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라피아
tilapia04.bsky.social
틸라피아
@tilapia04.bsky.social
X 버리고 이주 중
아내에게 아직 얘기 못 했는데, 두달 뒤쯤 숨통 좀 트이면 해야지...
August 13, 2025 at 8:40 AM
??네이버 추천이요???
July 21, 2025 at 10:53 PM
상상 이상으로 개판이네요...
July 10, 2025 at 9:36 PM
다들 pro 가격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시네요. deep research는 어떤 쪽에 주로 쓰시나요 ㅎ
February 28, 2025 at 4:44 AM
Reposted by 틸라피아
그냥 총선 전략이라는게 커뮤니티 인기나 밈 따라서 가는 정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책에 대한 신뢰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굉장히 중요한 공약으로 걸고 WGBI 편입의 의미 및 기대효과 운운하며 신뢰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법치를 운운하던 사람이 그 시스템을 가장 즉흥적으로 부수고 있는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이 투자를 하러 들어오는걸 기대한다는건 유머에 가깝죠. 사회 신뢰가 붕괴한 상태에서 자본이나 정책 신뢰까지 깎아먹고 있는겁니다.
November 8, 2023 at 4:22 AM
공매도 금지 나왔네. 포퓰리즘 끝내준다 ㅋ
November 5, 2023 at 3:14 PM
Reposted by 틸라피아
"하남시 위례신도시 및 감일지구 주민들은 서울로 편입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고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김기윤 변호사를 추진위원장, 김광석 위례하남입주자연합회장을 위례지구 위원장, 이설희 감일백제중 운영위원을 감일지구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주 8일 위례신도시 및 감일지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김기윤이 그냥 추진위원장으로 적혀있죠? 쟤 국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남시, 경기도 내 최초로 서울편입을 위한 시민단체가 결성된다.
서울 메가시티를 위한 하남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서울편입도시로 구리시, 남양주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이 언급되고 있...
www.hakyungnews.co.kr
November 3, 2023 at 5:47 AM
Reposted by 틸라피아
여기 낚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잘 보시면 서명받는 작업 하고 있는게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랑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단체가 아니라 언론플레이를 위한 급조단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3, 2023 at 5:44 AM
근로시간 가지고 또 간 보는 짓은 전 정권과 뭐가 다른 지?
November 1, 2023 at 3:43 PM
Reposted by 틸라피아
지금의 고분양가도 사실 반이상 거짓말입니다. 예전에 보통 개발사업을 하면 소위 '디벨로퍼'가 먹는 이익이 10% 정도라 했던것 기억나시나요. 그런데 이번에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자료를 보면 평당 3100만원에 분양한 개발사업에서 시행사가 가져가는 이익이 3천억 이상, 거의 15%를 먹는 수준이었죠.

저 배경에 있는게 현 정부의 활성화 정책입니다. 어떻게 하든 분양 완판이 아니고 70% 이상만 정가에 팔고 나머지를 무순위 돌리든, 할인을 치든 시행령빨 믿고 실수요자에게 떠넘기면 돈이 남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것도 약발이 끝나가죠.
[단독]2조 PF사업에 3000억 이익…업계 탐욕에 분양가 ‘폭등’
부동산 > 주택 뉴스: 서울의 국민평형(84㎡) 분양가가 10억 원을 돌파하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2조 원 대 대규모 부동...
www.sedaily.com
October 30, 2023 at 4:22 AM
Reposted by 틸라피아
거기에 보태 용산에서는 가계부채가 터지면 문제라면서 규제를 다시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관련 예산 백지화는 덤이죠. 문제는 이미 특례보금자리론과 50년만기 주담대로 수십조를 시장에 풀어제끼고 재건축 고속화를 공약에 빵 박아놨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 신나게 펌핑을 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가계 부채가 위험하다니요. 대체 무슨 풍경인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건 뭐 사람들을 바보 천치 호구로 보는 것도 아니고........
용산 "이게 터지면 환란 몇십배" 1853조 가계빚 겨눴다 | 중앙일보
이미 예고한 추가 규제도 조기 시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www.joongang.co.kr
October 30, 2023 at 4:19 AM
굳이 이런 자의 변명을 듣기 위해 [부동산과 정치]를 읽어야 할까?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
October 28, 2023 at 8:56 AM
"온 사회가 (임대사업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던 때, 막상 이 제도를 설계하고 도입한 장본인인 김수현 수석은 그곳에 없었다. 이미 2019년 6월 청와대에 사표를 던지고 대학으로 돌아가 교수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
October 28, 2023 at 8: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