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heritage and whatnot
🌈CisMale
븨 ㅂ더라 븨 ㅂ더라 밤믈은 거의 디고 낫믈이 미러 온다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 한복판을 평정하러 온(아님)
트위터에서 갓 넘어온 변방의 바느질쟁이.
자칭타칭 한복광인 그림은 가끔 그리구요 주된 것은 주로 한복 썰 전통섬유공예 썰 풀기 전공에 고통받기 이상한 덕질하기
공짜한복레퍼런스를 얻어보세요
흔적 먼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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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4년 개봉한 영화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미디어는 당대의 재현경향에 영향을 받는다.
약간 n년 전 아름지기 재현 작업을 그림 레퍼런스로 쓰는 우리네 모습 같아서 정감이 감
그리고 64년 개봉한 영화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미디어는 당대의 재현경향에 영향을 받는다.
약간 n년 전 아름지기 재현 작업을 그림 레퍼런스로 쓰는 우리네 모습 같아서 정감이 감
ㆍ그런 걸 한복이라 부를 수 없다. 한복이 아니다
ㆍ조선시대 한복만 생각한다
이 셋 다 한복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소리. 레이스 프릴 등의 요소를 가미한 한복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왔고 조선시대 이전의 한복은 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ㆍ그런 걸 한복이라 부를 수 없다. 한복이 아니다
ㆍ조선시대 한복만 생각한다
이 셋 다 한복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소리. 레이스 프릴 등의 요소를 가미한 한복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왔고 조선시대 이전의 한복은 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따라서 중도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어떻게 "제대로" 하느냐. "편안하게" 하느냐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맵수잇난 옷이 되는가...
따라서 중도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어떻게 "제대로" 하느냐. "편안하게" 하느냐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맵수잇난 옷이 되는가...
" 한복이란 무엇인가 "를 정의하는... 또 어디까지가 한복인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의복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를 아무도 말하지 않으니까 '서양식 드레이퍼리를 사용해 만든 섭정시대 드레스도 한복이다'라는 주장이 가능해진다
" 한복이란 무엇인가 "를 정의하는... 또 어디까지가 한복인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의복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를 아무도 말하지 않으니까 '서양식 드레이퍼리를 사용해 만든 섭정시대 드레스도 한복이다'라는 주장이 가능해진다
한복을 공부하고 공부할수록 옛 것을 부르짖게 됨. 요즘 거는 예뻐보이는 게 하나도 없어...
한복을 공부하고 공부할수록 옛 것을 부르짖게 됨. 요즘 거는 예뻐보이는 게 하나도 없어...
색동은 손으로 이어야 제맛이라고
또 누군가 말했다
니가 이어보라고
색동은 손으로 이어야 제맛이라고
또 누군가 말했다
니가 이어보라고
고름 대신 브로치를 사용할 때. 저고리감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저고리를 여밀 수 있도록, 깃코와 길에 딱 브로치 핀만큼의 너비를 두고 고리를 단 것이다. 근대 치마저고리는 어쩜 이렇게 작고 기발할까?
고름 대신 브로치를 사용할 때. 저고리감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저고리를 여밀 수 있도록, 깃코와 길에 딱 브로치 핀만큼의 너비를 두고 고리를 단 것이다. 근대 치마저고리는 어쩜 이렇게 작고 기발할까?
벌써 지난 학기의 일이네요...
벌써 지난 학기의 일이네요...
치자 계열의 색이 참 좋더라구요. 붉은 기가 강하게 도는 색인데, 정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치자 염색(+백반 매염)한 단직물( 공단, 문단 etc )을 실제로 보면 기운생동이 굉장합니다.
단의 표면에 반사되어 반드르르하니 일렁이는 강한 빛 아래 장중하게 깔린 황색은 그야말로 황제의 색입니다.
어린이옷은 빳빳해 바느질이 보다 쉬운 사 직물로 만든다.
초록 본판에 자색으로 삼회장을 달고 홍상을 입힐 생각이다. 배자는 황색에 가까운 홍화색.
부귀한 어린이의 색이랄까, 사대부가 어린이의 명절 예장 느낌이 낭낭하다ㅋㅋ
치자 계열의 색이 참 좋더라구요. 붉은 기가 강하게 도는 색인데, 정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치자 염색(+백반 매염)한 단직물( 공단, 문단 etc )을 실제로 보면 기운생동이 굉장합니다.
단의 표면에 반사되어 반드르르하니 일렁이는 강한 빛 아래 장중하게 깔린 황색은 그야말로 황제의 색입니다.
어린이옷은 빳빳해 바느질이 보다 쉬운 사 직물로 만든다.
초록 본판에 자색으로 삼회장을 달고 홍상을 입힐 생각이다. 배자는 황색에 가까운 홍화색.
부귀한 어린이의 색이랄까, 사대부가 어린이의 명절 예장 느낌이 낭낭하다ㅋㅋ
어린이옷은 빳빳해 바느질이 보다 쉬운 사 직물로 만든다.
초록 본판에 자색으로 삼회장을 달고 홍상을 입힐 생각이다. 배자는 황색에 가까운 홍화색.
부귀한 어린이의 색이랄까, 사대부가 어린이의 명절 예장 느낌이 낭낭하다ㅋㅋ
어린이옷은 빳빳해 바느질이 보다 쉬운 사 직물로 만든다.
초록 본판에 자색으로 삼회장을 달고 홍상을 입힐 생각이다. 배자는 황색에 가까운 홍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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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옷은 빳빳해 바느질이 보다 쉬운 사 직물로 만든다.
초록 본판에 자색으로 삼회장을 달고 홍상을 입힐 생각이다. 배자는 황색에 가까운 홍화색.
부귀한 어린이의 색이랄까, 사대부가 어린이의 명절 예장 느낌이 낭낭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