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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싫어하는 거터도 사용하는 메탈호러 어몽어스 변경 모드
November 20, 2025 at 3:21 AM
동글동글
November 18, 2025 at 4:11 PM
😅
November 18, 2025 at 12:11 PM
낚시로 부활혈청도 나오는 거였어?????????????????
November 18, 2025 at 6:44 AM
개미처럼 일하는 희와 큐브중독에 빠진 희2
November 18, 2025 at 4:37 AM
이전에 어노말리 엔딩 보려다가 몇 번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엔 맵을 좀 신중하게 골라서 성공했다ㅠ
이렇게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인 지형은 적이 진입할 수 있는 방향이 딱 한 방향 뿐이므로 난이도가 많이 내려감.
게다가 이 지역은 습지대라서 적들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짐.
늪 위에다 우리 본진으로 향하는 다리를 하나 놔 두면 적들은 그 다리로 건너려고 하기 때문에 적들의 이동 경로를 제한할 수 있음.
November 17, 2025 at 5:03 AM
영웅성애자였던 희는 영웅의 탄생을 목도함을 기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공허의 일부인 오벨리스크에서 태어난 희2가 공허를 몰아낸 영웅이 되다니 아이러니다..

희2는 이렇게 대통령도 되어 보고, 귀족도 되어 보고, 영웅도 되었으나, 어쨌든 지금은 친구들과 함께 집 앞의 핏자국들을 지워야 했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5:42 PM
그렇게 희2는 변방계 행성의 영웅이 되었다....
우리 정착지의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 사람들이 영웅 희2를 칭송하였으며, 희와 희2는 다시 재회했음을 기뻐하였다..

그리고 희2는 밤새도록 싸우느라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돌아오자마자 희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잤다...(수면 수치 : 7/100)

그 후에는 집 앞에 쌓인 엄청나게 많은 실체들의 시체를 치워야만 했다..

END
November 16, 2025 at 4:12 PM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개열받는 공허녀석 손절해버림
November 16, 2025 at 4:00 PM
공허가 온다..
November 16, 2025 at 1:48 PM
살덩이 핵과 고통구체를 수집했다.
얘네들은 다른 실체들과 달리 절대 탈출하지 않으므로 아무데나 묶어두어도 안전함.

어노말리 연구 해금도 다 했고,
이제 모노리스 최종단계를 깨울 수 있게 되었다.
November 16, 2025 at 1:44 PM
살덩이 벽 사이로 들어가 살덩이 심장을 처리한 우리의 영웅 희2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옮길 때는 들어 올려서 옮기는데, 살덩이 핵은 구 형태라서인지 옆에서 굴리며 가져가네요.
November 16, 2025 at 1:37 PM
저주할 틈도 없이 한 방에 없애버리면 해결
November 16, 2025 at 1:04 PM
싱크대 밑에 내려놓으면 다리를 붙잡고 올라오는 작은 고양이
November 16, 2025 at 4:08 AM
코즐로프(남)이 슬립(여)를 '훌륭한 절벽'으로 비유하며 고백에 성공..
이딴 플러팅이 통한다고????ㅋㅋㅋㅋㅋ
November 15, 2025 at 2:34 PM
하필 피의 비가 내리는 날 습격을 온 임피드 부족민들.
피의 비에 오래 노출되면 광란 상태가 되어 아무나 공격함.
결국 임피드들은 자기들끼리 신나게 싸우다가 전멸..
November 15, 2025 at 1:44 PM
해적들 쫓아내고 무력화된 살짐승들 포획함
이 커다란 살종양은 공격받으면 작은 살짐승들로 분열해 버리기 때문에 살종양 상태로 포획하기 쉽지 않은데..
막상 잡아놓고 보니깐 촉수 움직이는 게 너무 징그러워서 버리고 싶음ㅋㅋ...
November 15, 2025 at 6:21 AM
이번에는 이타킨 해적 VS 살덩이 짐승

승자는 이타킨 해적
심지어 별로 사상자도 안 나옴.

이타킨 종족은 근접 공격력이 타 종족보다 강하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달라붙는 것밖에 못하는 살덩이 짐승 따위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듯.

종종 앞마당에서 서로 다른 적대 패션이 우리 정착지를 공격하러 오다가 싸움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림월드에서 제일 재밌는 순간 중 하나다ㅋㅋ
November 15, 2025 at 6:03 AM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 앞마당에서 벌어진 싸움판
이타킨 우주 해적 VS 메카노이드 사령관 아포크리톤

승자는 아포크리톤

아포크리톤이 테서론을 많이 데려와서 이긴 듯.
테서론의 감마 레이저는 보호막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중갑으로 무장한 우주 해적은 물론 제국 병사들도 가차 없이 없이 빵꾸남
November 14, 2025 at 2:55 PM
선빵필승을 잘 알고 있는 희ㅋㅋ
일지 내용으로 보니깐 목 때려서 스턴 먹인 거였군요
November 14, 2025 at 6:16 AM
큐브는 등장과 동시에 랜덤한 정착민을 매료시킴.
큐브에 매료된 정착민은 일을 하지 않고 큐브를 갖고 놀거나 큐브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만드는 등 이상행동을 함.
그리고 큐브를 파괴하면 큐브에 매료된 정착민은 광란 상태가 됨.

하지만 초능력 '평온의 단어'를 사용하면 광란 상태가 즉시 해제되고 잠들기 때문에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다.
November 14, 2025 at 5:42 AM
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인 이유는 이 요망한 황금 큐브를 파괴하기 위해서다!
여태까지 큐브 나오면 바로 갖다 버렸는데 연구로 파괴하는 건 처음임.
November 14, 2025 at 5:34 AM
찐빵
November 12, 2025 at 4:55 PM
세레브렉스 코어 파괴 4회차라서 이젠 쉽게 성공함
코어를 파괴하면 변방계 행성에서 우호도 올릴 수 있는 모든 세력들과 우호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살인로봇들의 위협으로부터 행성을 구한 영웅!
November 12, 2025 at 10:16 AM
고양이 찐빵!
November 12, 2025 at 4: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