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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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사랑단
ㅜㅜ트위터라서 좋긴한데 트위터라서 싫어 뭔말알...?ㅠ
December 25, 2025 at 10:19 AM
영님 여기계셧네
December 25, 2025 at 10:18 AM
좋은느낌이 나는 사진
November 16, 2024 at 4:18 AM
영님 여기 계셨잖아!!!!!!!!
November 16, 2024 at 4:18 AM
아줌마가 좋아..... 좋은지 좀 됐어
October 18, 2024 at 2:17 AM
고딩때 미란언니가 회장 정재씨가 부회장 같은 반 친구였는데 별로 막 친하진 않았고 그냥 일만 같이 하는 느낌...? 이다가 정재씨네 집에 무슨 일 생기는 거 회장만 알아차린 적이 있었던 걸로 해줄래?
무슨 얘기냐면 미란정재 중년멜로 나만 기원하는 거 아닐거잖아 생각있으신 시나리오 작가님들 계시다면 지금 들어가셔야합니다
October 18, 2024 at 1:15 AM
아 이정재 얘기 좀
October 18, 2024 at 1:13 AM
Reposted by 꺽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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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ostype.com/@blaushut/po...
October 17, 2024 at 2:54 PM
트위터 요즘 오류가 너무 많아..... 모든 사진이 가려진 사진으로 보이고 막 그런지 한참 됐음ㅜ
October 17, 2024 at 9:01 AM
영상 엇덬케 올려요?!
October 17, 2024 at 8:59 AM
아니 그 연예가중계 영상 잇는데 그걸 지금 못찾겠다 라미란배우님 보고 아주 귀엽고 깜찍한 그런 여배우라구 정재씨가 하는 거 있는데 그거 진짜 느낌 개좋은데.....
October 17, 2024 at 5:22 AM
아니 좀 닮았어 둘이
그래서 어울려
October 17, 2024 at 5:20 AM
와중에 미란언니 진짜 감각 쩐다구 생각했음.... 왜냐면 저 영상에서(팟캐스트 전체는 아직 못들었음) 정재씨 맨 처음으로 꼽아놓고도 정재씨의 매력이 뭐냐는 얘기에는 바로 답을 못했어(은이님이 도와주신다고 좋은 냄샠ㅋㅋㅋㅋ가 난다고 해주심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극을 같이 할 때 매력보다 중요한건 케미잖아여 지금 딱 봐도... 뭔가가 느껴지는걸
October 17, 2024 at 5:19 AM
아 너무나 좋은 느낌을 줘 제발 내가 제작자라면 지금 당장 착수할텐데
October 17, 2024 at 5:16 AM
여기도 좋긴 한데 비계가 안 파지는 것만 아까움...ㅜㅜ 긍데 차단해도 보이는 걸로 바뀌는 거 확실하면 트위터에는 있고 싶지 않아 사실 지금도 공계에 글 쓸 때마다 이상한 사람들이 볼까봐 올려놓고도 계속 신경써야되고 이래서 피곤한데
October 17, 2024 at 3:32 AM
석용이한...............개맛잇슴 1920년대 경성 배경으로 기생 기둥서방인 한이랑 그 기생집 다니는(?!) 무지렁이 임석용
진짜 진짜 1920년대라서 동성애 들키면 돌맞아 뒤지는 시대에 남들 눈 피해서 비역질 하는 남정네들
August 6, 2024 at 12:57 PM
고쳐주세요 제발
August 6, 2024 at 12:55 PM
북마크
August 6, 2024 at 9:28 AM
Reposted by 꺽구리🦝
웅재가 좋아
August 6, 2024 at 5:44 AM
Reposted by 꺽구리🦝
결말을 ‘그리고 사라지는 임석용’ 으로 하고 싶지만 너무 슬퍼서 지웠음… 얘네는 풍파 속에서 퍼석달달한 게 좋아…ㅠ 죽지마 다치는 건 괜찮아,,,
