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에 의의를 두게 됐지만.. ㅎ

아아, 일요일에 게을러지는 병에 걸려버린것만 같아..

예전에 쓴 글을 보면, 구리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요즘 쓴 글들이 잘 써졌다는 생각은 안든단 말이지..

손목 점점 맛이 가네.
자히르를 끊어야하나...

다시 생각해봐도, 동아리 7개는 너무 많았다...

그리피스. 너와의 최종장이다.

이 싸움이 끝나면, 섬으로 돌아갈거야
여우같은 제니와 토끼같은 아비게일이 있는 그 곳으로

네 양자역학? 아주 훌륭했어, 전자기학? 말할 것도 없지
지난번엔 당했지만, 이번엔 다를거다.

이제 네가 만든 기술로, 널 쓰러뜨려주마
덤벼라

- 중간고사 마지막날 -

1등 후 나누는 덕담.

이 순간이 가장 기분 째진다 이말이야~~

후기 :

....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그리피스랑 맞짱 뜨고 돌아올게요.

양자역학.. 후...

미소 뒤에 날카로운 비수를
간사한 혀 끝에는 독을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너를 바라보는 이들이 가득 채운
무관심의 세상 속에서

관심을 가져달라 소리 지르지 않으면, 언젠간 고독 속에 묻혀 들어갈까

말랑한 제 살을 내어주고
날카로운 장미에 손을 내미는

가면 속 시선 하나하나에 눈치보며 말라가는 착해빠진 현대인의 모습이

마치 시들어가는 한 송이의 꽃 같아서

수하라
오늘의 추천도서 : 미움받을 용기

푸른 하늘을 떠돌아 다니는
커여븐 생명체를 발견해버렸다.

멍하니 글 보고있으면
뭔가.. 뭔가.. 치유돼..

운명에는 이틀이 있다

하루는 당신의 편

다른 하루는 당신에게 등을 돌리리라

- 하드라트 알리 -

X_에서 넘어왔습니다!

이터널리턴, 롤, 종합게임, 저쳇 하는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계정이자
잡담 소통 계정으로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

종종 글도 끄적이긴 할테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