쌀가루 별로 없던 부분만 병입한 것. 나중에 쌀가루 많은 병이랑 비교해 보니 향이 많이 달랐다. 쌀가루 많은 병은 확실히 막걸리다 싶은 냄새가 났는데 이 병은 청주라고 하기엔 좀 미묘한 향이 있었다. 조금 도 두고 보다가 향을 다시 테스트해여지.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알콜 농도 체크는 마실 때 해야지
June 1, 2024 at 6:49 PM
막걸리가 너무 진해서 밑에 가라앉은 부분은 따로 보관하는데 이걸로 술빵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
May 30, 2024 at 10:32 AM
보리 코지 잘 떴다. 그라나딜라 같은 열대과일 향기가 남
May 26, 2024 at 2:10 PM
향기 좋은 나무 이건데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다.
May 25, 2024 at 8:17 AM
막걸리 걸렀다. 칼같이 6도 나오네요. 일단 병에 넣고 냉장 발효 조금 더 할 예정. 물을 전혀 안 타서 걸쭉허니 요거트같은 게 내 취향은 아니고요 ㅎㅎㅎㅎㅎ
May 22, 2024 at 3:39 PM
어제 나 바빴네? 미소도 만들었음. 6개월 후에 어떻게 나올지 보자. 메주도 만들어 놔서 장독 소독하고 간장 된장 띄우기도 곧 해야 되는데 긴장됨
May 18, 2024 at 11:42 AM
이거 이름이 뭔진 모르겠는데 향기가 너무 좋다. 가게가 입주한 건물 입구에 있는 건데 들락날락하면서 자꾸 조금씩 뜯어서 킁킁하게 된다. 향수 만들고 싶은 그런 종류의 향이다.
May 18, 2024 at 1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