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지. 좋았던 순간이 기억이 나지를 않다는 것이 마치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오지은-두려워>
November 30, 2025 at 11:19 AM
참 이상하지. 좋았던 순간이 기억이 나지를 않다는 것이 마치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오지은-두려워>
개인적인 올해의 GOTY는 하데스2. 경쟁자가 없는 수준이다. 하데스1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2를 충분히 하고 나니까 1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더라.
엔딩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나는 ‘그거 뭐 중요한가?‘라는 입장이다.
엔딩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나는 ‘그거 뭐 중요한가?‘라는 입장이다.
November 21, 2025 at 11:53 AM
개인적인 올해의 GOTY는 하데스2. 경쟁자가 없는 수준이다. 하데스1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2를 충분히 하고 나니까 1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더라.
엔딩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나는 ‘그거 뭐 중요한가?‘라는 입장이다.
엔딩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나는 ‘그거 뭐 중요한가?‘라는 입장이다.
몽골 나우. 기온 보고 겁 먹었던 거에 비하면 그렇게 춥진 않다. 울란바토르 시내는 항상 차가 막히고 매연이 가득하다.
담배를 파는 곳도 피울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다. 편의점도 카페도 호텔에서 멀다. 강제로 금주, 금연, 금카페인 되어서 일정만 소화하는 상태.
집에 가고 싶다.
담배를 파는 곳도 피울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다. 편의점도 카페도 호텔에서 멀다. 강제로 금주, 금연, 금카페인 되어서 일정만 소화하는 상태.
집에 가고 싶다.
November 18, 2025 at 12:49 AM
몽골 나우. 기온 보고 겁 먹었던 거에 비하면 그렇게 춥진 않다. 울란바토르 시내는 항상 차가 막히고 매연이 가득하다.
담배를 파는 곳도 피울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다. 편의점도 카페도 호텔에서 멀다. 강제로 금주, 금연, 금카페인 되어서 일정만 소화하는 상태.
집에 가고 싶다.
담배를 파는 곳도 피울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다. 편의점도 카페도 호텔에서 멀다. 강제로 금주, 금연, 금카페인 되어서 일정만 소화하는 상태.
집에 가고 싶다.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와 엇갈려 다니고 있다. 첫 날 예보에도 없던 눈으로 단풍, 은행 등 가을이 다 떨어졌고, 오늘 요이치증류소 가이드 투어는 딱 참가 시간에 폭우와 천둥번개로 중간을 다 건너뛰고 시음 코너로 직행해서 그걸로 종료 🥲
November 13, 2025 at 5:07 AM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와 엇갈려 다니고 있다. 첫 날 예보에도 없던 눈으로 단풍, 은행 등 가을이 다 떨어졌고, 오늘 요이치증류소 가이드 투어는 딱 참가 시간에 폭우와 천둥번개로 중간을 다 건너뛰고 시음 코너로 직행해서 그걸로 종료 🥲
곰스테이크. 이번엔 별 계획이 없어서 내일 그냥 삿포로 인근 공원이나 가서 산책하다 올까- 했지만, 곰 발자국 발견됐다고 폐쇄됐더라.
November 11, 2025 at 10:51 AM
곰스테이크. 이번엔 별 계획이 없어서 내일 그냥 삿포로 인근 공원이나 가서 산책하다 올까- 했지만, 곰 발자국 발견됐다고 폐쇄됐더라.
버튼 뒤에 고무 넣어서 눌리는 느낌 재현한 게 너무 좋다. 내부에는 기판 같은 느낌으로 조립하게 해놨다. 심지어 팩도 그렇고, 두 개(마리오, 젤다)가 내부 구성이 다르다.
October 4, 2025 at 1:34 PM
버튼 뒤에 고무 넣어서 눌리는 느낌 재현한 게 너무 좋다. 내부에는 기판 같은 느낌으로 조립하게 해놨다. 심지어 팩도 그렇고, 두 개(마리오, 젤다)가 내부 구성이 다르다.
스토리 엔딩.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하데스의 매력.
October 4, 2025 at 8:32 AM
스토리 엔딩.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하데스의 매력.
spatial scene 어느 사진으로 하든 이런 메시지 뜨고 실패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September 16, 2025 at 10:07 PM
spatial scene 어느 사진으로 하든 이런 메시지 뜨고 실패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하데스2 런치가 가까워진듯. 프로메테우스 업데이트 됐을 때 건드린 게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예 1.0까지 기다렸다 다시 할까 싶기도?
July 3, 2025 at 12:46 AM
하데스2 런치가 가까워진듯. 프로메테우스 업데이트 됐을 때 건드린 게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예 1.0까지 기다렸다 다시 할까 싶기도?
수면 추적 앱을 사용하면 잘 자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수면 부족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갖게 된다.
June 26, 2025 at 11:07 PM
수면 추적 앱을 사용하면 잘 자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수면 부족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갖게 된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뭔가 세 명 다 다르게 극단적인 루트를 타버린 것 같다.
June 17, 2025 at 2:06 AM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뭔가 세 명 다 다르게 극단적인 루트를 타버린 것 같다.
러시아 가정식 하는 식당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니 폐점한 것 같다.
May 30, 2025 at 3:19 AM
러시아 가정식 하는 식당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니 폐점한 것 같다.
근데 좋았음. 날이 맑으면 사할린이 보인다는, 도로표지판에 러시아어가 병기되어 있는 왓카나이.
May 30, 2025 at 3:19 AM
근데 좋았음. 날이 맑으면 사할린이 보인다는, 도로표지판에 러시아어가 병기되어 있는 왓카나이.
몬헌 와일즈는 방어구도 원하는 세트 만들었고, 무기도 지금 만들 수 있는 것 중엔 제일 쓰고 싶은 걸 만들었으니 업데이트 전까지는 좀 쉴까 싶다. 비쥬얼도 성능이라 아티어 무기는 손이 안 간다.
May 27, 2025 at 7:21 AM
몬헌 와일즈는 방어구도 원하는 세트 만들었고, 무기도 지금 만들 수 있는 것 중엔 제일 쓰고 싶은 걸 만들었으니 업데이트 전까지는 좀 쉴까 싶다. 비쥬얼도 성능이라 아티어 무기는 손이 안 간다.
슬액은 마구 때리다 터트리는 맛으로 하는 무기라서 막타 캡쳐가 거의 이렇다 💥
May 18, 2025 at 4:44 AM
슬액은 마구 때리다 터트리는 맛으로 하는 무기라서 막타 캡쳐가 거의 이렇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