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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April 4, 2025 at 2:17 AM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March 9, 2025 at 2:13 PM
금요일에 회식 잡혀서
술 마시고 왔는데

일주일만에 마시는 술이라
너무 맛있었어…
February 16, 2025 at 2:20 PM
자식 낳으면 남이 봐도 예쁜 새끼 나오는거 맞지요…?
February 10, 2025 at 10:36 AM
나이를 먹으니
마음껏 사랑하는게 쉽지않음..
February 9, 2025 at 3:29 PM
오빠랑 데이트 하고 헤어지면
고가 타면서부터 전화 하기 시작하는데

어제는 연락 없길래
조심히 가라고 카톡 넣었더니

전화와서
평소엔 카톡 안넣으면서
전화하라고 눈치주려고 카톡 했지?

하면서 귀엽다고 더 해달래
February 9, 2025 at 3:28 PM
한파라서 추울까봐
출근시간도 아닌데 나 데리러와줌.

내가 좋아하는 딸기도 준비해서 먹으라고 가져와줌.

둘이 사이좋게 나눠먹으면서 왔네

새벽부터 얼굴 보면서 그렇게 나눠먹으니까
회사 가는게 아니라 여행 가는 기분 들면서 기분 좋아지더라구.
February 3, 2025 at 10:29 PM
오빠가 아침에 커피 딜리버리해주고 출근하러 감

오빠랑 함께 지내게 되는 날이 온다면…

주말출근 하는 날에는 밥을 아주 든든히 맥여서 보내조야지…

라는 미혼의 철없는 로망… 푸핫
February 2, 2025 at 1:32 AM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래
설 명절 잘 보내래

고기세트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거같아서
요렇게 준비했대
January 27, 2025 at 7:02 AM
해먹은거 보여달래.

꼭 예쁜그릇, 깔끔한 밥상이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해먹은거 보여달래서

이거 보내줬어
January 20, 2025 at 1:32 PM
고기 먹으면 큰일 날까봐

김밥에 들어간 햄도 다 빼고 먹었던 지난날…

어제저녁에 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를 먹었다..
January 18, 2025 at 3:07 AM
오빠는 왜이리 귀여울까…
January 15, 2025 at 1:27 PM
오빠 갑자기
회사사람들이랑 술 먹는다고 해서

완전 기분 안젛았는디
January 13, 2025 at 2:09 PM
근래 무리했는지
몸 전체 두드러기 남

두피까지 간지러움
January 11, 2025 at 8:49 PM
오빠한테 섭섭한거 있었고

퇴근길에 집 데따죠서 잘 이야기 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처음이였는데

오빠가 잘 들어주고 해명할거 해명하고

사과도 해줘서 기분 금방 다시 조아짐
January 9, 2025 at 2:23 PM
어제 오랜만에 숙면 취해서 너무 상쾌함
January 9, 2025 at 1:04 AM
퇴근 나란히 같이 하는거 넘 쥬타…

어제도 퇴근시간 겹쳐서
오빠가 집 앞에 떨궈줬어

부둥부둥하고 헤어졌네
January 9, 2025 at 1:03 AM
어제 오빠랑 파스타 먹음

손 안잡아줘서 슬퍼했음

아무리 크게 싸워도
손은 잡고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알겠대 ㅋㅋㅋ
January 8, 2025 at 4:35 AM
어제 오빠랑 밤식빵 노나먹음
January 6, 2025 at 3:43 AM
오빠가 너무 좋아서
말로 표현하기가 두려움

내가 느끼기에
지금 모습은 적당히 오빠 좋아하고 적당히 질투하고 그런 모습인데

사실은 너무너무 달라붙고싶고 애정 갈구하고 ㅋㅋㅋ 퍼부어주고픔

다들 이런 마음 들었다가도 참고, 시간 지나며

온도가 맞아가는거겠지 라는 생각에

내색 안하려고 노력 하는데

한 번 씩 못참겠어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해버리고픔
January 4, 2025 at 2:46 PM
어제 친구 만나서
근황토크 좀 하고

집 가는 길에
오빠가 픽업하러 와줘서

같이 드라이브하고 별이 잘 보인다는 말에
근교로 나가서 한적한 공터에
주차하고 같이 별 구경했어

내리자마자 별똥별 떨어지는거 봤다고
소리지르고 난리 났는데

내가 겁이 많아서
너무 놀래는 바람에

오빠가 급하게 흥분을 억누름 ㅋㅋㅋ
January 4, 2025 at 12:58 AM
송구영신 같이 가기로 했는데
노느라 못간거

이번주 일요일 교회 가는걸로 해결하기로 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그냥 새로운 기분으로
교회 가보고싶었거든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한 곳이지만..~
January 2, 2025 at 10:13 PM
어제 남자친구랑 소주 세병 마심

이정도면 중박은 친거 같아…
January 2, 2025 at 10:11 PM
오빠 이야기만 해서 미안…
하지만 요즘 내 관심사가 오빠니까 또
January 2, 2025 at 12:24 AM
나 혼자 좋아했을 때는
차에서 내릴 때
창문 열고 빼꼼 인사하다가

사귀기직전쯤부터
헤어질때 차에서 내려서 인사하구

사귀고난 이후로는
차 타기전에 먼저 나와있다가
포옹 한 번 하구 차 타라고 문 열어주구,
헤어질때두 내려서 포옹하구 집 로비 앞까지 또 같이 가쥼
January 2, 2025 at 12: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