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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abouty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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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꾸준히만/ #효니밥 / #연공/ #양말거부교/ #효슝/ http://pushoong.com/2267315642?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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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혼자 있는 거
가끔 너무 눈물나게 좋고 ← 지금은 이거
가끔은 눈물나게 한다.
October 20, 2025 at 11:42 AM
#연공
생각이 어지러워. 신경쓰이는거걍다해버릴거임..

명상.

설거지.
쓰 버

샤(아주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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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실 제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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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5 at 10:43 AM
#효니밥
추워져서 따뜻한 저녁밥
김치찌개, 흑미밥
October 20, 2025 at 9:49 AM
그렇게 가라앉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던 여느 하루
October 20, 2025 at 9:42 AM
왕관을 쓴 자 무게를 견뎌라지랄
October 20, 2025 at 9:27 AM
Reposted by 연
와, 투비에 모두에게 완자가 후속작 너에게 완자가 하고 있었구나!!

tobe.aladin.co.kr/s/27330
너에게 완자가 : 투비컨티뉴드
모두 앞에서 이야기 하는건 겁이나 그런데 아무도 안보는 일기를 쓰는건 재미없더라 너만 봤으면 좋겠어 너에게 전하는 편지같은 이야기
tobe.aladin.co.kr
October 20, 2025 at 6:41 AM
돈도 아끼고! 시간도 좀 아껴야 해!
특히 밥값!!!!
March 24, 2025 at 11:33 PM
모닝
#효니밥
March 24, 2025 at 10:41 PM
정신차려엇~~🪭
March 24, 2025 at 8:08 AM
Reposted by 연
연이다
March 24, 2025 at 12:11 AM
정말 나는 너무나 블스로 완벽하게 이사하고 싶다.
가장 큰 이유는 앱 로고.
November 21, 2024 at 12:32 AM
(\_/)
( •_•)
/ >🍵
November 20, 2024 at 8:45 AM
( , ⚆`∆ ⚆)っ💥🦟💥💥
Patsh patsh patsh
October 27, 2024 at 7:31 AM
음식이 오염되면 사람이 죽는다. 음식은 이동과정, 조리과정에서도 오염되지만 농산물 자체가 오염되어 있으면 근원적인 오염이다. 농산물은 땅이 오염되면 치명적이다. (중략) 지금처럼 대형농기계와 화학약품으로 짓는 농사가 빚어내는 재앙은 하나하나 폭로되고 있다.
greenreview.co.kr/greenreview_...
소농, 이것이 진짜 혁명이다
greenreview.co.kr
October 25, 2024 at 6:58 PM
기후위기가 정말 눈 앞에 다가오는 느낌이네. 자원이 언제까지나 풍부한 것도 아니니.. 자본주의의 몰락은 당연한 수순이 아니었을까..
October 25, 2024 at 5:28 AM
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나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데.. 책임지고 잃을 것도 많은 사람이.. 만약 그런 폭력에 노출되면.. 도움받거나.. 재택근무라던가.. 부업이라던가.. 삶을 재건할 방법은 거의 없구나.. 자살에 내몰리는 것도 같네.
October 25, 2024 at 5:22 AM
그날은 이상하게도 아침잠 많은 내가 새벽에 일어났어. 아빠는 출근준비할 때 항상 뉴스를 틀어놓으니까 티비를 켰지. 주변은 컴컴하고 티비에 눈이 펑펑 내리는 거야. 뭔가 낭만적인 기분이 들대? 그리고 좀 있다가 또 나오는 겨. 그리고 또 나오고. 또 나오는데 박대기 기자란 사람이 눈사람이 되었
October 23, 2024 at 9:04 AM
(՞⸝⸝o̴̶̷̥᷅ ⌑ o̴̶̷̥᷅⸝⸝՞)
/ >🍩< \
Squeeze squeeze
October 21, 2024 at 8:47 PM
가끔 아빠의 못난 점이 나에게 물들어 있었단 걸 발견하면 괜히 서러워진다. 예를 들면,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가장 쉬운 거야’ 같은 거. 고등학생이던 당시에 이 말을 듣고 ‘맞긴 한데 자식 앞에서 할 소린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은 했지만..

지옥 같던 첫직장을 견디면서 ‘그래 이건 견디기 위한 거야. 돈으로 하는 게 가장 쉽지. 내가 안정되면 돈을 모으기 시작하자. 지금은 나에게 투자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나의 두 번째 왕따를 함께 버틴 별이에게 난 나만 생각하고.. 믿음직하지 못한 파트너로 보였을 것이다.
October 21, 2024 at 5:36 AM
나는 사는 이유가 뭘까? 죽기가 두려워서? 아냐 살아서도 죽어있을 수 있다. 나는 아무래도 아직 사랑을 꿈꾸기 때문에 살아있다. 지금은 잠시 잊었지만 다시 찾을 거야. 내 사랑이 어떤 형태일 지는 잘 모르겠지만..
October 19, 2024 at 12:36 PM
개똥철학
October 19, 2024 at 12:30 PM
사실 나도 보고싶은 거 보고 듣고싶은 거 듣나봐.
난 너의 단점을 정확히 알아. 그런데 내가
그런 건 원래부터 신경도 안 쓰였다는 듯 굴어.
지금은 좀 슬퍼.
October 19, 2024 at 9:56 AM
비오는 토요일이네. 너는 영화관 데이트를 한다 했었지.
난 대충 줄거리를 훑어본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어보고 있어. 의도를 갖고 만든 이야기는 관심도 없고 읽히지도 않았는데. 미워해 마땅한 사람도 보고싶다는 맘 하나로 이어질 수 있대. 그 말에 끌렸나봐. 너랑 같이 이거 보러가고 싶다고 생각을 해버렸어. 아무것도 올린 것 없는 네 소셜계정은 괜히 봤어. 역시 나 같은 건 너랑 어울리지 않겠다는 우중충한 생각을 했어. 비가 와 그런가. 우리 비오는 날이면 ‘너에게 난~’하면서 뛰어다녔는데. 하는 생각도 나고.
October 19, 2024 at 9:36 AM
나 궁금한 거 생겼어. 여러분은 누군가를 ‘똑똑하다’라고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기준이 어떤 것인가요?

질문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저는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게 우선이고.. 만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당장의 가치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볼 줄 알면서.. 사고가 유연하고.. 겉으로는 서툴러도 좋으니 예술적인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철학을 가진 사람이면서.. 그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똑똑하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October 18, 2024 at 11:30 PM
하아 내일 일어날 일이 나에게 너무 큰 데미지를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October 18, 2024 at 2: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