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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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https://l5ve.notion.site/
배포 자료: https://www.postype.com/@dicesphere
세션 로그 백업: https://l5ve.net/rx/session
FSS 발 달린 작품
GM: 라브
PL: 오리

#라브_세션타래
November 10, 2025 at 6:28 AM
CoC도 올해 너무 못했다 😭
November 10, 2025 at 6:26 AM
완전 오랜만이다 😂
22회차~
오늘은 PC들이 OO 앞에서 즉흥극을 선보였는데 전개가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10:17 PM
오늘의 세션 후기 이걸로 요약 가능한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캠페인이
November 8, 2025 at 7:52 AM
인세인 [공적점은행] 피를 마시는 꽃
GM: 42
PL: 스나크(PC1), 오리(PC2), 경우(PC3), 라브(PC4)

#라브_세션타래
November 8, 2025 at 7:51 AM
- 엔딩을 보고 왔어요 😊 에필로그에 까메오 등장시켜도 된다고 하셔서 냅다 서공원탁(PC)랑 사서천애(NPC) 1인 2역함ㅋㅋㅋㅋㅋㅋ (feat. 가운데 낀 메레)
- 그나저나 우리 작고 귀여운 앵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3부에 OO 요소랑 ⏰요소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 느낌으로 진행될지도 궁금해요 🤔 (근데 와루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싶어서 하나도 걱정 안 하고 있는 사람)
October 18, 2025 at 10:48 PM
이건 좀 더 깊게 이야기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 아직 자신을 인간으로 여기는, 부활이 가능한 두 4계제 마법사가,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요
October 18, 2025 at 5:38 PM
카이츠키 모나: 어느날 오버드로 각성해버린 평범한 여학생인데 갑자기 낯선 비일상으로 끌려온 게 너무 당황스럽고, ⬅️ 때문에 친구들이랑 사이 서먹해져서 우울하고, 능력(키마 엑자고 뼈가 몸에서 거미 다리처럼 돌출되는 형식)도 괴물 같아서 밉고, 싸우는 것도, 아픈 것도 싫어서 방황하다 결국 본인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세션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October 15, 2025 at 5:32 AM
3. 서사가 마음에 드는 자캐
백호규: 함가 단편 탐사자였고 이름부터 드립으로 (호구) 지었는데 그때는 몰랐죠 이 녀석이 제 아픈 손가락이 될 줄은 😂 20여개의 사건을 헤쳐 나온 베테랑 탐사자이자 드리머인데 (마기로기로 따지면 월경자 수준) 크툴루 신화와 너무 깊게 연관되어서 일상과 현실에서 서서히 동떨어지고 있는 중이에요… (마지막 세션에서 탐사자로서 ‘정석적인’ 해결 방법 대신 드림랜드의 도서관 가서 방법 찾아온게 너무…너무였음)
October 15, 2025 at 5:32 AM
1. 모든 자캐를 취향으로 만드는 편이라 고를 수 없다 🤣

2. 기본 설정이 마음에 드는 자캐
「사색하는 망령」 라일 우드: WW1 당시 사망해 마법사가 된 방문자 엽귀. 이 친구의 존재론적인 고민과 (루비 문자를 Ghost in the Codex라고 써요) 안개같은 우울함과 각종 설정 (마력이 낮아지면 물리적으로도 죽음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던가, 진정한 모습을 해방하면 참호에 피처럼 붉은 개양귀비가 핀다던가) 모두 좋아해요 😂

「끝을 바라보는 시간의 눈」 모리 에반스: 버석버석한 사별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
October 15, 2025 at 5:32 AM
디디 의외로 빙고가 아닌데?
October 14, 2025 at 8:14 PM
주접 토큰에 벼룩 추가한 사람
October 10, 2025 at 1:31 AM
공유 폴더에 부상표 API를 추가했어요 😙
October 5, 2025 at 10:16 PM
그리고 새치 하니까 생각난 건데 루치 나중에 이미지처럼 흰색 브릿지 넣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사진은 그냥 흰색 브릿지 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 캐릭터 😂)
October 4, 2025 at 4:19 PM
2회차~를 다녀왔어요 (오늘도 가내 금쪽이 마법사를 향해 무수한 붐따를 날리며)
OOO 운명이 너무 기구해서 안쓰럽다....너....탐사자 할래...? (ㅠㅠ)
루치...굴리다 보니 깨달은 건데 주변에 알잘딱깔센 오냐오냐 해주는 마법 생명체들 밖에 없어서 우자랑 '대화'가 안 됨 주어 다 생략하고 단답으로 말해서 진짜 "?????"네요 이런 마법사...괜찮은가...? (학원가서 인성 교육이라도 좀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October 4, 2025 at 4:07 PM
도입이랑 2사이클까지 마치고 왔어요
- GMPC와 NPC에게 질척거리고 싶은데 PC 성격이 글러먹음 (크악)
- 와루님 묘사랑 브금 선택 이번에도 넘 좋았어요....🥺
- 크알못 마법사의 시선으로 본 신화 생물은 정말 기묘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이거 그거잖아www하는 뒷사람과 아무것도 모르는 캐릭터 사이의 괴리가 즐거움
- 근데 OOO는 왜 여기 있고 다섯 번째 그 친구는 왜 여기 있는 것인가 1부 때도 그랬지만 스토리 예상이 안 가서 넘 흥미진진한ㅋㅋㅋㅋㅋㅋㅋㅋ
September 30, 2025 at 6:57 PM
MGLG 마기사가 2부 《잠자는 산호의 탑》
GM: 와루
PL: 라브

#라브_세션타래

2부를 가요~
September 30, 2025 at 12:08 PM
👿
September 29, 2025 at 5:11 PM
[배포 시트 일괄 공지]
혹시 사용 중인 시트의 일부가 이런 방식으로 깨진다면 CSS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 받아서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웹 폰트 클래스가 바뀌어서 생기는 이슈예요)
September 28, 2025 at 2:20 AM
아니 그나저나 어제 레딧 검색하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수수께끼 광산도 디앤디 카툰 패러디였다고 🤣
September 21, 2025 at 8:56 PM
September 21, 2025 at 7:33 AM
20회차
시작부터 웃김
September 21, 2025 at 4:02 AM
September 20, 2025 at 9:00 AM
MGLG 대해 속 심장들
GM: 라브
PL: 오리

#라브_세션타래

광야별로 이경에 가요~
September 15, 2025 at 2:27 AM
고요의 기지! 이번에는 합중국의 조종사로 플레이하고 있고 오프닝만 마치고 왔다네요~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는 거의 못 해봐서 배경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어요ㅋㅋㅋㅋ 대립형인데다가 특수한 기믹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
별개로 42님이 매번 세션 내용에 맞춰 맵이랑 브금 세팅 다르게 해주시는거 넘 감탄하고 있어요...(찰떡임)
September 14, 2025 at 7: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