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rchive of everything I create
텍스처 이미지를 사용하지않고 노드만으로 질감을 내고 싶다고 제미니를 뚜들겼더니 Voronoi Texture를 써보라고 했다 얘를 color ramp에 잇고 noise texture-Bump까지 해서 연결하니 어찌저찌 그럴싸한 질감이 나오긴했다
근데 이런 애매하게 실사같은 3D를 만드느니 조금 더 동그랗게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았다🤔
텍스처 이미지를 사용하지않고 노드만으로 질감을 내고 싶다고 제미니를 뚜들겼더니 Voronoi Texture를 써보라고 했다 얘를 color ramp에 잇고 noise texture-Bump까지 해서 연결하니 어찌저찌 그럴싸한 질감이 나오긴했다
근데 이런 애매하게 실사같은 3D를 만드느니 조금 더 동그랗게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았다🤔
적당히 후다닥 모델링하고 조명 놓고 머터리얼 해 놓고 1차 랜더링 돌려보았다!
슬롯에 그림들도 아직이고 연출해보고싶은 화면이 있긴한데 일단은 머신을 좀 더 꾸며보는 것으로😌
적당히 후다닥 모델링하고 조명 놓고 머터리얼 해 놓고 1차 랜더링 돌려보았다!
슬롯에 그림들도 아직이고 연출해보고싶은 화면이 있긴한데 일단은 머신을 좀 더 꾸며보는 것으로😌
구상단계의 아이디어는 차고넘치는데 이걸 실현할 방법을 잘 모르겠음 당연히 무언가가 뿅! 하고 나타나는게 아니라는 건 알고있지만 구상>실현 단계에 어떻게 진입해야할지를 모르겠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는 세상이라 레퍼런스 조사를 해야할텐데 그 정도도 잘 모르겠고 그 이후엔 스케치를 해야하나? 아님 냅다 일러스트를 켜야하나? 과제처럼 제작 노트를 쓰는게 좋을까? 또 생각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뭐부터 시작해야되는걸까🥲
구상단계의 아이디어는 차고넘치는데 이걸 실현할 방법을 잘 모르겠음 당연히 무언가가 뿅! 하고 나타나는게 아니라는 건 알고있지만 구상>실현 단계에 어떻게 진입해야할지를 모르겠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는 세상이라 레퍼런스 조사를 해야할텐데 그 정도도 잘 모르겠고 그 이후엔 스케치를 해야하나? 아님 냅다 일러스트를 켜야하나? 과제처럼 제작 노트를 쓰는게 좋을까? 또 생각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뭐부터 시작해야되는걸까🥲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나올 것 같은 서부 살롱을 만들어보고싶어져서 시작한 제작기
사실 아직 강의를 듣는 중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습득한 걸로 만들다보니 시간이 참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이디어스케치>덩어리놓기>큰 오브젝트 제작>작은 오브젝트 제작 순으로 진행 중
사슴뼈같은건 정말 아직은 형태를 어떻게 뽑아내야할지 모르겠어서 흉내내는데에 그쳤지만 다음엔 더 디테일하게 해봐야지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나올 것 같은 서부 살롱을 만들어보고싶어져서 시작한 제작기
사실 아직 강의를 듣는 중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습득한 걸로 만들다보니 시간이 참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이디어스케치>덩어리놓기>큰 오브젝트 제작>작은 오브젝트 제작 순으로 진행 중
사슴뼈같은건 정말 아직은 형태를 어떻게 뽑아내야할지 모르겠어서 흉내내는데에 그쳤지만 다음엔 더 디테일하게 해봐야지
마파두부 맛있게하는 집...
사실 절대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지만(1500엔대) 내가 다녀본 곳들 중에서는 도쿄에서 제일 잘하는 체인점 같음. 매운맛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산초를 저만치 뿌려주는데 진짜 얼얼하고 맛있음. 런치메뉴가 마파두부,밥,국,짜사이,안닌토후 이렇게 나오는데 구성도 괜찮아서 꽤나 자주 갔었다.
난 서던테라스점에 주로 갔는데 근처에 프랑프랑도 있고 핸즈도 있고 블루 보틀도 있고 바로 앞이 신주쿠역이라 이것저것 보기도 좋았음~
마파두부 맛있게하는 집...
사실 절대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지만(1500엔대) 내가 다녀본 곳들 중에서는 도쿄에서 제일 잘하는 체인점 같음. 매운맛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산초를 저만치 뿌려주는데 진짜 얼얼하고 맛있음. 런치메뉴가 마파두부,밥,국,짜사이,안닌토후 이렇게 나오는데 구성도 괜찮아서 꽤나 자주 갔었다.
난 서던테라스점에 주로 갔는데 근처에 프랑프랑도 있고 핸즈도 있고 블루 보틀도 있고 바로 앞이 신주쿠역이라 이것저것 보기도 좋았음~
아부라소바 니시신주쿠구미
연휴날 1시 반에 깄더니 대기 약 30분. 그래도 한 10분은 실내에서 기대렸다
(구글리뷰에서 유명하던 조합법)
아부라소바 작은거
+풀토핑B세트(강추)
+무료토핑 다진 마늘(난 까먹으뮤)
이렇게 시키니까 진짜 양도많고 먹음직스럽게 나와서 보기 좋았음
먹기전에 식초/마유 두바퀴씩 돌리고
휘휘 저어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음
하지만 어찌되었던 라멘인데 아슬아슬하게1 000엔 근처까지 가는 가격은 좀...비싸가도 봅니다
개인적 만족도
★★★★☆
아부라소바 니시신주쿠구미
연휴날 1시 반에 깄더니 대기 약 30분. 그래도 한 10분은 실내에서 기대렸다
(구글리뷰에서 유명하던 조합법)
아부라소바 작은거
+풀토핑B세트(강추)
+무료토핑 다진 마늘(난 까먹으뮤)
이렇게 시키니까 진짜 양도많고 먹음직스럽게 나와서 보기 좋았음
먹기전에 식초/마유 두바퀴씩 돌리고
휘휘 저어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음
하지만 어찌되었던 라멘인데 아슬아슬하게1 000엔 근처까지 가는 가격은 좀...비싸가도 봅니다
개인적 만족도
★★★★☆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사지 멀쩡한 2-30대'가 기준이 되어있는 것 같음... 누구나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누구든 언젠간 늙는데 그걸 상정하지않음... 이게 너무 좀 인류애 떨어지게 만듬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사지 멀쩡한 2-30대'가 기준이 되어있는 것 같음... 누구나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누구든 언젠간 늙는데 그걸 상정하지않음... 이게 너무 좀 인류애 떨어지게 만듬