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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tomat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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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tomato.bsky.social
프사: 여자친구 작품
잡덕, LGBTQ+
공주님께서 스트레스성 소비하고 오라고 용돈 주셔서 플렉스 🍅❤️🥹 하다…..
September 10, 2025 at 10:37 AM
아니 그리고 작중 이웃나라 여왕인지 뭔지 디자인을 얼굴 반 가리는 안대를 쓴 거대 미녀가 마편 들고 백조랑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이거 진짜 8세 이상 맞냐구. 디자인 왜 그렇게 했냐구. 오른쪽 분 처음 등장하자마자 속으로 뜨아악 함. 더페이보릿에서도 레이첼 바이스에게 안대 씌우더니 영국인들 정말 맛잘알이다.
남자백조 봐야하는데 백조보다 저 사람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 ㅠㅠㅠㅠ… 난 여미새인건가
June 22, 2025 at 11:54 PM
매튜본 백조의 호수 감상평
이게 8세이상…? 하며 봤다. 내 뇌가 절어서 자꾸 담백한 움직임을 성적텐션으로 읽어내는건지… 미리 위키 안 봤으면 근…친? 엄마와 아들…도 사랑을…? 했을 것 같네요. 평론에 있다는 동성애 논란이 우스울 정도로 그냥 와르르쾅쾅 동성애 양성애 중이라서 재미있었음… 백조가 아름다운 걸과 별개로 ’여자친구‘가 너무 극중 감초처럼 사랑스럽고 귀엽게 뛰어다녀서 극 보는 내내 금발만 찾아다녔다네요….
마지막은 여저친구의 커튼콜 촬영으로 마무리 함… 어케 찍으면 일케 찍힐 수 있는 것인가 ㅠㅠ 귀여움
June 22, 2025 at 11:49 PM
보내다
May 29, 2025 at 12:30 PM
아… 새벽부터 힘들었다 흑흑
May 28, 2025 at 9:50 PM
회사 앞에 핀 초여름 장미가 넘 아름다움…..
May 28, 2025 at 9:23 AM
모즈 발….
May 28, 2025 at 8:15 AM
내 인생의 덫은 종속의 덫입니다. www.idrlabs.com/kr/lifetrap/...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연상의 상냥하고 단호한 여성에게 종속되어 살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May 15, 2025 at 4:11 AM
내가 빨간 피크민을 조아하긴 하는데 어케 이럴 수 있어 ㅠㅠ
April 15, 2025 at 10:15 AM
비자발적으로 아침 굶고 오해도 받은 우리 고양이…
April 7, 2025 at 10:31 AM
보드게임페스타 후기
애인 : 이번엔 샅 게 없어. 이미 다 샀거든. 기린기린이랑 타코야끼랑 펄떡펄떡 정도인가
나 : 맞아. 그럴 것 같애. 근데 나 저 타임세일 잠깐만 다녀와도 돼?
April 6, 2025 at 11:45 PM
신용카드 하루 운세… 역시 11시 소식을 의미하는 거겠지
April 4, 2025 at 12:09 AM
왼: 여친이 나 생각난다며 보내준 가방
오: 실제 내가 뒤늦에 탐내다가 품절된 거 보고 속상해한 가방
February 23, 2025 at 8:56 AM
피티코치님 이모티콘 대체 뭐지 왜 이런게
January 8, 2025 at 12:15 PM
더 폴 디렉터스 컷 gv를 보고 왔음…
이 영화가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해줘서 고마웠음. 비주얼로 유명한 영화지만 모두가 내용과 줄거리를 봐주었으면 해…
인생에 왜 이야기가 필요할까? 왜 사람들은 스토리텔링에 빠져드는 걸까.에 대한 영화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감상은 타인의 순수한 진심이 절망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구원하는가. 사람은 왜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하는가. 쪽에 더 가까웠던 것 같음.
December 31, 2024 at 6:40 AM
유니버셜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보다.
