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다람쥐
taste-chpmnk.bsky.social
맛다람쥐
@taste-chpmnk.bsky.social
Pinned
🎄🎄🎄🎄🎄🎄🎄
람쥐 트리 꾸미기 타래
🎄🎄🎄🎄🎄🎄🎄
아 어이없엉 제니 상 고작 하나밖에 안 주는 시상식이 객관성 ㅈㄴ떨어지지 뭐.. 그거 잘못됐다니까 늙고 관리안되서 자기 무대도 소화못하는 남돌의 팬들이 몰려와서 너무 지랄을 떠는거예요
당신들이 한남을 너무 사랑해서 유감입니다 진짜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우욱🤢🤮
December 20, 2025 at 3:42 PM
오늘 집이 다음 집주인에게 매매로 대금과 등기 넘어가는 날인데 금요일인게 짜친다… 당장 주말에 내가 바뀐 부동산 등기 못 떼어보잖아
매일 부동산 매물 찾아보는 심정을 모르겠지..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는 것도 난 너무 별론데
November 21, 2025 at 7:54 AM
이상일 감독 <국보> 영화 굿즈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밤티만 계속 나오다니 진짜 개큰절망입니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알면… 진짜 불미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일임
November 17, 2025 at 12:30 PM
이렇게 열쇠 오너먼트 세트가 부서져서 왔지만
November 15, 2025 at 3:22 PM
Reposted by 맛다람쥐
these are roe deer by the way
November 14, 2025 at 11:20 PM
사실 난 오늘 악몽 꿔서 잠을 설쳤는데 꿈 내용이 꽤 중요한 자리에서 회의? 발표를 하던 중 어떤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걸 떠올리느라 정말 땀이 줄줄 날 정도였음(너무 끔찍) 근데 끝끝내 그 단어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발표를 망친 채로.. 덩그러니 모두의 시선을 받은 채로 깨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단어가 떠오르지 상황을 묘사하는 오은 시인의 <그것>이란 작품을 우연히 낭독하는 상황을 마주해서 오늘 참 신기했어
November 14, 2025 at 3:58 PM
오은 시인 프로그램은 끝났고 이어지는 질문 타임에, 중장년층의 참가자 중 한 분께서 질문은 아니고 오은 시인의 시 중 가장 좋아하신다는 <그것>을 통으로 외워 낭독하고 싶다고 밝히더니 아주 천천히 뚜렷한 목소리로 시를 읊어가셨다. 실로 아름답고 멋있었던 오늘의 장면 중 하나. 오은 시인도 엄청 감동하시며 영상을 찍어가시더라.
November 14, 2025 at 3:52 PM
오늘 오은 시인이 진행하는 서울시 문학기행 프로그램 참여했고, 아무 말이든 대답 열심히 했던 나에게 시인께서 저 책상 위 선물꾸러미 중 하나를 주심 히히
강연 정말 재밌더라
November 14, 2025 at 3:41 PM
친구랑 점심 먹으러 가던 길에 단풍 물든 거 보고 예뻐서 찍다 찌라시 발견… (친구는 기독교 신자)
너무 낙엽이랑 절묘해서 종이 속 예수가 가을 버프 받은 느낌이었음
이때까지만해도 아 진짜 웃긴다 낄낄거렸는데…
November 14, 2025 at 3:37 PM
오늘 친구랑 아침부터 저녁까지 잘 놀아놓고 막판에 체해서 막차까지 놀 계획이었는데 파하고 일찍 집 들어왔다…
집 들어오자마자 울렁거리던 거 다 게우고 (두 번이나…) 이제야 좀 괜찮은데 속이 텅비니 또 그건 그대로 속이 쓰린 느낌이다
November 14, 2025 at 3:31 PM
국립오페라단이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을 하네 나 이 스토리와 오페라 좋아하는데 6시간동안 앉아서 들을 자신이 없어요.. 중간에 내가 안 존다는 보장도 없음
November 12, 2025 at 10:05 AM
내가 원하는 건 이런 풍성한 가랜드인데
파는 것들은 너무 듬성듬성해 여러개 사서 겹쳐야하나
November 12, 2025 at 10:03 AM
아 무교동 황태국 먹고 싶다
November 12, 2025 at 10:01 AM
와 요즘은 아예 오너먼트랑 리본 구성 세트를 파는구나 좋다
하지만 뭔가 세트에 내 트리 비전보드 무드에 애매하거나 별로인게 하나씩 들어있어서 그냥 나는 직접 따로 구성함
November 11, 2025 at 2:25 PM
트리에 쓸 리본 주문한 네이버 스토어 이름이 천군만마야ㅋㅋㅋㅋ 이름 좀 유쾌하게 잘 지으신것 같아요
November 11, 2025 at 12:50 PM
난 트리는 화려한 게 좋은데 언젠가는 이런 무드의 미니멀한 느낌도 연출해보고 싶다
대신 이런 느낌은 층고 높은 집에 거대한 진짜 나무 or 그에 버금갈만큼 퀄리티의 가짜 트리
여기에 신부가 쓸만큼 부드럽고 예쁘게 비치는 베일을 잘 덮어야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만하지
November 11, 2025 at 12:48 PM
작년 트리 장식들 재활용하려는데… 상자 뜯어보니까 부상당한 다람쥐들 너무 많았어ㅜㅠ 이게 트리랑 같이 넣었더니 애들이 1년새 눌려서 고작 세 마리만 살아남았다ㅠㅠ
오너먼트들 더 구매한 건 잘한거였음 지금 트리가 꽤나 휑한걸
November 11, 2025 at 12:35 PM
약이 잘 맞은 덕에 용종이 내 몸에서 알아서 자연 탈락해주고 난포들이 너무 시원하게 우글거리던 내 난소들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달 넘는 하혈과 pms통증은 정말 너무했다 이제 진짜 끝난거니… 그치만 여전히 배꼽 아래로 우리한 느낌은 줄지도 않았고
November 10, 2025 at 7:59 PM
이런 느낌 리본 너무 마음에 든다😳
November 10, 2025 at 1:14 PM
안경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껏 평생 써서 내 몸과 다름없는데 여전히 나와 안 어울리고 어색한 게 미스테리다
그에 비해 5학년부터 안과에서 빛에 약한 눈이라 외출시 착용을 권유받은 선글라스는 뭐든 어지간히 잘 어울림(보잉 선글라스 제외/근데 특이할수록 더)
November 10, 2025 at 9:12 AM
생각보다 개밤티스런 리본 많네 눈 아파요 못 생긴 걸 너무 많이 봤어
November 10, 2025 at 7:57 AM
작년 람쥐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랬어요
November 10, 2025 at 7:36 AM
🎄🎄🎄🎄🎄🎄🎄
람쥐 트리 꾸미기 타래
🎄🎄🎄🎄🎄🎄🎄
November 10, 2025 at 7:28 AM
약이란건 어째서 부작용이 있을까
비염+먼지알러지 심해지는 계절이라 약 처방받았는데 이게 가끔 부작용으로 불면증을 줄 수 있다고 했음
난 부작용따윈!하고 무시했는데 그 결과 며칠 째 불면증 앓는 중 에바야… 오늘부터 그 부작용 준다는 알약만 좀 반으로 나눠 먹어야겠다ㅠㅠ
November 9, 2025 at 9:50 PM
wow sexy food🍔
November 8, 2025 at 6: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