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그린
sunha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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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감... 백신 맞고 딱 열흘 지났는데 ㅠㅠ
November 10, 2025 at 1:56 PM
작은 어린이 몇달전부터 애착인형이 된 곰돌이 이름이 ‘나그네’임...
아기 머릿속에 한 번 들어가보고싶음......
November 8, 2025 at 3:41 PM
다음주에 남편 잠깐 들어오는데
오자마자 안경 맞추고 내과 가서 검진 받고 독감 백신 맞고 치과 가야겠네
November 4, 2025 at 11:29 AM
어린이 오늘 첫 일대일 기타 레슨 받고 너무 신나해서 진작 해줄걸
하는 후회
그래도 삼년 동안 이것저것 악기 만져 본 덕분에 선생님한테 고등학생보다 감이 좋단 칭찬 들었다
업으로 삼을 재능은 아니지만 평생의 친구가 됐으면
October 31, 2025 at 2:10 PM
한동안 일드 많이 볼때 본 적 있을지 모르지만 암튼 오구리슌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완전 빠져버림
October 23, 2025 at 11:15 AM
장수 상관없이 내용 요약하는 과제가 제일 좋음... 흑 창의적인거 싫어
October 23, 2025 at 3:49 AM
작은어린이가 생과 수업에서 작은 물고기 한 마리를 분양받아온지 한 달...
진주도 함께 가보고 외국 가는동안 친구한테 맡겨주고
그래도 물갈이 밥주기는 어린이들한테 맡겼는데 어제부터 영 움직임이 뜸해 신경쓰인다...
으아 내가 이래서 동물이나 식물이나 안 들이는건데
October 23, 2025 at 12:00 AM
올겨울 난방비 벌써부터 걱정되니
나이 한 살 더 먹으니 발 시린걸 못 참겠어 ㅠ 결국 보일러 켬
October 22, 2025 at 1:00 PM
그러고보니 올해 진짜 가을옷 하나도 안사고 지나가겠네
October 21, 2025 at 12:57 PM
작은 어린이 가을원피스에 트랜치 입혀 보냈는데 너무 춥게 입힌듯...
October 19, 2025 at 11:53 PM
어제 저녁에 잠깐 지나면서 보니 동네 감자탕 맛집 주차장 만석에 길가까지 차가 가득이더라
나도 오늘 포장해올까 고민중
October 19, 2025 at 11:48 PM
어제 일주일만에 귀국했고 하노이 후기를 정리해야하는데 과제는 밀려있고 실습일지도 제출해야하고 생리 임박이라 몸은 붓고 내일은 가족행사에 성당행사로 바쁘고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고싶네
October 17, 2025 at 2:36 AM
제발 좀 생각을 하고!!! 관찰을 하고오!!!! 손을 쓰라고오오오오!!!!!!
October 15, 2025 at 4:37 PM
화장실 문이 잠그면 잘 안 열리는 상태인데 알면서도 어린이가 잠궜다가 결국 못 열고 십오분을 달칵 거리다 키를 들고 온 남편이 해결 못하고 관리실에 내려간 사이 어찌저찌 내가 해결하고 전화함...
아 피곤하다 진짜
October 15, 2025 at 4:33 PM
e심 받아놓고 공항에서 미리 설치 안했더니 해외에선 설치가 안된다네 아이고 바보
October 10, 2025 at 2:24 PM
해외여행 너무 오랜만이라 영상 하나 다운도 안 받고 이어폰도 안 챙겨온 바보
October 10, 2025 at 2:24 PM
시가가 경남이니 수제 무화과잼을 다 먹어보고
October 8, 2025 at 11:36 AM
👧🏻 고기 발라줘
👩🏻 거의 다 먹었네 먹고 손 씻어
👧🏻 손에 묻는거 싫어

👧🏻 사과 먹고싶어
👩🏻 사과 없어 귤 먹어
👧🏻 귤 까기 귀찮은데

초1어린이 요즘 내 참을성 시험중...
October 8, 2025 at 10:25 AM
연휴동안 나 장거리 운전하느라 힘들었다고 큰 어린이가 설거지 빨래개기 모두 담당하고 난 쇼파에서 노는중
October 7, 2025 at 11:38 AM
난 어째서 자아 강한 E들에게 간택되어 일생의 이야기를 특히나 고난사를 들어줘야하는 성격을 타고난걸까
October 6, 2025 at 9:01 AM
진주에서 여덟시 오십분에 아이스커피 받아서 출발해 집에 오니 세시
삼십분
혼자 운전하느라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운전 안했으면 어쨌을까싶다
내 인생에 제일 잘 한 일인듯
October 6, 2025 at 8:56 AM
아니 배란기마다 나 이제 나갈거다
하고 이렇게 쥐어짜며 티 낼 일이냐고
October 1, 2025 at 2:47 PM
어린이 첫 설거지
우렁인지 뭔지 학교 숙제라는데 옆에서 가르쳐주는게 더 힘들지만...
September 29, 2025 at 12:34 PM
전화기가 침대 아래에 들어간바람에 진동으로 해둔 알람 소리를 못 듣고... 암막커튼 너머가 너무 환해서 불길한 마음으로 벌떡 일어나 보니 8시...
후다닥 애들 깨우고 얼려둔 주먹밥 렌지 돌려놓고 씻고 준비해서 출근 시간 10분전 도착!
오자마자 금요일에 마무리 못한 업무하고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
September 29, 2025 at 3:13 AM
실습 한달간 배운거라곤

아 이쪽동네 직장 생활은 90이 인간관계구나
내 업무는 그냥 알아서 삽질하며 익혀야하는구나
생각보다 잡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군
윗사람이 하라면 그게 일순위구나
정시퇴근 주 5일은 누가 하는거지?
인듯......
September 25, 2025 at 11: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