나 뮤지컬만 보러가서 그런가 커튼콜 때 박수 안 치고 사진만 찍는 분위기가 넘 낯설었어… 뭔가 동작 성공할 때마다 박수를 치려다가…. 아닌가? 싶어서 자제하게 되었음. 발레 공연은 박수 타이밍 잡기가 넘 어렵네툐. 더 열광하면 안되는 것인지…. 눈치코치로 분위기 맞추다 ㅠ 커튼콜 사진은 공주의 작품… 프랑스 인형 춤인가때 나오는 늑대와 양이 귀여웠어요.
December 31, 2024 at 6:12 AM
다시 보니 코끼리가 아닌가… 뭘까…
December 31, 2024 at 4:27 AM
다시 봐도 작품의 색감을 전혀 살리지 못한 도록이 너무 아쉽다. 왜 그런 인쇄였을까. 비싸고 퀄리티 높은게 좋은데 이건 오타쿠적 마인드겠죠… 흑흑…. 시간 없어서 영상에 나오는 작품은 끝까지 못본게 좀 아쉬웠음. 퓨쳐레트로 꼭 살거야…
December 31, 2024 at 12:14 AM
좋았던 2. 제일 유명한(?) 대중적(?)인?게 수영장 시리즈라서 그런가 전시장에 빛으로 만든 거대 수영장이 있었음. 계단으로 내려가며 관람하는게 마치 다이빙 하는 것처럼. 전시장에 수영장 물 떨어지는 소리도 났음
궁금증. 다이빙대 끝에 있던 저 코끼리(?)는 뭘까
아쉬움. 이동약자들의 동선(?)은 어떻게 될까. 따로 문의하면 커튼 뒤 엘베로 안내해주시나…
December 31, 2024 at 12:10 AM
좋았던 연출 1. 전시회 곳곳에 거울 배치해서 이용한 점. 특히 이쪽 전시는 화살표를 따라서 사진과 스토리를 돌아보다가 거울상이 보이는 이 지점에 딱 이르러서야 아, 내가 보아온 것을 사실 반대 순서로 봐야하구나! 싶어서 다시 돌아가는 점이 인상 깊었음. 거꾸로 감상하니 스토리가 완전 달라지더라고…
December 31, 2024 at 12:07 AM
걸파워 더 풀 ….
December 31, 2024 at 12:05 AM
수영장 시리즈로 알게되었고 그 외 작품은 접하기 어려웠는데 다른 작품들도 너무 좋았음. 특히 2,3번째는 정말 아름다웠다. 왜 이건 포스터가 없는 걸까… 사진 문외한이지만… 감동적이었음. 시각적 자극은 사람을 본능적으로 움직이는구나 싶었다. 기대지 마시오 사인 마저 전시회의 일부 같았음.
December 31, 2024 at 12:01 AM
몇년째 염원하던 마리아 스바르보바 사진전에 다녀오다. 그라운드서울에서 하는 전시는 처음 가봤는데 큐레이팅이 마음에 들었어요. 도록 있으니 그걸 구매하면 된다는 생각에 사진을 적게 찍었는데 도록 퀄리티가 너무 아쉬웠다. 색감이 어느정도 날아갈 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다 날아가다니 ㅠㅠ 혹시 가시는 분들 계시면 사진을 찍으시길… 전… 직구로 포토그라피북을 사려고요…
December 30, 2024 at 11:54 PM
일박이일 여행 다녀오니 집고양이가 헐레벌떡 달려와서…. 애교부려서 넘 가슴 아팠음. 근데 표정이 되게 집을 비운 널 죽일 수 있르나 일단 봐주마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으니 로 읽힘
December 26, 2024 at 6:21 AM
그리고 다시 성심당 가서 빵 사고 카페가서 보드게임하고 돌아와서 라면 먹고 기절잠 하다. 세븐원더스 듀얼 넘 재밌어…. 해피 성탄절이었다 ..
December 26, 2024 at 2: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