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Tex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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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사라요. 평범한 일본의 외노자. FSM교도.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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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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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삼촌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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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날이었구나...

아니, 어차피 추석에도 일했는데 뭐 새삼스럽지도 않군. 주위에 한국사람...이전에 주변에 사람이 없다.

재택근무의 폐혜가 이렇게 크다. 대화하는 사람들이 전부 모니터 너머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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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향성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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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베이직...좋은 언어죠.

저도 286시절에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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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적인 마크다운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보다, json형식으로 데이터를 가공해서 주는 게 에러가 적더라고요. 이건 아직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자연어 보다는 데이터형이 의미 파악이 쉬운 것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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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말이죠.

일단 시스템 프롬프트와 데이터 제공 프롴프트를 나누고,

시스템 프롬프트도 전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지침과, 특정 작업을 스텝별로 나누고, 항상 코드의 정합성과 기능 체크를 하도록 해야 그나마 리트라이 회수가 눈에 보이게 줄어드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다면 1. 기능의 정의 2. 데이터를 어디에서 참고하는지, 3. 작성 시 어느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4. 작성 후 정합성 체크는 어떻게 하는것인지를 단계별 작업으로 지시하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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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에게 이런 나쁜 버릇이 있다는 걸 꺠닿게 해준 점은 감사하고 있다.

대충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고 중의적으로 작성하거나 생략하던 부분을 이제는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상세설계를 하는 건 그냥 몸에 버릇처럼 익히는게 장래를 위해서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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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이브 코딩하면서 좋은 점은 있었다.

상세셜계 레벨로 프롬프팅을 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보니...
회사 프로젝트도 이 방식으로 상세설계서를 작성하니 커뮤니케이션미스가 상당히 줄었음.
왜냐면...그래도 경력자들인데 대충 이해 하겠지? 라고 대충 뭉기던 버릇이 사라져서...

내 탓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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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목요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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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 어차피 제대로 된 기록도 적고, 뭔가 시대적으로 이상해 보이면 이수 문명임' 으로 때울 수 있으니 이거만큼 좋은 게 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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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객열전이랑 엮는 게 제일 흥미롭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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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근자감 쩌는 1~3년차 신입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코딩 능력은 뛰어난데, 노하우가 결여되어 있어서 대형 사고를 자주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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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짝코딩은 기존 코드를 날려먹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존재하지 않는 라이브러리를 추가한다거나...

인덴트가 망가졌으니 파일을 새로 작성한다던지...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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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은...

솔직한 심정으로는 '~~언어로 한시간 안에 블로그 만들기' 정도의 놀라움에 불과하다. 일단 되기는 한데, 이걸로 밥 벌어먹는 건 무리....라는 지점에서.

그래서 장난감이라고 하는거고. 생산성 업무도구로는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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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침사항을 자주 무시하는 것 부터 어덯게 하지 않으면 영원히 개발자의 장난감이 될 것.

오히려 실력은 떨어져도 한번 가르치면 거기서 멋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인간이 이런 면에서는 훨신 유능하다.

농담이 아니라, 코파일럿에 왜 아직도 '지침사항을 준수하지 않음'이라는 레포트 버튼이 있을까...이거 아직도 해결 못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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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LLM은 '대화는 가능 하지만, 소설을 쓰기에는 부족한' 레벨이라고 보는데,

코딩으로 따지면 '기능 작성은 가능하지만, 온전한 프로젝트를 만들기에는 부족한' 상태로 보인다.

일단 프로젝트를 컨트롤하려면 지금의 컨텍스트 크기로는 택도 없음.

그리고 어느정도 틀려도 되는 일이 아니라 틀리면 돌아가지 않는 코딩에 있어서 AI의 최근의 특성인 '일단 돌아가면 성공 아님?' 성향이 점점 강해진다는 점도 불안요소.

그야 당연히 하드코딩에 무조건 성공 리턴을 하는 샘플코드를 작성하면 돌아야 가겟지. 돌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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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Discordは、約7万人のユーザーの政府発行IDの写真が、直接のDiscordのセキュリティ侵害ではなく、サードパーティのカスタマーサポートのデータ漏洩によって漏洩した可能性があると発表しました。同社は、より大規模な漏洩や、15万件の年齢確認用写真が含まれると主張する脅迫行為に対して否定しています。影響を受けたユーザーには通知が行われており、Discordは当局と協力してこの事件に対処しています。この事件では、名前やメールアドレス、部分的なクレジットカード情報も漏洩した可能性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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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news-jp.bsky.social
Discord、情報漏洩で7万人のユーザーが政府IDを流出した可能性があると発表
Discord says 70k users may have had their government IDs leaked in b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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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 Post | Article
Discord says 70,000 users may have had their government IDs leaked in breach
The ID pics had been submitted as part of age-related appeals.
www.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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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bsky.social
- 시놀로지는 2025년 NAS 매출이 급락한 후 타사 HDD 금지 정책을 철회

- DSM 7.3은 이제 Seagate, WD 드라이브를 다시 허용

- 인기 없는 제한 조치는 평판을 손상시키고 사용자들을 경쟁사로 이전

Synology Reverses Policy Banning Third-Party HDDs After NAS sales plummet

www.guru3d.com/story/synolo...
Synology Reverses Policy Banning Third-Party HDDs After NAS sales plummet
Synology has backtracked on one of its most unpopular decisions in years. After seeing NAS sales plummet in 2025, the company has decided to lift restrictions that forced users to buy its own Synology hard drives.
www.guru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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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젠가는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새 버전 나왔다고 하면 바이브 코딩 검증도 해보고 하는 거.

실제로 써 봐야 현상황을 알 것 아닌가.
그러다가 얻어 걸려서 굉장히 좋은 코드가 생성이라도 되면 떙큐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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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할 줄 몰라도 가능해요"가 진짜로 가능했으면말이지...

이미 칼바람불고 대량해고가 줄지어서 일어났을 것이다. 근데 왜 안되냐면...그냥. 안되니까.

언젠간 되겠지. 근데 지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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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팅(지침)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하드코딩을 하지 않는 것, 샘플 기능으로 떄우려고 하지 말 것, 기존 코드를 멋대로 수정하지 말 것, 코딩 규약을 준수할 것 등등...

상세하고 명확하게 지정을 하고 작업을시키면!!!

지침을 썡까고 지멋대로 코드를 수정하고 '완벽한 코드가 완성 되었습니다!'라고 엣헴 하는데 진짜 이때는 돌아버릴 것 같음.

업무가 아니라 취미 코딩에 쓰니 그나마 피해가 적은거지, 이거 업무에 쓰면 어떤 참사가 일어날지 상상도 안됨...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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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을 하다 보면...

일단 속이 터지고,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하고,
마직막으로는 그래, 어디까지 하나 보자...

로 수용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문제 없이 돌아가던 코드를 한 1000줄 정도 날려본 이후로는...바이브 코딩을 하기 전에는 GIT으로 세이브 하고 작업을 한다.

일단 LLM은 현 상황에서 신뢰도는 0에 가까움. 서커스를 보는 느낌으로 한번 해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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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의 발전은 인간에게 아첨하는 법을 더욱 잘 배웠다는 점에서 좀 재밌긴 함

“코드에서 검색해서 뭘 정리해줘”
> (대충 검색) 완벽한 코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거 빠졌는데?“
> 아 그렇군요 더 완벽한 코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것도 빠졌는데?”

네 번쯤 하고 나면 AI 꺼져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