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냠냠
tamy1869.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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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y1869.bsky.social
퇴근하고 집에 올라오는 엘베를 탔는데 덜컹 소리와 함께 숫자 버튼이 꺼지고 문이 열리질 않는 일이 있었다. 5살 때 갇혔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온 가족이 함께 갇혀서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갇혀 버리니까 너무 놀래서 손이 덜덜 떨렸다
September 21, 2023 at 1:15 PM
최근 반년 정도 진짜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는걸까 심각한 고민을 하면서 연애를 했었는데, 며칠 전 꽤 깔끔하게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했고 그 결과 같이 사는 애인 친구가 둘 사이에서 못 느꼈던 외로움을 느끼는 중이라고 하심
September 19, 2023 at 10:53 PM
여자칭긔한테 졸라서 마라탕 먹기
이제 시켰는데 왜 안오는지 어플만 보고있다
September 19, 2023 at 9:03 PM
헤어질 뻔한 고비를 넘기다.
September 18, 2023 at 3:36 AM
싫다고 얘기했어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그런 부분까지 안고 가는 것이 사랑인가 하면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냥 이제는 짜증낼 힘 조차 없다는 생각만 가득히 들어앉아 스스로를 무기력한 인간으로만 만들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보이질 않아
September 15, 2023 at 4:42 AM
얼마 전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가 당뇨 진단을 받았는데 먹으랄 땐 관심도 없다가 술 못 먹게 하니까 칵테일 먹고싶어서 잉잉 울면서 다니는 중
September 7, 2023 at 7: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