August 6, 2024 at 7:50 AM
Reposted by 꺽구리🦝
씻고 자는 임석용 깰까 슬금슬금 눕는데 등 돌리고 누우니까 뒤에서 임석용이 몸 붙여옴 요즘 바쁘네… 잠결에 그 소리만 하고 태준이 끌어안고 잠
장태준 배 붙인 날도 안 샜던 밤을 이 날 새버린다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을 때도 태준이는 국회에서 괴롭히는 놈들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겠지.. 그거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근데 얼마 안 지나서 태준이 괴롭히던 놈 비리 사건 터지는 바람에 아웃됨 뭐겠어 임석용이 그레이스 일 파고 다닐 때 그 회사랑 연관된 국회의원 증거 싹 다 수집해서 터뜨린 거겠지
August 6, 2024 at 7:49 AM
Reposted by 꺽구리🦝
막상 임석용 키스도 엄청 잘 하고 애무도 정성들여 해주고 태준이 지가 상상하던 거랑 너무 다르고 다정해서 눈물남.. 동시에 선배 만날 때마다 나던 여성 향수의 주인한테도 이랬겠지 싶어서 질투도 나고.. 그렇게 이상한 분위기 타다가 한 번 자고 장태준 지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일부러 임석용 피해서 간만에 야근도 좀 하고 그랬는데 들어오면 항상 저녁밥 태준이몫으로 차려져 있음.. 분명 밥도 먹고 오레오과자도 먹고 왔는데 가방만 내려놓고 그거 입에 우겨 넣는다 또..
August 6, 2024 at 7:43 AM
Reposted by 꺽구리🦝
뭔가… 그 뒤로 텐션이 달라짐 사실 임석용 장태준이 자기 좋아하는 거 경찰대 시절부터 알고 있었음 그냥 얘 얼굴 보는 건 좋아서 부르면 달려갔고 자기랑 엮이는 거 별로 안 좋은 결과만 가져오니까(결국 출세길도 막아버리고) 아는 체 하지 않았던 거임..
태준이 집엔 들어왔지만 임석용 방에 침대 들여놓을 정신은 없었어서 한 침대에서 등만 돌리고 잤었는데 결국 그 이후로 배 맞음..
장태준은 본투비게이라 다른놈들하고 잘 때 임석용만 떠올렸고 혼자 상상 속으로 잠자리에서도 선배는 무심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August 6, 2024 at 7:38 AM
Reposted by 꺽구리🦝
뭐… 그 뒤로 장태준 자기 맘대로 안 눌러지는 설렘 갖고서 야근은 최대한 줄임 어찌저찌 저녁을 거의 매일 같이 먹는 사이가 되었고 그 사이에 임석용은 장태준 옆에 있으면서도 하수영과 관련된 복수를 준비하겠지 그러다 크게 다치게 되고(애초에 살아서 끝내겠단 생각이 없었는데 태준이가 나중에 알고 경찰 끌고 가서 치명상 당한 거로 끝남) 무슨 일이든 내 옆에서 하란 말이 내가 도와주겠단 뜻이었다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선배는 선배 인생을 살아가라고 병원에서 또 질질 짜는 태준이 보고 등만 툭툭 두드려주는 임석용…
August 6, 2024 at 7:30 AM
Reposted by 꺽구리🦝
석용이가 비리를 저지르다 걸리게 되는 날(하수영과 관련해서)이 왔을 때 태준이가 울음 삼키면서 임석용한테 전화해 선배 그거 내가 덮어주겠다고 하겠지 나중에 지 출세길 막는 건 줄 알면서도…근데 그거 임석용도 알고 있지만 거절하지 않음
대신 태준이가 제안한 건 선배가 무슨 일을 하든간에 내 옆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였음 그렇게 임석용 장태준과 동거하다.
장태준은 반드시 같이 살자! 이런 말은 안 했지만 임석용이 조촐한 짐 싸들고 현관문 앞에 서 있어서 어찌저찌 그렇게 됨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태준이한테 네 옆에서 하라며… 라고,,
August 6, 2024 at 7: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