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님🌈💕🎗️
@sunha.bsky.social
선하님은 귀엽지만 선하님의 삶은 귀엽지 않아. 아저씨의 몸에 갇힌 팬섹슈얼 논바 할머니. 백수. 폴리아모리. 로봇•자동제어•인공지능 전문가인 척 하는 사람. 비건.
Twitter: @t_riso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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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또 만들고 싶은 옷을 그림. Slutty gay mechanic 컨셉의 워크자켓 셋업…? 근데 모자 색은 바꿔야겠다
September 4, 2025 at 4:26 AM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또 만들고 싶은 옷을 그림. Slutty gay mechanic 컨셉의 워크자켓 셋업…? 근데 모자 색은 바꿔야겠다
갑자기 생각나서 만든 선하님 오리지널 비건 두부 오믈렛 생각난 레시피대로 눈대중으로 아무렇게나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September 4, 2025 at 3:39 AM
갑자기 생각나서 만든 선하님 오리지널 비건 두부 오믈렛 생각난 레시피대로 눈대중으로 아무렇게나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괜찮은거같아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August 30, 2025 at 9:05 PM
괜찮은거같아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비스킷에 무화과 올려서 꿀 올리브유 발사믹 글레이즈 소금 백후추 뿌려먹음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August 29, 2025 at 2:08 PM
비스킷에 무화과 올려서 꿀 올리브유 발사믹 글레이즈 소금 백후추 뿌려먹음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원래는 열쇠를 돌리면 시동 거는 것 처럼 PC 전원이 들어가도록 이런 스위치랑 LED를 사뒀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것보단 USB 보안키를 만들어서 열쇠를 돌리면 로그인이나 비밀번호 입력이 되도록 하는것도 제법 간지날 거 같아서 그쪽으로 진행중임
August 29, 2025 at 12:47 AM
원래는 열쇠를 돌리면 시동 거는 것 처럼 PC 전원이 들어가도록 이런 스위치랑 LED를 사뒀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것보단 USB 보안키를 만들어서 열쇠를 돌리면 로그인이나 비밀번호 입력이 되도록 하는것도 제법 간지날 거 같아서 그쪽으로 진행중임
그죠 후후 다만 최근에는 리눅스를 쓰고 있는데 OpenRGB 지원되는 메인보드가 아니라서 강제로 무지개토 당하고 있어요 저 AIO 파이프도 RGB 연결해놓았더니 진짜 과함
August 29, 2025 at 12:42 AM
그죠 후후 다만 최근에는 리눅스를 쓰고 있는데 OpenRGB 지원되는 메인보드가 아니라서 강제로 무지개토 당하고 있어요 저 AIO 파이프도 RGB 연결해놓았더니 진짜 과함
뜬금없는 자랑이지만 이 친구는 한 2년쯤 걸려서 드래곤볼한 선하님 첫 데스크탑입니다.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August 29, 2025 at 12:36 AM
뜬금없는 자랑이지만 이 친구는 한 2년쯤 걸려서 드래곤볼한 선하님 첫 데스크탑입니다.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지뭐 그걸 알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면 절대 알고싶지않고 알아서 처리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고 잘 맞으면 걍 셋이서 사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음. 인간관계에, 로맨스에 당연한 게 어디있어요. 사회가 이래야만 한다고 정한 답이 나에게 상대에게 건강한 게 아닐 수도 있어요. 벗어나더라도 여러분만의 답을 찾으세요 힘들더라도… 그게 건강한거야.
x.com/_____936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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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5 at 11:59 AM
사람마다 다른거지뭐 그걸 알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면 절대 알고싶지않고 알아서 처리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고 잘 맞으면 걍 셋이서 사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음. 인간관계에, 로맨스에 당연한 게 어디있어요. 사회가 이래야만 한다고 정한 답이 나에게 상대에게 건강한 게 아닐 수도 있어요. 벗어나더라도 여러분만의 답을 찾으세요 힘들더라도… 그게 건강한거야.
x.com/_____936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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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알파고가 바둑계와 바둑 문화를 뒤엎어버린 이야기를 두고 누군가가 딥마인드가 바둑계를 엎어버리려고 그런 게 아니고… 하는 말을 함.
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August 28, 2025 at 1:18 AM
트위터에서 알파고가 바둑계와 바둑 문화를 뒤엎어버린 이야기를 두고 누군가가 딥마인드가 바둑계를 엎어버리려고 그런 게 아니고… 하는 말을 함.
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반쯤) 충동구매함 귀걸이 도착했는데 큰 건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너무 커서 그냥 혼자 꺽꺽 웃고 있늠
August 27, 2025 at 2:08 PM
(반쯤) 충동구매함 귀걸이 도착했는데 큰 건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너무 커서 그냥 혼자 꺽꺽 웃고 있늠
원단 사려고 마름질 계산 중인데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August 25, 2025 at 2:19 PM
원단 사려고 마름질 계산 중인데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근데님들아 진짜 선하님 기술주권 과학윤리 공부모임에 관심없어?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August 22, 2025 at 2:11 AM
근데님들아 진짜 선하님 기술주권 과학윤리 공부모임에 관심없어?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스팸(비슷한것) 달걀(비슷한것) 일본식(비슷한것) 덮밥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August 20, 2025 at 4:53 AM
스팸(비슷한것) 달걀(비슷한것) 일본식(비슷한것) 덮밥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옛날 스샷 앨범 뒤져보다가 찾은건데 너무 웃김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August 19, 2025 at 5:37 AM
옛날 스샷 앨범 뒤져보다가 찾은건데 너무 웃김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여름야채 좋아~~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August 18, 2025 at 5:31 AM
여름야채 좋아~~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몇 주 전 트위터 아카이빙? 처럼 셀프서치하면서 이런저런 트윗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이런 트윗을 보았다. 아마도 당시 애인이랑 헤어지고 나서 쓴 글 같은데.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August 17, 2025 at 7:45 AM
몇 주 전 트위터 아카이빙? 처럼 셀프서치하면서 이런저런 트윗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이런 트윗을 보았다. 아마도 당시 애인이랑 헤어지고 나서 쓴 글 같은데.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메타의 AI 서비스는 만 13세 이상에게 제공되며, 메타 내부의 생성형 AI 안전 기준 문서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로맨틱하거나 선정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허용된다“며 “당신의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끕니다,” “우리 몸이 섞이고, 저는 모든 순간, 모든 접촉, 모든 키스를 음미합니다“ 등의 예시가 포함.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
August 16, 2025 at 10:07 AM
메타의 AI 서비스는 만 13세 이상에게 제공되며, 메타 내부의 생성형 AI 안전 기준 문서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로맨틱하거나 선정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허용된다“며 “당신의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끕니다,” “우리 몸이 섞이고, 저는 모든 순간, 모든 접촉, 모든 키스를 음미합니다“ 등의 예시가 포함.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