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깨면 누릴 수 있는 휴일 아침의 고요함
소중하다
일찍 깨면 누릴 수 있는 휴일 아침의 고요함
소중하다
<선산>은 봤고 <파묘>는 과연 볼 수 있을런지
<선산>은 봤고 <파묘>는 과연 볼 수 있을런지
애들이 웃겨 죽겠다고 한다 ㅎㅎ
애들이 웃겨 죽겠다고 한다 ㅎㅎ
월요일 출퇴근길에 혼자 들으며 느끼는 10대 녀석들의 감성이 꽤 맘에 든다
월요일 출퇴근길에 혼자 들으며 느끼는 10대 녀석들의 감성이 꽤 맘에 든다
충분히 운 좋았었네
속상한 현실의 일들도 이걸로 퉁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운 좋았었네
속상한 현실의 일들도 이걸로 퉁칠 수 있을만큼
실태만 적힌 논픽션인데 읽는 내내 울면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실태만 적힌 논픽션인데 읽는 내내 울면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국내 번역된
하루키 소설은 다 읽어봤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다
주말엔 콜레라 시대의 사랑 다시 읽어야지
국내 번역된
하루키 소설은 다 읽어봤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다
주말엔 콜레라 시대의 사랑 다시 읽어야지
이번 주말이 기다려지는구만
이번 주말이 기다려지는구만
naver.me/G9t7D6f3
naver.me/G9t7D6f3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미셸의 어머니에 대한 일화들
P277
"널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 있잖아. 우리는 언제나 널 좋아할거야."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미셸의 어머니에 대한 일화들
P277
"널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 있잖아. 우리는 언제나 널 좋아할거야."
지난주엔 엄두도 못 냈는데 오늘은 걸어서 도서관에 간다
문지혁 작가의 문체와 호흡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찾아 읽는 중
<초급한국어>와 닿아있어 더 좋았다
지난주엔 엄두도 못 냈는데 오늘은 걸어서 도서관에 간다
문지혁 작가의 문체와 호흡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찾아 읽는 중
<초급한국어>와 닿아있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